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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캐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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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캐스틱(Stochastic)은 주식투자에서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보조지표이다. 당일의 종가 위치를 백분율로 표시하여 알려주며, 시장이 상승추세의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종가가 당일 고가에 근접하고, 하락추세의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종가가 당일 저가에 근접하는 속성을 이용한다. 해당 지표는 기술 분석가인 조지 레인(George Lane)이 개발했다.

개요[편집]

스토캐스틱의 정식 명칭은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Stochastics Oscillator)이다. 1950년대에 주식 중개 일을 했던 조지 레인에 의해 널리 보급된 주식 분석 보조지표이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고승덕 변호사에 의해 유명해졌다. 스토캐스틱은 주가를 % 값으로 바꾸어 주가의 변화 추세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스토캐스틱은 최저가와 최고가의 범위가 있기 때문에, 그 값은 무조건 0~100% 사이의 값을 가지게 된다. 만약 100%라면 설정한 일수 내에서 매수세가 가장 강한 경우며, 반대로 0%면 매도세가 가장 강한 경우이다. 또한 스토캐스틱은 패스트(fast)와 슬로우(slow)로 구분된다. 둘 다 모두 %K값과 %D값을 통해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게 된다. 하지만 스토캐스틱 패스트는 단기매매에 유용하지만, 주가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에 시그널이 너무 자주 발생하며, 거짓 신호가 자주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에 변화가 많고 거짓 신호가 많은 스토캐스틱 패스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스토캐스틱 슬로우이다. 단순 가격으로 만들어진 패스트와 달리 이동평균을 구한 슬로우는 보다 완만한 그래프를 만들어 낼 수 있다.[1]

주요 인물[편집]

  • 조지 레인(George Lane) : 주식투자에서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보조지표인 스토캐스틱을 개발한 기술 분석가이다. 또한 그는 증권거래자이자 저자, 교육자, 연사이기도 하다. 1950년대에 금융 중개회사인 이에프휴튼(EF Hutton & Co)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교육자투자그룹(Investment Educators Ins.)의 대표로 일하면서 투자자와 금융 전문가에게 기본 및 고급 기술 분석 방법을 가르쳤다.[2]

특징[편집]

스토캐스틱 개념[편집]

일정 기간 동안 가격은 최고가와 최저가를 형성한다. 스토캐스틱은 이 최고가와 최저가 사이의 범위 안에서 현재 가격이 어느 위치에 형성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기술적 지표이다. 공식 명칭은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이다. 스토캐스틱은 1950년대 조지레인이 만든 기술적 지표로 일정한 기간 동안의 가격 변동 폭과 현재의 가격과의 관계를 백분율로 표현해 만든 대표적인 모멘텀 지표 중 하나이다. 즉, 100%에 가까울수록 '과매수' 상태에 있다고 판단하고, 0% 가까울수록 '과매도' 상태에 있다고 판단함으로써 현재 가격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기술적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상승추세에서는 현재 가격이 고점 근처에서 형성되고, 반대로 하락추세에서는 현재 가격이 저점 부근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스토캐스틱은 이 같은 시장 원리를 이용해 최근 시장 가격의 변동 폭과 현재의 가격과의 관계를 알기 쉽게 표현해준다.[3]

다시 설명하자면, 스토캐스틱은 최근 N일간의 최고가와 최저가의 범위 내에서 현재 가격의 위치를 표시할 때,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강할 때는 그 위치가 높게 형성되고, 매도세가 매수세보다 강할 때는 그 위치가 낮게 형성된다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예를 들어 최근 5일간 최고가가 15,000원이고 최저가가 10,000원인 주식이 있을 때, 현재가가 14,000원이라면 매수세가 강하여 오르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만일 현재가가 11,000원이라면 매도세가 강하여 내리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스토캐스틱 값은 다음과 같이 계산되며, 보통 백분율로 표기한다. 스토캐스틱N = (현재 가격 - N일중 최저가)/(N일중 최고가 - N일중 최저가). N을 15로 하면, 스토캐스틱은 15일중 최고가와 최저가를 이용하는 값이 된다. 예를 들어 최근 15일중 최고가가 15,000원이고 최저가가 10,000원이며 현재가격이 14,000원이라면, 스토캐스틱 값은 80%가 된다. 고가가 15,000원이고 저가가 10,000원이며 현재가격이 11,000원이라면, 스토캐스틱 값은 20%가 된다. 스토캐스틱 값의 범위는 항상 0~100% 사이가 된다. 100%라면 현재 가격이 N일간 최고가이므로 매수세가 가장 강한 경우가 되며, 0%라면 현재 가격이 N일간 최저가이므로 매도세가 가장 강한 경우가 된다.[4]

