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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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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필름(Traffic film)은 도장면에 일종의 막처럼 발생하는 오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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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편집]

트래픽필름은 눈으로 확인되는 먼지, 같은 오염과는 달리 유막처럼 도장면에 생기는 막이다. 얇은 막의 형태로 차량에 고착된다. 오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배기가스나 공기 중에 보이지 않는 유분과 물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으로도 트래픽필름이 형성된다. 물에 섞여 있는 석회질도 트래픽필름의 원인 중 하나이다. 이렇게 형성된 트래픽필름은 도장을 탁해 보이게 하며, 오염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게 한다. 또, 발수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트래픽필름은 케미컬만으로도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트래픽필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산성케미컬을 사용하면 된다. 기본적인 프리워시-미트워시 과정만으로도 80% 정도 제거가 되지만, 미네랄까지 제거되지는 않기 때문에 산성케미컬을 사용한다.[1][2]

각주[편집]

  1. 디테일러J, 〈디테일링 팁 - 트래픽필름편〉, 《네이버 블로그》, 2021-02-04
  2. 오토기어, 〈자동차 세차 및 디테일링 팁 제 2부 : 프리워시(Pre-Wash)〉, 《오토기어》, 2016-10-1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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