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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해시넷
Dkdlzls2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2월 2일 (월) 10:3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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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Jeong Ho Seok)은 법무법인 세움의 대표 변호사이다. 주로 블록체인 관련 자문이나, 스타트업 자문, 경영권 분쟁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다.

개요

정호석은 법무법인 세움의 대표 변호사이다. 그는 주로 블록체인과 관련한 자문을 맡고 있는데, 코인매니저더루프 등 블록체인과 관련한 기업이나 메디블록, 큐브, 코스모체인ICO와 관련된 것과 코빗이나 후오비 등 거래소 그리고 해시드 등 엑셀러레이터 자문을 맡고 있고, 그 외에 디캠프, 패스트트랙아시아, 더벤처스, 퓨처플레이 등 엑셀러레이터 자문, 스타트업 매각 자문, 네이버라인 등의 대형 IT회사의 스타트업 매수 자문, 스타트업 운영 자문 등의 스타트업 관련 자문이나 공동창업자 사이의 분쟁이나 대주주와 외부투자자 사이의 분쟁 자문 등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업무를 맡고 있다.

학력

  • 1995년 : 서울과학고등학교
  • 2000년 : 서울대학교 기계항공우주공학부(공학사)
  • 2010년 :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과정 수료

경력

  • 2019년 12월 : 법무법인 세종
  • 2012년 ~ 현재 : 법무법인 세움
  • 2018년 ~ 현재 : 테조스 코리아 재단(Tezos Korea Foundation) 비상임이사
  • 2018년 ~ 현재 : 대한변호사협회 IT/스타트업/블록체인위원회 위원장

주요업무

블록체인 관련 자문
스타트업 자문
경영권 분쟁
  • 공동창업자 사이의 분쟁, 대주주와 외부 투자자 사이의 분쟁 자문

주요활동

디지털 자산 포럼 2020

디지털 자산 포럼 2020(Digital Asset Forum 2020)은 DAF 2020 준비위원회조인디가 공동주최하고 업비트가 후원하는 디지털 자산관련 컨퍼런스다. 이 컨퍼런스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디지털 자산을 다양한 과점에서 분석하고 올바른 가치 판단 도출을 견인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과거,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며 장기적으로 올바른 투자방법 및 문화 전파를 통해 투기 현상 근절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한다. 2019년 12월 03(화) ~ 2019년 12월 04일(수) 까지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3F)에서 진행된다. 정호석 대표 변호사는 디지털 자산 포럼 2020을 통해 '자금 조달 방법으로서의 ICO의 문제점과 위험성'이라는 발표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컨센서스 2019

블록체인 위크 뉴욕(Blockchain Week NYC)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컨센서스 2019(Consensus)는 지난 5월 13일에서 5월 15일까지 3일간, 뉴욕에서 블록체인과 관련된 기술, 거버넌스, 비즈니스, 금융, 투자, 규제 등 모든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이다. 이번 컨센서스 2019에서는 노벨상을 수상한 경제학 교수들(하버드 대학교의 올리버 하트(Oliver Hart), 에릭 마스킨(Eric Maskin) 교수와 NYU의 데이비드 예맥(David Yermack) 등)은 물론, OECD, IBM, Deloitte, 후오비 등 저명한 기업 및 기관의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직접 패널 혹은 스피커로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였다. 세움의 정호석 대표 변호사는 13일 행사에서 코인데스크유신재 편집장의 진행 아래, 해시드의 김서준 파트너, IITP의 김종현 프로그램 매니저와 함께 '골든 티켓 혹은 부숴져 버린 꿈 : 한국 암호화폐의 미래(Golden Ticket or Shattered Dreams : The Future of Crypto in South Korea)' 세션에 패널 토론자로 참석해 현재 한국의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현황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1]

블록체인특별위원회

법무법인 세움의 정호석 변호사는 지난 1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출범한 'IT/스타트업/블록체인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특별위원회는 IT/스타트업/블록체인 등 기술 기반의 산업에 대해 자문하는 변호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관련 산업을 위한 올바른 규제와 정책이 정착되는데 적극적인 의견을 내기 위해 출범한 조직으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2]

블록체인/암호화폐 법률 및 제도 세미나

지난해 10월 1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빌딩 B3층 세미나실에서 ICO암호화폐 거래소 등 블록체인 관련 다수의 법률자문을 수행한 법무법인 세움이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혁신적인 기술과 프로젝트를 한국 커뮤니티에 소개하는 밋업 '해시드 라운지(Hashed Lounge)'와 5번째 '블록체인/암호화페 법률 및 제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 주제는 'ICO 이후, 당신의 사업은 안전한가요?'로 ICO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팀/회사들이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움은 메디블록/큐브인텔리전스/코스모체인 등 ICO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회사들이 어떤 부분을 법적으로 가장 유의하고 있는지 공유하였고, 세움의 고객사이자 모범적인 ICO의 사례로 손꼽히는 '메디블록'의 고우균 대표도 현재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를 발표하였다. 뿐만 아니라, 매일경제 기업경영팀장 겸 세계지식포럼 총괄팀장직을 역임하고, '블록체인, 에스토니아처럼'이라는 책을 출간한 박용범 기자 또한 블록체인 업계 선진국으로 불리는 '에스토니아의 ICO 환경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다. 본세미나에서 정호석 변호사는 1부에서 약 30분간 'ICO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3]

주요 저서

  • ICLG Guide to : Telecoms, Media & Internet Laws & Regulations 2018, Korea Chapter (11th Edition, Global Legal Group)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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