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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해시넷
kjs903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25일 (목) 13:4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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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Bloomberg)는 1981년 전 뉴욕 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에 의해 창립된 24시간 경제전문 뉴스를 서비스하는 미디어 그룹으로 본사는 미국 뉴욕에 있다.

개요

1981년 살로몬 브러더스에서 해고당한 마이클 블룸버그가 창립한 블룸버그 통신을 전신으로 하여 이전 증권 회사들이 수작업으로 하던 금융 분석을 컴퓨터 시스템의 전용 단말기와 회선을 통해 전달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선보였다. 첫 고객 메릴린치에 22대의 블룸버그 전용 단말기를 설치했고 이후 매년 매출이 꾸준히 성장해 1991년 뉴욕 타임스에도 단말기를 제공해 일반에 알려지게 되었고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도 발전해 로이터 통신, 다우 존스와 함께 3대 경제뉴스 서비스 업체로 꼽히게 된다.

현재 전 세계 100개국에 파견된 특파원 1,000명을 포함해 8,000명의 직원이 종사하며 9개의 지역 본부 및 80개의 뉴스 보도국을 두고 하루 4,500건 이상의 뉴스를 공급하며 91개국 14만 명의 고객들에게 전용 단말기로 금융시장의 뉴스, 데이터,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 24시간 방송되는 블룸버그 라디오와 블룸버그 텔레비전, 전문 투자자를 위한 블룸버그 마켓 매거진, 인터넷 사이트 블룸버그닷컴, 블룸버그 출판사 등 다양한 매체를 거느리고 있다. 한국에서도 1992년 진출해 130개의 금융기관이 블룸버그 단말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매일경제신문》과 함께 개발한 매경-블룸버그 채권지수가 매주 금요일 전 세계에 발표된다.

현재 블룸버그 뉴스망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등 세계 200개의 언론사와 한국의 《머니투데이》와 《매일경제신문》이 있다.

활동

블룸버그 미디어

블룸버그 미디어(Bloomberg Media)는 글로벌 비즈니스 뉴스 및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저명한 금융인이자 뉴욕 시장도 역임한 마이클 블룸버그가 창립했다.

블룸버그 미디어는 TV, 매거진, 디지털, 라디오, 이벤트 등 신문만을 제외한 모든 매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방위적인 콘텐츠 경험을 선사한다. 정보, 사람, 아이디어의 역동적인 네트워크속으로 오늘날의 의사결정권자들을 연결시키며, 세계의 비즈니스 & 금융 정보, 뉴스 그리고 인사이트를 빠르게, 또 정확하게 전달한다. 탄탄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룸버그 미디어는 콘텐츠 제작 조직 블룸버그 미디어 스튜디오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다운 광고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1]

블룸버그 터미널

블룸버그 터미널은 실시간으로 주식·금융·암호화폐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모든 시장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 뉴스 속보, 심층 연구, 강력한 분석, 커뮤니케이션 툴 및 세계적인 실행 기능을 하나의 완벽한 통합 솔루션으로 통합하여 제공한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의 데이터를 사용해 비트코인, 리플, 라이트코인, 이더리움의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PC와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훨씬 전인 1981년에 시작된 블룸버그 터미널은 금융시장에 투명성을 가져왔다. 그것은 시장 참여자들을 혁신적인 데이터, 분석 및 정보 제공 서비스에 연결시켰고 산업을 혁신시켰다. 30년 이상 지속된 블룸버그 터미널은 인터넷 연결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필수 불가결한 뉴스, 데이터 및 거래 도구에 빠르게 접근하고 가입자들이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도와줌으로써 혁신의 첨단을 유지한다.

각주

  1. 블룸버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loomberg.com/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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