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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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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명 ㈜스트리미 이사
고팍스(Gopax)

이승명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고팍스(Gopax)를 운영하는 ㈜스트리미의 이사이다.

생애[편집]

이승명은 중학교 시절부터 수학에 뛰어난 재능과 관심을 보였다. 휘문고등학교 재학 당시,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장학생으로서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대회에 나가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또한 그는 평소 소설에도 관심이 많았고 입시에 가장 바빴던 고등학교 3학년 때, 인간복제로 인한 개인의 비극을 묘사한 소설 '파편'을 창작하여 교내 최우수 문학상도 수상했다. 이러한 수학실력뿐 아니라 소설 창작 능력으로 교육부가 선정한 젊은 인재 80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승명은 뛰어난 수학능력을 바탕으로 당당히 서울대학교 수리 통계학부에 합격하였고, 학교에 다니면서 미국유학 준비를 했다. 그는 SAT점수가 다른 학생들보다 부족했지만, 그의 비상한 수학적 재능과 소설가적 기질을 인정받아 미국 명문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하였다. 그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왜 의대에 지원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지만,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의대에 가느니 차라리 돈은 덜 벌더라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는 신념을 내비치며 수학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1]이 후 그는 이준행과 함께 스트리미를 공동 설립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인 고팍스의 부대표 및 최고운영책임자를 맡고 있다.

학력[편집]

경력[편집]

  • 2005년 그리스 아테네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금메달
  • 2005년 휘문고등학교 교내 최우수 문학상
  • 2006년 교육부 선정 젊은 인재 80명
  • 2015년 ㈜스트리미 공동설립자 및 이사
  • 2018년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부대표 및 최고운영책임자(COO)

주요활동[편집]

스트리미[편집]

이승명이준행과 2015년 12월 국내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신한은행에서 투자 유치를 받아 2016년에 스트리미를 공동 창업하였다. 이승명은 블록체인 기술의 유망함과 발전 가능성에 매료되었고, 블록체인을 통해 국내 핀테크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스트리미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외환 송금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로 설립되었다. 기존 금융의 보편화된 외환송금은 폐쇄형 금융 전용망을 이용하여 돈을 주고받았다. 이러한 폐쇄형 전용망은 은행마다 전산망과 보안 등에 투자해야 할 금액과 비용이 상당하고, 외환을 보내는데 걸리는 시간도 국가과 지역에 따라 약 2~3일을 넘길 때가 있고, 수수료도 만만치 않았다. 이승명은 이와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하여 핀테크 사업에 연계시켰고 '스트림와이어'라는 외환 송금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외환 송금 시스템을 이용한 외환거래는 빠르면 1시간 안에 이루어진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 특성상 누구에게나 개방되어있는 네트워크지만 해킹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장점도 갖추었다. 스트리미는 현재 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아, 신한금융지주가 운영하는 핀테크 벤처 액셀러레이팅 기관인 '퓨쳐스랩'에 입주해 있다. 이뿐 아니라 블루포인트, 중소기업벤처부 팀스프로그램, 펜부시 캐피탈, DCG 등으로부터 2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트림와이어를 통해 홍콩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렇듯 이승명은 스트림와이어를 통해 국내 외환금융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2]

고팍스[편집]

이승명은 스트림와이어를 통해 우호적인 환율과 빠른 송금을 장점으로 내세워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를 연결하는 외환송금 시스템 사업을 벌였다. 하지만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17년 11월 13일에 자체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Gopax)를 개발 및 출시했다. 고팍스는 0%의 수수료와 투명성을 내세워 성장하였다. 이승명은 고팍스의 장점으로 최고의 보안성을 꼽았다. 동시접속자 수가 폭등해도 거래소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소프트웨어적 방비뿐 아니라 물리적 보안도 철저하게 준비하였다. 실제로 고팍스의 보안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고팍스는 서버 다운이나 해킹 사건 등의 사고가 없었다. 자체 공사를 통해 현재 사옥 4개 층을 물리적으로 격리시키기까지 했다. 회사 대표조차 고객의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전자지갑에 접근이 불가능하다. 또한 거래소 중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표준회의(IEC)의 27001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도 획득했다. 이러한 연혁을 바탕으로 대형 업체들이 기술 관련 조언을 받으러 올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승명은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도 강조했다. 특히 규정이 있고 국가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는 주식시장과 다르게 순전히 거래소의 판단을 통해 상장 여부가 결정되는 거래소의 시스템은 중앙화적 성향을 띄고 있다며 거래소의 리베이트 소문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최근 암호화폐의 거품이 빠지면서 바람직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기 위해선 블록체인 기술 자체가 가지고 있는 투명성과 보안성이라는 본질과 기본에 충실하여 중심을 잘 잡고 향후 미래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3] 2018년 6월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거주하는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국제 거래소인 고팍스닷컴을 오픈했다. 고팍스닷컴은 메이커다오(MakerDAO)가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다이(DAI)'를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기본 거래 쌍으로 사용한다. 고팍스는 현재 일평균 1000억 원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고 있고, 빗썸, 업비트, 코인원에 이어 코빗을 제치고 국내 거래소 거래량 4위를 기록 중이다.[4]

다스크(DASK)[편집]

스트리미는 스트림와이어와 고팍스에 이어 커스터디 서비스 영역에도 발을 내디뎠다.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강력한 보안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예탁결제원이 되겠다는 비전을 내비쳤다. 스트리미는 법원이 몰수 판결을 내렸거나 범죄현장에서 압수한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 및 관리하는 다스크 서비스를 출시하여 현재 법 집행기관들을 대상으로 무료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빠르면 2019년 상반기에 민간업체를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5]

각주[편집]

  1. 연금술사, 〈수학 올림피아드 금메달을 따고 스탠포드로 유학가는 "이승명군"〉, 《네이버 블로그》, 2006-09-05
  2. 박소라 기자, 〈창업 4개월차 핀테크 기업, '블록체인' 기술 이용한 외환송금 시스템 개발했다.〉, 《전자신문》, 2015-09-07
  3. 이민우 기자, 〈"거레소 역할 커질 듯...투명성 확보 관건"〉, 《아시아경제》, 2018-10-12
  4. 정유현 기자, 〈고팍스, 수수료 매출 0원에도 성장 비결은〉, 《더벨》, 2018-02-14
  5. 김미희 기자, 〈스트리미, 거래소 '고팍스' 이어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공략〉, 《파이낸셜뉴스》, 2018-11-3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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