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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런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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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런스호

토런스호(Lake Torrens)는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중동부의 염호이다. 깊이 28m. 길이 209km이다.

개요[편집]

  • 토런스호는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州) 동쪽에 있는 염호이다. 면적 5,700㎢. 남북 길이 110km. 동서길이 48km. 구조상 남쪽의 스펜서만(灣)의 연장으로 보이는 저지대에 있다. 평상시에는 소금기가 함유된 진흙으로 뒤덮여 있으나 호우가 온 뒤에는 얕은 물이 괸다. 1839년 E.J.에어가 발견하여 당시의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州)의 행정관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호면은 해면보다 7∼8m 낮다. [1]
  • 토런스호는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동남쪽에 있는 호수이다. 건조한 계절에는 호수의 일부가 마른다. 면적은 5,776㎢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중남부 지역에 있는 염호(鹽湖)이다. 평소에는 진흙으로 뒤덮여 있다가 큰 비가 온 뒤에야만 수면을 볼 수 있다. 호면이 해면보다 7~8m 낮다. 1839년 탐험가 에어가 발견하여 당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식민 위원회 의장이었던 토런스의 이름을 따서 호수 이름을 붙였다. 배후 지역은 광대한 평야로 목양(牧羊) 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 토런스호는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州) 동쪽에 있는 염호이다. 면적은 약 5,700㎢이다. 남북 길이 110km. 동서길이 48km. 구조상 남쪽의 스펜서만(灣)의 연장으로 보이는 저지대에 있다. 평상시에는 소금기가 함유된 진흙으로 뒤덮여 있으나 호우가 온 뒤에는 얕은 물이 괸다.

소금호[편집]

  • 소금호 또는 염호(鹽湖)는 염분이 높은 물로 채워진 호수이다. 사해와 같은 육호(inland lake) 또는 사취(spit) 등으로 바다 쪽 입구가 막혀 형성된 석호 등이 포함된다. 소금호수라고도 부른다. 함호(鹹湖)·염수호·함수호라고도 한다. 편의적으로는 호수 1L 중에 500mg 이상의 염분이 함유된 것을 염호 또는 염수호, 그것보다 저염분의 것을 담수호라고 불러서 구별하고 있다. 대표적인 염호는 건조한 내륙 유역에서 주입량보다 증발량이 크기 때문에 호수가 농축된 이른바 내륙 염호이다. 이 종류의 호수 중 특히 염분이 진한 사해(死海), 그레이트 솔트레이크 등은 해수(염분 약 35g/L)의 몇 배의 농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레이트 솔트레이크는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데 사해는 다시 염화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카스피해, 아랄해 등은 황산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염호의 염분 농도는 기상 조건 등에 의해 해마다 변화된다. 화산 지방의 호수에서 광천수가 유입되기 때문에 염분 농도가 높은 것도 염호에 더해진다.

토런스호국립공원[편집]

  • 토런스호국립공원(Lake Torrens National Park)은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북쪽으로 34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황량한 황무지와 시간을 초월한 듯한 자연경관이 나타난다. 이곳에서는 걷거나 사진을 찍으면서 특이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그 특이성으로 지질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1839년 에드워드 존 에어(Edward John Eyre)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이후 20년 동안에 걸쳐 내륙으로 통하는 길을 차단하고, 플린더스(Flinders)산맥의 북쪽을 에어 싸고 있는 거대한 말 편자모양의 소금가마로 인식되었다.
  • 이곳의 토런스호(Torrens L.)는 길이가 240km에 달하며 내부유역의 소금기 있는 지구(地溝) 호수로, 지난 150년 동안 단 한 번만 물이 가득 찼을 정도로 일 년의 대부분이 거의 물이 차지 않는 매우 건조한 호수다. 때때로 뇌우로 인해 소량의 빗물이 호수를 채우곤 하며, 이 시기에 맞춰 다양한 새들이 이곳을 찾는다. 허가를 통해서만 공원에 들어갈 수 있으며, 목축지인 리 크리크(leigh Creek)와 록스바이 다운(Roxby down)을 통해 들어갈 때는 목축업자의 허가를 통해서 가능하다.

