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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 및 채용 계획을 위한 Gartner TalentNeuron.<ref>가트너 공식홈페이지-"https://www.gartner.com/en/doc/3869696-blockchain-based-transformation-a-gartner-trend-insight-report"</ref>
 
- 인력 및 채용 계획을 위한 Gartner TalentNeuron.<ref>가트너 공식홈페이지-"https://www.gartner.com/en/doc/3869696-blockchain-based-transformation-a-gartner-trend-insight-report"</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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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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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에서 공개한 전략 기술 트렌드는 혁신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는 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트너는 초기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는 신기술과 급성장세를 자랑하며 향후 5년 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들이 이에 해당된다며, 지능(Intelligent), 디지털(Digital), 메시(Mesh)는 지난 2년 간 지속적으로 주목받았던 주제로 2019년에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힐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펠로우인 데이비드 설리는 "이 3가지 주제에 해당되는 트렌드들은 컨티뉴어스NEXT(ContinuousNEXT)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일례로, 자동화된 사물의 형태인 인공지능(AI)과 증강지능(augmented intelligence)은 IoT, 에지 컴퓨팅, 디지털 트윈과 함께 이용돼 고도로 통합된 스마트 공간을 제공하며, 여러 트렌드들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혁신을 유도하는 종합적인 영향력이 생길 것으로 '2019년 10대 전략 트렌드의 특징'을 강조했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인공지능 주도 개발(AI-Driven Development),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자율권을 가진 에지(Empowered Edge),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 블록체인(Blockchain), 스마트 공간(Smart Spaces), 디지털 윤리와 개인정보보호(Digital Ethics and Privacy),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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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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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과 같은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은 AI를 이용해 인간이 수행하던 기능들을 자동화한다. 이들이 제공하는 자동화는 엄격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통한 자동화의 수준을 뛰어 넘고, AI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 및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고급 행동을 선보인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자율 사물이 확산됨에 따라, 우리는 독립적인 지능형 사물에서 벗어나 인간의 명령을 따르거나 스스로 여러 디바이스들과 함께 작동할 수 있는 다양한 지능형 사물을 도입하게 될 것"이라며, "예를 들어, 드론이 넓은 밭을 조사해서 수확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결론을 내리면 "자율 수확기계"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혹은 배송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해결책은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하여 소포들을 대상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될 수 있다. 차량에 탑재된 로봇과 드론은 소포의 최종 배송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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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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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은 분석 콘텐츠가 개발, 소비 및 공유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증강 지능의 특정 영역에 초점을 맞춘다. 증강 분석 기능은 데이터 준비, 데이터 관리, 최신 분석,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프로세스 마이닝 및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증강 분석으로부터 얻은 자동화된 통찰력은 HR, 재무,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구매조달 및 자산관리 부서 등의 기업 활동에 적용되어, 애널리스트나 데이터 과학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의 결정과 행동을 최적화할 것이다. 증강 분석은 데이터 준비, 통찰력 생성 및 통찰력의 시각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많은 상황에서 전문 데이터 과학자가 필요하지 않게 된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이것은 통계나 분석 전문가가 아닌 사용자들도 데이터로부터 예측 혹은 규범적인 통찰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역량 및 관행인 시민 데이터 과학(citizen data science)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2020년까지 시민 데이터 과학자의 수는 전문 데이터 과학자의 수보다 5배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조직들은 시민 데이터 과학자들을 활용해, 데이터 과학자의 공급 부족과 높은 비용으로 야기된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분야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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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주도 개발(AI-Driven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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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대부분의 AI 강화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전문 데이터 과학자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협력해야만 했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개발자들이 서비스형 사전 정의 모델을 사용하여 단독으로 운영할 수 있는 모델로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개발자에게 AI 알고리즘 및 모델 생태계는 물론, 모델 및 AI 역량을 솔루션에 통합하도록 설계된 개발 툴을 제공한다. 다양한 데이터 과학,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트 기능을 자동화하기 위해 AI가 개발 프로세스 자체에 적용되면서, 또 다른 수준의 전문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회가 발생한다. 2022년에 이르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중 최소 40%가 해당 팀에 AI 공동개발자가 소속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궁극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적 측면과 비기능적 측면을 모두 자동화 하는 매우 고도화된 AI 주도 개발 환경은 비전문가들이 AI 주도 도구를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새 시대를 열 것"이라며, "비전문가들이 코딩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툴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우리는 AI 주도 시스템이 새로운 수준위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f>아이티뉴스-"http://www.itnews.or.kr/?p=29420", "가트너,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발표", 2018-10-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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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4일 (수) 14:20 판

가트너 주식회사(Gartner, Inc.) 로고
가트너 주식회사

가트너 주식회사(Gartner, Inc.)는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이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 위치해 있다. 2001년까지 가트너 그룹(The Gartner Group)으로 불렸다. 가트너의 고객은 정부기관 및 IT 기업, 투자 회사 등 다양하다. 1979년에 설립되어 5,700여 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 중 1,435명이 리서치 애널리스트 및 컨설턴트 인력이다. 세계 85개국에 12,400여 개의 고객을 두고 있다.

