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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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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韓一建設)
한일건설(韓一建設)

한일건설(韓一建設)은 고려제강의 관계사인 베라체홀딩스 산하의 건설업체이다. 현재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08 매산빌딩이다.

2023년 시공능력 평가 순위는 110위이다.

개요[편집]

한일건설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건설업체이다. 1970년 2월 삼원진흥건설㈜로 설립한 뒤 1978년 한일건설산업㈜을 거쳐 1994년 6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인천, 제주, 화성, 마산 등에 아파트 건설과, 녹십자R&D센터 신축공사, 숙명여자대학교 기숙사 신축공사, 신한은행 연구원 대수선 공사 등이 있다.

역사[편집]

1970년 2월 20일 삼원진흥건설㈜로 설립돼 출발한 뒤, 1978년 5월 한일시멘트에 인수되어 한일건설산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88년 5월 국내 최초의 주제 공원인 서울랜드를 완공했고, 1993년 1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94년 6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고 전기 통신공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1996년 KAS(한국표준협회)/ISO(국제표준화기구) 14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1998년 건설통합시스템(CIC)을 구축하였다.

2000년 11월 방글라데시 교통부 산하 도로국에서 발주한 남서도로 2공구를 수주했으며, 2001년 11월 대전-함양간고속도로 9공구와 10공구를, 12월에는 중앙고속도로 여주-제천간 제12공구를 완공했다. 2007년 4월 아파트 브랜드 베라체(Verace) 상표권을 취득했고, 2010년 1월 중동파크타운㈜의 지분을 인수했다.

2002년에는 아파트 브랜드인 한일유앤아이를 출범하였으며, 2008년 베라체로 변경하였다.

2013년 2월 5일 상장폐지와 동시에 1차 법정관리에 들어가며 모기업이었던 한일시멘트가 매각함에 따라 계열분리되었고, 2017년 2차 법정관리에 돌입하자 스토킹 호스 M&A 방식으로 SM그룹과 고려제강이 설립한 베라체홀딩스가 서로 경쟁한 끝에 매수가격이 근소하게 더 높은 고려제강의 베라체홀딩스가 낙찰되면서 베라체홀딩스가 인수하였다. 이에 따라 구 한일건설은 베라체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구 법인은 청산되었다.

베라체[편집]

한일베라체(VERACE)는 한일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로, 2008년에 회사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기존 한일유앤아이에서 베라체로 바꾸었다.

베라체(Varace)는 자연과 인간, 문화가 어우러진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문화 공간을 상징한다. 그동안 풍부한 경험과 첨단공법, 앞선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주택산업과 주거문화 발전에 이익을 담당한 한일건설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이다.

'Varace'는 '진실의'라는 의미의 이태리어이다.

현황[편집]

한일건설은 2015년 12월 기준 198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으며, 매출액은 1,443억원이다. 미국의 현지 법인과 괌,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리비아에 해외 지사를 가지고 있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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