오스트레일리아[편집]

  •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영연방 왕국이다. 정식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 약칭은 오스트레일리아라고도 한다. 수도는 캔버라이다. 다만 캔버라의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시드니나 멜버른이 호주 수도인 줄 아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규모상 두 도시가 호주의 대표 도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인도양과 태평양에 둘러싸여 있다. 아라푸라해와 티모르해에 의해 아시아와 분리되어 있으며, 산호해는 퀸즐랜드 해안에, 태즈먼해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 맞닿아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대륙이자 6번째로 넓은 나라로 그 크기와 고립성 때문에 "섬 대륙"이라고 불리며, 종종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여겨진다.
  • 호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륙(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통째로 차지하는 나라이다. 대륙과 섬의 구분을 정할 당시에 유럽인들이 이 땅의 존재를 몰랐던 관계로 "그린란드보다 크면 대륙으로 하자"고 했는데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이 조항을 정한 이후에 존재가 알려졌고, 그린란드보다 커서 대륙이 된 케이스다. 서부대고원은 대륙의 약 40%를 차지하는 평균 해발고도 330m의 암석사막지대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州)와 노던준주(準州)의 절반,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와 퀸즐랜드주의 일부에 해당하며 고생대(古生代) 이전의 편암·편마암·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대지가 형성되어 있다. 서부의 해머즐리산맥·오프탈미아산맥과 중부의 맥도널산맥·머스그레이브산맥과의 사이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과우지대로, 극도로 건조하다. 그 대부분은 풀과 관목으로 덮여 고정되어 있으며 이동하는 사구(砂丘)는 거의 없다. 하천은 간헐성(間歇性) 하천으로 염호가 많다. 1960년대에 들어와서 이 지역에서 광물자원, 특히 방대한 철광석과 보크사이트가 발견되었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편집]

  •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outh Australia)는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의 중앙지대에 있는 주이다. 주도(州都) 애들레이드이다. 주 전체인구의 약 72%가 집중되어 있다. 주 면적의 3/4에 해당하는 북부는 사막 혹은 반사막의 거친 땅으로, 에어호(湖)를 비롯하여 많은 호수와 늪이 산재하여 인구가 적다. 남위 32° 이남의 남동부는 산맥이 낮은 평야지대로 중심 거주지역이며, 농목업이 성하다. 기후는 대부분이 건조하지만 남동부는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에 비가 많이 내린다. 1836년 애들레이드 부근에 영국의 식민지가 생기면서 개척되기 시작하여 1901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연방주가 되었다. 주요산물은 밀 ·포도주 ·양모 ·낙농제품 등이고, 애들레이드 부근과 에어 반도의 철광산지를 가까이 둔 화이앨라에 공업이 발달하였다.

게어드너호국립공원[편집]

  • 게어드너호국립공원( Gairdner National Park)은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북서쪽으로 43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중부의 토런스호(Torrens L.) 서쪽에 위치한 얕게 지반이 함몰된 대규모 지역으로 에어(Eyre) 반도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 주변으로는 소 및 양을 기르는 목장들이 있으며, 가장 가까운 도시는 우머라(Woomera)이다. 공원의 명칭은 영국 런던에 있는 식민성 (Colonial Office) 오스트레일리아 담당 부서에 근무했던 고든 가이더(Gordon Gairdner)에서 유래하였다.
  • 게어드너호는 매우 건조한 소금평야로 간헐적으로 물이 채워지며, 메마르고 거의 물이 없는 지역으로 여름에는 매우 덥다. 그러나 봄철에는 조류연구가나 식물학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공원 곳곳에서는 여전히 원주민 코카타 물라(Kokatha Mula)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들이 발견되며, 방문객들은 그들이 신성시했던 장소를 찾아 의식을 행하기도 한다.

스펜서만[편집]

  • 스펜서만(Spencer Gulf)은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州)의 남동 해안에 있는 만이다. 에어 반도와 요크 반도에 둘러싸여 있으며, 만구의 너비 80km, 만구에서 육지까지의 거리는 320km이다. 1802년에 발견되었으며, 포트피어리 ·포트오거스타 ·포트링컨 ·화이앨라 등의 항구가 후배지의 밀 ·양모 ·철광석 · ·아연 등을 적출하고 있다. 링컨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 스펜서만은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남부, 요크 반도와 에어 반도 사이의 큰 섬에 있다. 스펜서스 만의 길이는 330km. 너비는 145km이다. 만 어귀에는 디스틀 섬과 갬비아 제도가 있고 만안에는 포트링컨 · 포트피리 · 포트오거스타 등의 양항이 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토런스호(Lake Torrens)〉, 《두산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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