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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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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忠淸北道)
충청북도(忠淸北道)

충청북도(忠淸北道)는 대한민국 서남부에 있는 이다. 간략히 충북이라고 한다. 서쪽으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동쪽으로 경상북도, 남쪽으로 전라북도, 북쪽으로 경기도, 강원도하고 접한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에 접하지 않은 도이다. 충청북도청 소재지는 청주시이고, 옥천군에 남부출장소, 제천시에 북부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행정구역은 3시 8군이다.

개요[편집]

충청북도 도기
  • 행정 단위: 대한민국 도
  • 면적: 7,407.29 km2
  • 인구: 1,596,955명 (2021년)
  • 도청: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82(문화동 89)
  • 도지사: 이시종[1]
  • 정부 공식 홈페이지: http://www.cb21.net

행정구역[편집]

충청북도행정구역은 3개 시와 8개 군으로 형성되어 있는 도이다.

역사[편집]

고려시대[편집]

995년(고려 성종 14년)에 전국을 10개의 도로 나누었을 때 오늘날의 충청북도는 중원도(中原道)로 칭하고 충주를 절도사 소재지로 하였고, 1106년(예종 원년)에 중원도, 하남도와 관내도 일부를 묶어 양광충청주도(楊廣忠淸州道), 1171년(명종 원년) 충청도와 양광도로 분리시 충청도로, 1324년(충숙왕 원년) 충청도와 양광도를 다시 합쳐 양광도(楊廣道)가 됐다가, 1356년(공민왕 5년) 양광도의 명칭이 충청도로 바뀌었다.

조선시대[편집]

1395년(태조 4년)에 고려말 충청도 지역에서 일부분은 지금의 충청도 지역과 경기도 남부 일부, 강원 영월 등을 충청도로 분리를 함과 동시에 충주를 관찰사의 행정시로 삼게되었다. 1413년(태종 13년)에는 여주, 안성, 양성, 죽산, 음죽, 이천, 용인군을 경기도에 넘겨주고, 경상도에 속했던 옥천, 청산, 황간, 영동, 보은의 군과 현을 충청도에 속하게 하였다. 1896년 8월 4일 충청도를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로 분리하면서 충청북도의 수부(首府)는 충주에 두었다. 이때부터 오늘날의 충청북도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일제 강점 시기인 1910년 10월 1일에 도청 소재지를 청주로 하였다.

지리[편집]

충청북도는 도역이 좁고 홀쭉한 편이며 증평군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들은 모두 다른 도 및 광역시와 접하고 있다. 한편 증평군은 전국의 군(郡)지역 중에서 면적이 울릉군에 이어 2번째로 좁으며 섬을 제외한 본토에서는 가장 좁다.

기후[편집]

기후는 대부분 온대하우기후에 속하지만 4면이 바다와 접하지 않은 내륙도이며 금강/한강 유역의 평지를 제외하면 산이 많아서 날씨가 춥다. 특히 충주ㆍ제천ㆍ단양의 경우는 냉대동계건조기후로 대한민국에서는 강원도 다음으로 춥다.

행정구역 구성[편집]

충청북도는 3개 시 8개 군으로 구성되었다.

지도[편집]

각주[편집]

  1. 이시종〉,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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