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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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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은 주로 일기예보에서, 맑은 날씨를 이르는 말이다.

개요[편집]

맑음이란 하늘의 기상 상태 중 하나이며 하늘에 구름이 하나도 없는 상태를 말한다. 기본적으로 구름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빈 상태를 가리킨다. 쾌청(快晴), 화창(和暢) 등의 단어도 사용될 수 있다. 또한, 구름양이 전체 하늘의 20% 미만인 하늘 상태로서, 시정(視程)이 1km 이상으로 강수나 우레 등의 기상 현상을 동반하지 않은 날씨를 가리킨다. 기상 현상 부호로는 동그라미(∥)로 표시한다. 구름이 단 한 조각도 없는 상태가 맑음이지만, 일반인 기준으로 그 정도까지 엄격하면 좀 그렇고, 서너 조각 정도 하얀 구름이 동동 떠 있는 상태까지 맑다고 할 수도 있다. 구름이 더 많아지면 구름량에 따라 '구름조금'~'구름많음'이라고 한다. 더더욱 많아져 파란 하늘이 안 보일 정도가 되면 흐림(曇)이라고 한다.

지구에게 있어서 맑은 하늘은 청천(晴天)이며, 인간에게 있어서 가시 광선의 색상에 따라 푸른 하늘 등으로도 불린다. 그러나, 화성과 같은 지구 외의 천체에서는 맑은 하늘은 푸른 색이 아닐 수도 있다. 지구의 맑은 하늘을 푸른 하늘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감각이며, 동물의 종류마다 감지하는 색깔은 다를 수 있다. 학문적인 개념으로는 하늘 전체에 구름이 차지하는 비율, 즉 구름이 20% 이상 80% 이하의 상태를 말한다. 구름의 비율이 90% 이상인 경우는 흐림으로 표현된다.

구름이 한 점도 없는 상태이나 안개황사 등 가시거리에 영향을 주는 기상 현상이 발생하여 파란 하늘이 잘 안 보이는 상태가 되면 대체적으로는 맑음이라고 하지 않는다. 어차피 안개도 구름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날씨가 맑으면 사람의 육체적·정신적 상태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낮에는 태양 빛이 내리쬐어 따뜻하며 파란 하늘을 보면 시각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밤에는 별이 초롱초롱 보이는 아름다운 밤하늘이 된다. 장마철에는 대체로 흐려도 비가 안 오면 맑다고 하는 예도 있다.[1][2][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맑음〉, 《두산백과》
  2. 맑음〉, 《나무위키》
  3. 맑음〉,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 맑음〉, 《네이버 국어사전》
  • 맑음〉, 《두산백과》
  • 맑음〉, 《나무위키》
  • 맑음〉, 《위키백과》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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