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4일~5일까지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를 진행합니다.   (예전 공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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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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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균 메디블록 공동대표
메디블록(Medibloc)

고우균블록체인을 이용하여 개인 의료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메디블록(Mediblock)의 공동 창시자이다. 서울과학고등학교 친구이자 현직 의사인 이은솔과 함께 공동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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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균 대표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합니다.

학력[편집]

약력[편집]

  • 2002년 ~ 2006년 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
  • 2008년 ~ 2012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엔지니어
  • 2016년 ~ 2017년 치과의사
  • 2017년 ~ 현재 메디블록 공동 대표이사(CEO)

생애[편집]

고우균은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나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에는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엔지니어로서 일을 했다. 당시에 스마트폰인 갤럭시 S에 들어가는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팀에서 3년 반 정도 일을 했다. 이후 삼성전자를 나와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치과의사가 됐다. 치의학전문대학원에 있을 때부터 치과에서 쓰이는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와 협력 관련해 얘기를 자주 했다. 졸업 후 스타트업을 설립할 계획을 가진 친구들을 도와주고 해외에서도 스타트업에서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많이 받았다. 전공과 관련해서 CTO 오퍼를 많이 받았었다.

치의학 공부[편집]

고우균은 프로그래밍에 모든 것을 바친 사람들과 경쟁하며 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컬럼비아대학교를 2008년에 졸업 후 미국발 금융위기가 있었는데 입사해서도 IT프로그래밍에만 매달리는 것이 미래가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늦은 나이이지만 경희대 치의학과에서 공부했다.

창업 이유[편집]

고우균은 대학에서 전산학과를 전공했기에 치의학전문대학원을 다니면서도 병원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일들을 맡게 됐다. 이전까지 최신 IT기술을 가장 잘 다루는 곳에 있다가 병원 IT 시스템을 보니 1970~1980년대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치과의사나 일반 의사들은 제품 전시회를 많이 하는데 전시회에서 제품 관련 프로젝트를 보며 5~6년 전 흥미를 끌었을 만한 기술이 의료계 쪽에서는 최신 기술로 인식되는 것을 보고 당황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 병원 IT 시스템은 효율성보다 안정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도입하는 것에 대한 저항이 무척 강했다. 의료인으로서는 이해하지만 IT를 경험한 입장에서는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졸업을 하고 강남 유명 교정전문치과에서 일할 당시 IT 프로그램을 활용해 환자들에게 검사지를 제공하자는 의견을 냈다. 병원은 페이퍼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실행했으나 환자들은 '의사를 만나 얘기를 들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마주보고 있지만 궁금한 것이 있어도 많이 물어볼 수 없다' 등의 이야기를 하였다. 고우균은 이러한 현상이 의료정보의 비대칭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해결하고 싶었다. 일하던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검사 결과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도했는데 결과가 좋았고 환자들은 만족하고 환자가 검사 후 실제 치료를 받는 비율도 높아지니 병원 입장에서도 좋았다. 개인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데이터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의료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의료진도 시도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질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1]

주요 활동[편집]

고우균은 치과의사보다 엔지니어로 활동한 경력이 더 길다. 고우균은 엔지니어 백그라운드 위에 메디컬 백그라운드를 쌓았고 의료분야에 IT 분야를 어떻게 잘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의료 정보 쪽으로 방법을 찾다가 블록체인을 적용하면 개인 맞춤형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은솔과 서울과학고 동기로 만나 2017년 4월에 메디블록(MediBloc)을 설립했다.

메디블록[편집]

메디블록은 탈중앙화된 의료정보 시스템이다. 고우균은 블록체인 기술 특성상 데이터의 위변조가 어렵기 때문에 데이터가 정확하다는 특성을 의료정보에 활용할 생각을 했다. 블록체인에 데이터 스냅샷에 해당하는 해시값을 기록해 병원에서 만들어진 데이터가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환자, 의료 공급자, 데이터 연구자에게 의료정보 시스템을 제공한다. 잘 작동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의료 정보의 위변조를 확인하기 위한 기술도 블록체인이 아니여도 구현 가능하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블록체인 기반이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의료 정보의 이력까지 증명하려면 디지털 사인 등 기존 기술로는 어렵다. 의료기록은 바뀌면 안 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바뀌었는지 기록이 남아야 한다. 고우균은 데이터 이력을 증명하는데 블록체인이 가장 적합한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메디블록해시값퍼블릭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구조이다.

메디블록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의료정보 공유 모델을 내세웠고, ICO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이다. 메디블록은 비즈니스 모델이 ICO에 적합하다며 호평을 받았다. 보안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개인과 병원은 메디블록 서비스에 참여하면 보상을 받도록 설계했다. 사용자가 글을 쓰면 암호화폐로 보상하는 스팀잇같은 블록체인 기반 블로깅 서비스를 벤치마킹했다. 고우균과 이은솔은 세계 최초로 의료분야 암호화폐인 메디토큰개발한 것이다. 국내에서 ICO를 허용하지 않아 영국령 지브롤터에서 ICO를 단행해 300억 원 자금을 조달했다. 메디블록 성공 가능성에 총 70개 국가에서 6,500명이 투자했다.가기.png 메디블록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1. 김지민 기자, 〈과학고·카이스트·삼성 출신 의사가 한숨 푹푹 쉬다 벌인 일, 《조선일보》, 2018-10-2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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