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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습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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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습도(絕對濕度, absolute humidity)는 1㎥의 공기 속에 들어 있는 수증기질량을 그램(g) 수로 나타낸 수를 가리킨다.

개요[편집]

절대습도는 대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단위 부피당 수증기의 질량을 말한다. 공기 1㎥의 공기 중에 포함되어있는 수증기의 질량을 g 혹은 kg으로 나타낸다. 절대습도는 기온에 따라 수증기가 포함될 수 있는 최대값이 이미 정해져 있으며, 그 최대값은 기온이 높으면 커지고 낮으면 작아진다. 공기의 부피를 Vnet' , 수증기의 질량을 mw라고 하면 절대습도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 절대습도 = mw/Vnet'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절대습도가 높고,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낮다. 절대습도와 상대습도는 모두 공기의 습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공기 중의 수증기량이 많으면 두 지표 모두 상승하지만, 상대습도는 공기 중의 수증기의 포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온도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상대습도(相對濕度, relative humidity)는 일정 부피의 공기 속에 실제로 포함된 수증기의 양과 포함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증기의 양과의 비율을 말한다. 보통 단순히 습도라고 하며, 건습계로 잰다. 절대습도와 달리 상대습도는 기온에 따른 습하고 건조한 정도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상대습도는 대상 시스템의 온도압력에 따라 다르다. 같은 양의 수증기는 따뜻한 공기보다 차가운 공기의 상대습도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 관련 매개변수는 이슬점의 매개변수이다.[1][2][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절대습도〉, 《두산백과》
  2. 원광하우징, 〈절대습도와 상대습도〉, 《네이버 블로그》, 2019-04-21
  3. 상대 습도〉,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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