가트너는 시장 분석 결과의 시각화 도구로 하이프 사이클 및 매직 쿼드런트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1]

개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시장을 호령하는 최근 몇년간 반도체 관련기사에 꼭 빠지지않는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은 바로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회사(컨설팅펌) '가트너(Gartner)'다. 가트너의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 주 스탬퍼드(스탠포드와는 다르다.)에 위치해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룸(BCG)나 다른 컨설팅펌처럼 가트너도 2001년까지는 '가트너 그룹(The Gartner Group)'으로 불렸다. 가트너의 고객은 정부기관, IT기업, 투자회사 등 다양하다.[2]

특징

1979년에 설립된 가트너는 최고의 연구 및 자문 회사이다. NAT은 주력 기술 연구 분야를 넘어 미션 크리티컬 우선 순위를 달성하고 미래의 조직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비즈니스 통찰력, 조언 및 툴을 기업의 고위 경영진에게 제공한다. 세가지 비즈니스 라인을 통해 제공되는 필수적인 관리 및 기술 통찰력, 조언 및 툴을 지원한다.

  • 리서치 와 자문: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느냐가 아닌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있느냐에 관하여 객관적인 통찰력으로 귀사와 귀사에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올바른 결정으로 이어진다.
  • 자문: 성능을 개선하고, 리스크를 줄이고, ROI를 최적화하려는 IT리더를 위해 NAT의 연구, 벤처마킹 데이터, 문제 해결 방법 및 실제 경험을 결합하여 완벽하게 실행할 수 있다.
  • 회의: 귀사의 역할에 맞게 조정된 컨퍼런스에서 업계 최고의 통찰력을 얻고 영감을 얻어 동료들과 함께 회의하여 HR, IT, 법무, 마케팅 및 세일즈 컨퍼런스는 귀사의 주요 이니셔티브에 맞춰 실행 가능한 조언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사

  • 1979년 기디언 가트너(Gideon Gartner)에 의해 가트너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 1980년대에 공개 기업으로 전환되었다. 전환직후 런던의 광고 회사인 사치 앤드 사치에 인수되었다.
  • 1990년대에 다시 베인 캐피탈(Bain Capital)과 던 앤드 브래드스트리트(Dun & Bradstreet)의 투자 하에 해당 투자사들의 경영진 일부에 의해 인수되었다. 뉴사이언스(NewScience) 인수.
  • 2001년에는 사명이 가트너로 변경되었다.
  • 2004년 8월 가트너의 최고경자 진 홀(Gene Hall)이 취임 이래 계속 직책을 맡아 오고 있다.
  • 2005년 메타 그룹(Meta Group)인수, 워너 뮤직 그룹으로 자리를 옮긴 전임자 마이클 플레이셔(Michael Fleisher)의 후임자로 온 홀의 취임 이래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 2010년 초 AMR리서치 및 버튼 그룹(Burton Group)등을 인수했다.
  • 2017년 기준으로 세계 80여 개국에 1만 2,000개 이상의 고객을 두고 있으며, 사원의 25% 이상이 리서치 애녈리스트나 컨설턴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1]

활용

블록 기반 변환

EA와 기술 혁신 리더, CIO, 기술 및 서비스 공급자(TPS)가 무엇이 변했는지 이해하도록 돕고 현재 시장 상태를 평가하여 블록 체인의 성숙도에 따라 기업을 해석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완전히 이해 하도록 3가지 주제로 나뉘었다.

  • 잠재력: 블록체인 기술은 컴퓨팅 및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를 제공한다.
  • 비즈니스-Blockshain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동일하지 않으며 상호 의존성도 존재한다.
  • 기술-블록 체인 기술은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이지만 연구 개발이 성행하고 있다.

전략에서 실행에 이르기까지 선두 업체를 지원하여 미션 크리티컬 우선 순위를 달성한다.

고객은 NAT의 통찰력, 조언 및 도구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는 비전, 의사 결정 및 행동을 촉진한다.

  •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미래 지향적인 통찰력, 검증된 피어 중심의 연구, 강력한 메트릭 및 데이터.

- 우리의 통찰력이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것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독자적인 연구 방법론을 통해 개발되었다.

- 귀하의 역할, 비즈니스 및 산업을 이해하는 2,00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에서 제작

- 고도로 활동적인 온라인 동료 커뮤니티, 실무자 주도의 연구, 75개 이상의 글로벌 산업 컨퍼런스 및 700개 이상의 동료 협력을 촉진하는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동료 관계자의 관점과 조언을 제공한다.

  • 전략적 조언

진정으로 중요한 문제와 기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개인 지침이다.

- 매년 300,000건 이상의 일대일 클라이언트 상호 작용으로 제공

- 전문가들에 의해 제공되며, 전무가들 중 많은 이들은 전통적 사고에 도전하고 중요한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돕는다.

- 연간 평균 230개 이상의 새로운 작업자 관련 모범 사례 정보 제공

  • 실용적인 도구

전략을 의사 결정으로 전환하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 및 프로그램이다.