스토캐스틱 공식[편집]

스토캐스틱은 '%K'와 '%D' 이 두 가지 선으로 구분된다. 먼저, %K는 다음의 공식으로 구할 수 있다. 여기서 %K는 빠르게 움직이는 단기지표, %D는 느리게 움직이는 장기지표를 의미한다.

스토캐스틱 %K = (현재가격 - N일중 최저가)/(N일중 최고가 - N일중 최저가) * 100

예를 들어, EUR/USD 환율이 15일 동안 최고가가 1.3000이고 최저가가 1.2000이며 현재 가격이 1.2800이라면, 스토캐스틱 %K 값은 80%가 된다. 반면, 최고가가 1.3000, 최저가가 1.2000이고 현재가격이 1.2200이라면 스토캐스틱 %K 값은 20%가 된다. 이처럼 스토캐스틱 값의 범위는 항상 0~100% 사이에서 형성된다. 100%라는 것은 현재 가격이 N일 동안 최고가와 같아 매수세가 가장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0%는 현재가격이 N일간의 최저가와 같아 매도세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D는 단순히 %K의 이동평균선을 의미하며, Slow %K라고도 부른다

스토캐스틱 %D = m일 동안 %K 평균 = Slow %K

%K와 이동평균선인 %D를 함께 표시하는 이유는 이 두 가지 선을 이용해 골든크로스 또는 데드크로스 지점을 찾아 스토캐스틱 값의 변곡점을 쉽게 파악하기 위함이다.

스토캐스틱 활용[편집]

스토캐스틱(Stochastic) 지표

스토캐스틱은 상승이나 하락과 같은 특정한 추세를 보이는 구간보다는 박스권 구간에서 가장 효과를 발휘한다. 일정한 방향이 없는 구간에서 스토캐스틱은 매우 효과적인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데, 보통 %K 선이 20 이하의 과매도 구간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 움직임을 보일 때 이를 매수 신호라고 보며, 반대로 80 이상의 과매수 구간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할 때를 신호로 보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K 값이 %D 값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 크로스가 생성되면 매수 신호, 반대로 하향 돌파는 데드 크로스가 생성되면 매도 신호로 해석할 수 있으며, 현재 가격과 %K선 사이에 다이버전스(Divergence)가 발생할 경우 곧 추세의 전환이 발생할 것이라는 신호를 주는 것으로도 해석한다.

%K 값이 20 이하(과매도)인 상태에서 %K 선이 %D 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 크로스가 포착되고, 현재 가격이 50일 이동평균선보다 위에 있을 경우를 적절한 매수 시점으로 판단하며, 반대로 %K 값이 80 이상(과매수)인 상태에서 %K가 %D를 하향 돌파(데드 크로스)하고 현재 가격이 50일 이동 평균선보다 아래에 있을 경우는 적절한 매도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위에서 쭉 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각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겠다.

