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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건 체이스

해시넷
218.146.11.83 (토론)님의 2019년 5월 30일 (목) 09:29 판 (JPM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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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모건(J. P. Morgan)은 미국에 있는 글로벌 투자은행이다. 정식 회사명은 제이피 모건 체이스 앤 컴퍼니(J. P. Morgan Chase & Co.)이고, 흔히 줄여서 줄여서 JP모건이라고 쓴다. 존 피어폰 모건(John Pierpont Morgan)이 세운 회사이다. 미국 뉴욕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6천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제이피모건의 헤지펀드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헤지펀드로서, 328억 달러 가량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오늘날 제이피모건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웰스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대표

JP모건의 대표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1956년 3월 13일생으로 미국 비지니스 임원이다. 이전에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이사회 이사로 재직했었다. 다미언은 타임 매거진(Time Magazine)의 2006년, 2008년, 2009년 및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옥스퍼드 대학교(University of Oxford)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다이먼의 리더십 스타일은 설립자의 사고 방식, 주주 집단에 대한 윤리적 성향, 기하급수적인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둔 "창업자 중심주의"의 패러다임으로 특징 지어진다. 다이먼은 JP 모건 체이스(JP Morgan Chase) 지분 4억 5천 5백만 달러를 소유한 억만장자로 소수의 은행 최고 경영자 중 한 명이다.

개요

JP모건은 세계적인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기관 중 하나로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사업자을 운영하고 있다. 2조 6천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250,000 명이 넘는 직원을 가지고 있다. JP모건의 비지니스 원칙으로는 탁월한 클라이언트 서비스, 운영 효율성, 청렴성과 공정성 및 책임에 대한 약속, 훌륭한 팀과 우승의 문화가 있다.

주요 활동

JPM코인

JP모건의 엔지니어들이 직접 개발한 토큰 JPM코인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JPM 코인’은 미국 달러화와 가치가 1:1로 고정되는 ‘스테이블 코인’ 형태이고 JPM 코인은 JP모건의 기업 고객들끼리 오가는 실시간 결제를 일부 맡아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JP모건의 기업 고객 간에 이뤄지는 도매 결제의 총금액은 하루에 6조 달러, 우리돈 6,800조 원 규모에 이른다. JP모건의 블록체인 사업을 총괄하는 우마르 파루크는 JPM 코인의 활용 사례로 세 가지 예를 들었다. 첫번째로 현재 해외로 돈을 보내고 받을 때 보편화된 송금 방식인 전신 송금(wire transfer)을 대체하는 일로, 대기업 사이의 결제, 청산에 JPM코인을 도입하면 결제시간을 며칠 단위에서 몇 초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로는,JPM 코인은 증권을 발행하고 판매할 때 즉시 결제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 또한, JP모건의 많은 해외 기업 고객은 거래은행인 JP모건의 기준 통화인 미국 달러화를 늘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달러화 대신 JPM 코인을 JP모건과의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세번째로는 JPM 코인이 언젠가는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쓰일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1]

쿼럼 플랫폼

쿼럼 플랫폼(Quorum Platform)은 글로벌 금융투자은행인 제이피모건(J. P. Morgan)이 빠른 처리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이더리움을 하드포크하여 개발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사전적 의미로 쿼럼(quorum)은 의사결정에 필요한 최소한의 투표수, 즉 정족수(定足數)를 의미한다. 탈중앙화 기반의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각 노드들은 전체 네트워크의 합의를 기다리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소규모 집단인 쿼럼의 합의를 따름으로써,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제이피모건은 이러한 쿼럼 기술을 이용하여, 빠른 처리를 위한 쿼럼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가기.png 쿼럼 플랫폼에 대해 자세히 보기

제터

JP모건 블록체인 팀은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blockchain)을 위한 프라이버시 기능을 개발하여, 얼마나 많은 돈을 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누가 그것을 보내고 있는지를 가려내는 제터(Zeter) 프로토콜에 대한 확장을 구축했다. 지터(Zeter) 프로토콜은 완전히 분산된, 기밀 지불을 위한 암호화 프로토콜이며, 이더리움 및 기타 스마트 계약 플랫폼과 호환되며, 트랜잭션에 익명성을 추가하도록 설계되었다. 스탠포드 대학의 댄 보네(Dan Boneh)을 포함한 학계와 금융 기술 연구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제터(Zeter)는 수학의 한 분야인 ZKP(Zero knowledge econs)를 사용하여, 그 비밀에 대한 세부사항을 전달하지 않고도 한 당사자가 어떤 비밀의 가치나 정보에 대한 지식을 증명할 수 있다. JPM의 쿼럼 및 암호화 자산 전략 책임자인 올리 헤리스(Oli Harris)는 새로운 확장자가 무엇을 하는지 설명했다."기본 제터에서는 계좌 잔액과 계좌이체 등이 숨겨져 있지만 참가자들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해결했다. 우리의 구현에서, 우리는 발신자가 자신과 더 큰 그룹의 거래 수신자를 숨길 수 있는 익명의 확장에 대한 증명 프로토콜을 제공한다."라고 말라했다.

JP 모건의 암호화폐 전망 및 사건사고

JP모건의 대표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2017년 9월 12일 비트코인은 사기이고, 암호화폐는 끝지 좋지 않을 것이다. 결국에는 폭발하고 말 것이라며 2017년 비트코인 열풍에 대해서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불었던 튤립거품 현상에 빗대어 비판했었다. 다이먼의 이 발언 이후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을 시작해 며칠 뒤 저점을 기록 했는데 JP모건이 스톡홀름 증시에 상장된 ETN인 비트코인 XBT 약 300만 유로 상당을 사들였다. 이에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JP모건의 비트코인 XBT 매수가 이중적인 행태라며 비판했다. 또한 영국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사 블록스워터플로리안 슈바이처 이사는 JP모건 측을 시장교란 혐의로 스웨덴 금융 규제 당국에 신고하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에 JP모건의 브라이언 마키오니 대변인은 "비트코인 XBT 매수는 JP모건에 의해 이뤄진 것이 아니다. 고객들이 JP모건을 통해 타사 상품을 직접 구매한 것"이라고 해명한 사건이 있었다.[2] 하지만 현재 JP모건은 블록체인 시장에 대해서 반대의 시각을 갖고 있다.

인수 및 제휴

각주

  1. 다니엘 파머, 〈투자은행 JP모건 자체 암호화폐 JPM코인은 무엇인가〉,《코인데스크》, 2019-02-15
  2. 이기준 기자, 〈"비트코인 사기"라던 JP모건, 가격 떨어지자 대량 매수했나〉,《중앙일보》, 2017-09-2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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