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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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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암석은 천연 그대로의 암석을 말한다.

암석(巖石, Rock, Stone)은 광물이나 조암 광물이 자연적으로 모여 이루어진 고체이다. 우리말로 또는 바위(바위는 큰 돌을 이른다.)라고 한다. 한자어 암석(岩石)은 문자 그대로 바위와 돌이라는 뜻이다. 또한 지구의 지각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암석을 연구하는 학문을 암석학이라 한다. 또한 현재의 암석에는 크게 화성암, 변성암, 퇴적암 3가지의 종류로 나뉜다.

인공암석[편집]

일반적으로 인공암석은 자연석 대신 실외 및 실내 조경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조형물이다. 이러한 인공암석은 주변 환경에 어울리도록 제작되는데, 자연미를 높이기 위해서 자연석에 가까운 형태, 모양, 색깔을 갖도록 제작하는 게 중요하다.

인공암석은 자연석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큰 이미지나 거친 표면 혹은 동굴 등을 원하는 위치와 함께 디자인·색·질감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의 인공암석은 인공폭포나 테마파크, 동물원뿐 아니라 가벽, 호수의 다리, 징검다리, 인공섬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커다란 암석의 연출은 자연석으로는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설사 대형 암석을 구한다 하더라도 비용이 너무 비싸다. 사실 인공암석은 대형으로 만들수록 가격이 저렴해진다. 즉 조경용 작은 돌로는 오히려 자연석이 저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실제 조경에서는, 대형 원석 대신 인공암석을 표현해 구조 모양과 형태 등을 디자인해 먼저 배치하고, 그 주변의 작은 돌들은 실제 자연석을 이용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이처럼 큰 암석으로는 인공암석을 사용하고 작은 돌로는 자연석을 사용하는 것이 비용 그리고 경관 측면의 두 가지 효율을 모두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1]

각주[편집]

  1. 정운익, 김정호, 〈인공암석 및 그 제작방법〉, 《구글특허》, 2016-07-1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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