초과매수, 초과매도[편집]

첫 번째 방법은 초과매수, 초과매도를 이용한 방법이다. %K는 가격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효과적일 때도 있지만 대체로 %D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 유효하다. %D를 중심으로 초과매수 수준은 75~90 수준을 넘어설 때, 초과매도 수준은 10~25 수준을 하회할 때로 이해한다. 이는 가격이 일정 기간 중 가격범위의 정점에 이르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의 경우는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그러나 통상 스토캐스틱을 분석해 보면 반드시 초과매수 수준에 도달했다고 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아니고 초과매도 수준에 도달했다고 반등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선물매매의 경우 초과매수, 초과매도 범위를 이용하여 즉시 반대 포지션(reversal)을 취하게 되면 손실 위험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초과매수ㆍ매도 수준 진입 시 매매를 하지 않고 초과매수 수준을 하향 돌파하거나 초과매도 수준을 상향 돌파할 때 매매를 하는 것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즉, 흐름을 확인하는 매매를 하는 것이다.

%K와 %D의 교차[편집]

두 번째 방법은 %K와 %D의 교차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위의 방법은 신호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속임수가 많아 이를 보완하여 초과매수, 초과매도 수준을 고려하여 %K와 %D의 교차를 이용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D가 현재의 시장 추세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만 %K와 %D의 교차를 이용하는 방법, %K와 %D가 모두 방향을 전환하였을 경우만 매매하는 방법, 매매시기의 빠른 포착을 위해 %K와 %D의 간격이 좁아지거나 넓어지는 것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다이버전스[편집]

마지막 방법은 다이버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다이버전스는 주가의 움직임과 지표의 움직임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주가의 저점은 낮아지는데 지표의 저점은 높아지는 경우 등이다. 다운야드 다이버전스(Downward divergence)는 가격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스토캐스틱은 직전보다 낮은 고점을 만들고 있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조정이 임박했음을 신호하는 것이다. 업야드 다이버전스(Upward divergence)는 가격은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스토캐스틱은 직전보다 높은 저점을 만들고 있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반등이 임박했음을 신호하는 것이다. 한편, 다이버전스는 통상 두 개의 고점 또는 저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이지만 간혹 세 개의 고점 또는 저점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두 개로 형성된 다이버전스보다 세 개로 형성된 것은 더욱 강력한 매매신호가 될 수 있다.[5]

스토캐스틱 패턴[편집]

스토캐스틱을 관찰하면 종종 %K와 %D의 교차 등에 앞서 나타나는 패턴이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매매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오른쪽교차와 왼쪽교차 : %K가 %D를 어느 시점에 교차하느냐에 따라 교차신호에 대한 신뢰도가 차이가 난다. 스토캐스틱이 저점을 형성한 뒤 %D가 %K의 오른쪽을 교차하는 것을 오른쪽교차(Right Crossover)라 하고, 아직 %D의 방향은 전환되지 않았는데 %K가 %D의 왼쪽을 교차하는 것을 왼쪽교차(Left Crossover)라고 한다. 가격변화의 전환점을 찾는 것은 %D의 전환이 더욱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D의 전환 이후 %K가 교차하는 오른쪽 교차의 신뢰도가 더욱 높다.
  • 힌지 : %K가 %D의 기울기는 가격움직임의 속도로 이해할 수 있다. 스토캐스틱이 갑자기 이전의 움직임에서 급격히 기울기가 둔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힌지(Hinge)라고 한다. 이는 가격의 진행속도가 둔화하여 가격방향이 조만간 전환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그러나 신뢰도는 떨어지므로 %K가 %D의 교차와 병행해서 살피는 것이 좋다.
  • Waring Hook : %K가 %D와 교차하기 전에 고점이나 저점에서 방향을 먼저 전환하는 현상이다. Waring Hook이 나타나면 기존의 추세가 진행되는 기간이 2일 정도에 그친다. 매매 시에는 기존의 포지션을 정리할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힌지와 마찬가지로 %K가 %D의 교차와 병행해서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 Knee & Shoulder : Knee와 Shoulder는 가격의 고점이나 저점이 뾰족한 모습을 하며 반전하는 '스파이크(spike)'현상 이후 자주 발생하며 "failure"라고도 한다.
  • Bear & Bull Set-up : Bear & Bull Set-up은 George Lane의 독특한 기법의 하나이다. Bear Set-up은 가격의 고점, 저점은 높아지고 있는데 %D의 저점은 낮아지는 현상이다. Bear Set-up이 나타나면 곧 이어 나타나는 고점은 의미 있는 고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Bull Set-up은 Bear Set-up과는 반대로 가격의 고점, 저점은 낮아지고 있는데 %D의 저점은 낮아지는 현상이다. 이 경우 곧 이어지는 다음 저점은 의미 있는 저점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Bear & Bull Set-up은 역전형 다이버전스의 한 종류이다. 컨버전스(convergence)라고도 하는데 이 방법이 매매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많이 있어 참고할 만한 기법이다.[6]

