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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해시넷
hayeon1006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8월 1일 (목) 13:30 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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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시민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독립 언론이며,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라고 불린다. 2012년에 시작된 방송은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방송된다. 최승호(전 MBC 피디수첩 PD), 최경영(전 KBS 기자), 김용진(전 KBS 탐사보도 팀장) 등 지상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해직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끌어 가고 있다. 현재 많은 언론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2019년 2월 22일 기준 33,835명의 정기 후원자를 보유하고 있다.

개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고와 협찬을 받지 않는 99% 시민들의 독립 언론, 뉴스타파입니다." 그동안 뉴스타파가 다뤄온 영상들을 보면 좌우를 떠나 권력을 비판하고 고발하는 내용이 대다수이다. 판사가 두렵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모든 뉴스 제작이 오직 후원자의 후원 회비를 통해 이루어지기에 정부와 기업의 광고 압박에 대해서도 역시 두렵지 않다. 2012년 1월 27일부터 제작된 인터넷 방송이다. 주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YTN이나 MBC 등 각 언론사에서 해직된 기자들이나 프로듀서들이 제작을 맡는다. 전국언론노조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방송에 대해 "MB 정부에 장악되어 정권의 홍보 방송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제대로 된 방송에 대한 절박함과 해직 언론인들의 복직을 요구하는 뜻이 담겨 있다."라고 했다. [1]

역사

2011년 11월, 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민실위'가 프로젝트를 구상, 민실위 내 제작단을 조직했다.

기치

  • '성역없는 탐사보도'로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한국 언론의 고질적 병폐인 정파성과 상업주의를 배격하고 오로지 진실의 편에서 탐사저널리즘을 수행합니다.
    •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의 편에서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의 오남용, 공적 시스템의 오작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합니다.
    •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사회적으로 중요하고 의미 있는 공적 사안의 본질과 맥락을 짚어냅니다.
    • 기득권 세력의 특권과 반칙, 차별을 들춰내고 약자와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합니다.
    • 국민이 주권을 제대로 행사해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가고, 우리 민주주의가 보다 성숙해질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때 공유합니다.
    • 어떠한 압력이나 간섭에서도 자유롭기 위해 광고나 정부 또는 이익단체의 지원을 일체 배제하고 후원 회원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저널리즘을 수행합니다.
  • 99% 시민과 함께하는 '진실의 수호자'가 되겠습니다.
    • 99% 시민을 위한 비영리, 비당파, 독립 언론기관입니다.
    •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지원 하에 MB 정부 때 해직된 기자, 피디와 탐사보도 전문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설립됐습니다.
    • 뉴스답지 않은 ‘가짜 뉴스’를 ‘타파’하고, 언론 본연의 임무인 권력 감시와 진실 보도를 지향하는 ‘진짜 뉴스’를 위해 뭉쳤습니다.
    • 2012년 1월 첫 탐사보도를 내보낸 이후 수만 후원회원의 성원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신뢰받는 언론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제작진, 멤버쉽 기반의 재정 모델, ICIJ와 GIJN 등 국제 언론단체와의 연대와 협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독립언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각주

  1. '뉴스타파'가 온다.〉, 《전국언론노동조합》, 2012-01-1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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