- 전사적으로 45개 이상의 기능 영역을 포괄하는 성숙도 진단.

- 170+GartnerMagicQuadrant, 기술 및 서비스 공급 업체를 대상으로 한 객관적인 시장 분석을 위한 표준.

- 팀 실행 가속화를 위한 40개 이상의 기능 영역에 걸친 600개 이상의 Gartner점화 가이드.

- 인력 및 채용 계획을 위한 Gartner TalentNeuron.[3]

최근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에서 공개한 전략 기술 트렌드는 혁신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는 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트너는 초기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는 신기술과 급성장세를 자랑하며 향후 5년 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들이 이에 해당된다며, 지능(Intelligent), 디지털(Digital), 메시(Mesh)는 지난 2년 간 지속적으로 주목받았던 주제로 2019년에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힐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펠로우인 데이비드 설리는 "이 3가지 주제에 해당되는 트렌드들은 컨티뉴어스NEXT(ContinuousNEXT)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일례로, 자동화된 사물의 형태인 인공지능(AI)과 증강지능(augmented intelligence)은 IoT, 에지 컴퓨팅, 디지털 트윈과 함께 이용돼 고도로 통합된 스마트 공간을 제공하며, 여러 트렌드들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혁신을 유도하는 종합적인 영향력이 생길 것으로 '2019년 10대 전략 트렌드의 특징'을 강조했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인공지능 주도 개발(AI-Driven Development),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자율권을 가진 에지(Empowered Edge),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 블록체인(Blockchain), 스마트 공간(Smart Spaces), 디지털 윤리와 개인정보보호(Digital Ethics and Privacy),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이다.

  •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과 같은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은 AI를 이용해 인간이 수행하던 기능들을 자동화한다. 이들이 제공하는 자동화는 엄격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통한 자동화의 수준을 뛰어 넘고, AI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 및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고급 행동을 선보인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자율 사물이 확산됨에 따라, 우리는 독립적인 지능형 사물에서 벗어나 인간의 명령을 따르거나 스스로 여러 디바이스들과 함께 작동할 수 있는 다양한 지능형 사물을 도입하게 될 것"이라며, "예를 들어, 드론이 넓은 밭을 조사해서 수확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결론을 내리면 "자율 수확기계"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혹은 배송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해결책은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하여 소포들을 대상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될 수 있다. 차량에 탑재된 로봇과 드론은 소포의 최종 배송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은 분석 콘텐츠가 개발, 소비 및 공유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증강 지능의 특정 영역에 초점을 맞춘다. 증강 분석 기능은 데이터 준비, 데이터 관리, 최신 분석,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프로세스 마이닝 및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증강 분석으로부터 얻은 자동화된 통찰력은 HR, 재무,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구매조달 및 자산관리 부서 등의 기업 활동에 적용되어, 애널리스트나 데이터 과학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의 결정과 행동을 최적화할 것이다. 증강 분석은 데이터 준비, 통찰력 생성 및 통찰력의 시각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많은 상황에서 전문 데이터 과학자가 필요하지 않게 된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이것은 통계나 분석 전문가가 아닌 사용자들도 데이터로부터 예측 혹은 규범적인 통찰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역량 및 관행인 시민 데이터 과학(citizen data science)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2020년까지 시민 데이터 과학자의 수는 전문 데이터 과학자의 수보다 5배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조직들은 시민 데이터 과학자들을 활용해, 데이터 과학자의 공급 부족과 높은 비용으로 야기된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분야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인공지능 주도 개발(AI-Driven Development)

그간 대부분의 AI 강화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전문 데이터 과학자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협력해야만 했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개발자들이 서비스형 사전 정의 모델을 사용하여 단독으로 운영할 수 있는 모델로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개발자에게 AI 알고리즘 및 모델 생태계는 물론, 모델 및 AI 역량을 솔루션에 통합하도록 설계된 개발 툴을 제공한다. 다양한 데이터 과학,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트 기능을 자동화하기 위해 AI가 개발 프로세스 자체에 적용되면서, 또 다른 수준의 전문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회가 발생한다. 2022년에 이르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중 최소 40%가 해당 팀에 AI 공동개발자가 소속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비드 설리 부사장은 "궁극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적 측면과 비기능적 측면을 모두 자동화 하는 매우 고도화된 AI 주도 개발 환경은 비전문가들이 AI 주도 도구를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새 시대를 열 것"이라며, "비전문가들이 코딩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툴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우리는 AI 주도 시스템이 새로운 수준위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4]

각주

  1. 1.0 1.1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A%B0%80%ED%8A%B8%EB%84%88"
  2. 피플스타일 블로그-"https://pplstyle.com/247", "반도체 기사에 꼭 등장하는 가트너는 어떤 회사?(Feat. 누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평가하나?)", 2017-09-08
  3. 가트너 공식홈페이지-"https://www.gartner.com/en/doc/3869696-blockchain-based-transformation-a-gartner-trend-insight-report"
  4. 아이티뉴스-"http://www.itnews.or.kr/?p=29420", "가트너,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발표", 2018-10-18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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