스토캐스틱 슬로우[편집]

스토캐스틱 차트에는 두 가지 그래프가 표시되는데 첫 번째는 스토캐스틱 N이고 두 번째는 스토캐스틱 N의 M일 이동평균선이다. 전자를 %K로, 후자를 %D로 표시한다. %D는 단순히 스토캐스틱 N의 이동평균선이므로 슬로우 %K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동평균선을 함께 표시하는 이유는,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 등, 이동평균선과의 비교를 통해 스토캐스틱 값의 변곡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위함이다. %K와 %D를 표시한 스토캐스틱 차트에서, %K가 증가할 경우 즉 매수세가 증가하면 이동평균선인 %D를 뚫고 올라오는 형태 즉, 골든크로스를 보이게 되는데 이것은 매수 신호가 된다. 반대로 %K가 %D를 뚫고 내려오는 형태 즉 데드크로스를 보이면 매도 신호가 된다. 이처럼 구한 스토캐스틱 차트의 문제는, 그래프의 변화가 너무 잦고 급격하여 노이즈 즉, 가짜 신호가 많아 매수, 매도 시 참고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따라서, 실제 사용 시에는 위에서 구한 %K와 %D를 그냥 사용하지 않고 각각을 t일 이동평균을 구한 값으로 변화를 완만하게 한 그래프를 사용한다. 이렇게 구한 것을 스토캐스틱 슬로우라고 한다. 즉, 스토캐스틱 슬로우 그래프에서 %K와 %D로 표시되는 것은 본래의 %K와 %D로부터 얻어진 t일 이동평균선인 셈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이동평균선을 구하지 않은 원래의 값을 표시한 것을 스토캐스틱 패스트라고 하며, 실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즉, 홈트레이딩(HTS)에서 보조지표로서 스토캐스틱이라 하면 대부분 스토캐스틱 슬로우를 의미한다.[7]

한계점[편집]

스토캐스틱의 가장 큰 단점은 매매신호가 너무 잦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속임수 신호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강한 상승 또는 하락 추세에서는 약점을 드러낼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추세에 순응하는 매매기법을 활용하는 방법이 적절하다. 그러한 방법에는 추세에 맞는 신호만 이용하는 것으로서 예를 들어 상승 추세일 경우는 매도 신호는 무시하고 매수신호만 매수진입에 이용하며 하락추세일 경우에는 매수신호는 무시하고 매도신호가 나타날 때만 신규포지션 진입에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스토캐스틱의 기간을 조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소 주관적인 요소가 가미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추세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은 작업이므로 추세의 강도를 파악하는 지표인 ADX를 이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즉, ADX가 상승한다는 것은 추세가 강함을 나타내므로 추세에 맞는 매매신호만을 이용하고 ADX가 하락 시에는 추세강도가 약하므로 초과매수·초과매도 수준을 이용하는 기법이나 %K와 %D의 교차를 이용하는 매매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또한, 모든 보조지표가 그렇듯 스토캐스틱 역시 가격보다 느린 후행성 지표이다. 따라서 %K와 %D는 종종 거짓 신호를 내보내기도 한다. 특히, 스토캐스틱은 뚜렷한 상승 또는 하락 추세에는 약간의 파동에도 다이버전스 발생하며, 이는 손실을 누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스토캐스틱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보조지표, 특히 이동평균선과 MACD와 같은 추세지표와 병행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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