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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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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디코노미(Deconomy)
피어닷컴(Peer.com)

한승환(Seunghwan Han) 또는 애시 한(Ash Han)은 블록체인 산업성장 및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전문 조직인 피어닷컴(Peer.com)의 창시자이자 분산경제포럼 디코노미(Deconomy)의 주최자이다. 또,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양성하기 위한 업그라운드의 대표이기도 하다.

생애[편집]

한승환의 어릴 적 꿈은 화가 또는 사업가였다. 대학에서도 미술을 전공했지만 복수전공으로 선택한 경영학에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산업기능 요원으로 복무하면서 경제, 화폐금융, P2P, 오픈플랫폼, IT 등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고, 이것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 2013년은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시기였다. 하지만 그는 비트코인의 기술과 가능성에 깊게 매료되었고 그 작동원리와 잠재력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지식을 쌓고 콘텐츠를 만들며 밋업을 주관하는 등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경험을 확장해 나갔다. 이는 당시 개척되지 않은 분야였고, 금전적 인센티브도 없는 산업에 가까웠다. 하지만 한승환에게 이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 되었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관련 분야를 학습하며 새로운 시도를 한 결과, 2015년 디코노미포럼을 함께 조직한 백종찬 대표를 만나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회사 ‘피넥터’를 설립하게 되었다. [1]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었던 2017년 10월부터는 액트투테크놀로지스의 설립을 준비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한화와 합작투자하여 업그라운드를 세우기도 했다. 신생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동등한 관계에서 대등한 파트너십을 맺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전 세계를 봐도 드문 경우였다. 탈중앙화 암호화폐거래소 웨일엑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블록인프레스 등과 파트너십 관계에서 가지를 확장해가고 있으며 최근엔 이러한 브랜드들을 통합하여 피어스를 설립하였다. 그는 또한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아너소사이어티 경기 132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면서 여전히 돈보다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긍정적 파급력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타트업 구성원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결과는 개인과 기업 경험의 동반 성장이라고 말했다. 기업이란 결국 설립자의 가치에서 출발하지만 혼자만의 여정은 아니란 게 그의 생각이다. 회사 동료들이 새로운 업무 구조 속에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길 원하며 그 성장엔 비전이라는 무형의 것과 수치라는 유형의 것 둘다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렇듯 그는 주어진 구조와 틀 속에서 최대한 유연한 방법으로 실질적인 가치를 창조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디코노미[편집]

디코노미(Deconomy)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콘퍼런스이다. 디코노미는 '분산경제'라는 뜻으로서, 글로벌 블록체인 콘퍼런스 행사를 준비하면서 한승환이 고안해 낸 단어이다. 디코노미는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해 세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거래소 등의 커뮤니티를 리딩하고 있는 80여 명의 인사가 참가하는 큰 행사이다. 제1회 분산경제포럼 디코노미 행사에는 비트코인의 전신 이캐시의 개발자이며 암호화폐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데이비드 차움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 비트코인닷컴 최고경영자인 로저 버, 국제 은행 컨소시엄 R3의 아키텍처 설계자이자 이오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블록원의 어드바이저 이안 그릭, 라이트닝 네트워크 고안자인 조셉 푼 등이 참석했다. 한승환은 연사 섭외 비결에 대해 업계에 5년 이상 활동하며 쌓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메일을 보내고 그들이 이 자리에 와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공감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했다. 2019년 제2회 디코노미 행사가 열렸는데, 바이낸스 거래소의 대표인 창펑 자오와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하여, 조셉 루빈, 필 짐머만, 주코 윌콕스 등 블록체인 업계에서 유명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액트투 테크놀로지스[편집]

액트투 테크놀로지스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유명 인사인 한승환이 설립한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이다. 액트투 테크놀로지스는 월간 실사용자수(MAU)가 1,600만명이 넘는 서비스인 중고나라와 협력하여 투명한 중고거래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중고나라는 액트투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분산 합의와 이중 암호화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거래 시스템을 연구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블록체인 설계와 개발, 기획 등과 같은 관련 분야의 인재도 채용한다고 말했다. 또한 액트투 테크놀로지스는 더블유재단과 협력하여 블록체인에 대한 여러 비판을 잠재우는 사용성 높은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다양하고 견실한 프로젝트가 이러한 비판을 잠재우는 사용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두 기관은 말했다. 더블유재단 후시앱(HOOXI App)의 리워드, 블록체인 더블유그린페이(W Green Pay), WGP : W재단의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 프로젝트가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액트투 테크놀로지스는 최신 기술에 기반한 콘텐츠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팝체인(Popchain) 재단과 기술제휴 및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디앱 개발 및 유치, 기술 밋업 개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업그라운드(Upground)[편집]

업그라운드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액트투테크놀로지스와 한화그룹 금융계열사가 함께 만든 블록체인 허브다. 업그라운드는 액트투테크놀로지스와 한화의 역량을 토대로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며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성장하는 허브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그라운드가 주로 하는 업무는 리서치, 컨설팅, 기술 컨설팅 및 도입, 교육과 인프라 제공, 블록체인 경제구조 설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블록체인 산업 내 다양성을 넓히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업그라운드는 현재 국내외 대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 및 기관들이 업그라운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동안 쌓아온 기술적 전문성 및 네트워크로 국내 블록체인 시장의 건강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설명했다.

피어닷컴[편집]

피어닷컴(Peer.com) 또는 간략히 피어(Peer)는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꿈꾸는 개인, 조직, 사업 단위 등 여러 단위로 모여 협업을 수행하며 시너지를 만드는 일종의 협업 단위이다. 외부자원을 피어 내부로 가져와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설정했던 목표들을 현실화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다양한 역량이 공동의 엄브렐러(Umbrella)를 통해 연대를 이루며 소통과 협업을 하는 블록체인 전문 조직이다.[1] 여기서 말하는 엄브렐러란 상호간의 교류를 뜻한다. 물론 엄브렐러에는 법적인 계약도 존재한다. 그러나 매번 법적인 강제력에만 의존한다면 상호간의 거래비용이 크게 증가한다. 매번 서로를 검증해야 하고, 협업에 합의했더라도 그것을 계약의 형태로 표현해야 하고, 그 계약에 대해서도 법적공증이 진행된다. 여러 절차로 인해 시간과 비용 그리고 절차와 제3자의 개입비용이 커지며 결국에는 거래비용의 증가로 이어진다. 여기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바탕이 된다면 거래비용의 효율화가 되며 빠르고 유연한 협업이 가능해진다. 변동성이나 불확실성이 높은 블록체인 산업이라면 특히나 더 유연성과 속도가 주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피어는 아직 기초 단계에 작업을 하고 있다. 피어의 설립자인 한승환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보다 앞으로 해나갈 것들이 훨씬 많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프로젝트 및 제품이 많기 때문에 성공 혹은 실패 여부를 말하는건 조금 이른감이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피어는 기술 기업인 액트투 테크놀로지스(Actwo Technologies)를 설립하였으며 차세대 금융 플랫폼인 지닥(GDAC)을 설립하였다. 또한 글로벌 OTC와 트레이딩 데스크를 구축하고 있다. 블록인프레스(Blockinpress)는 국내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미디어사 중 하나가 되었으며 얼마 전 개최한 분산경제포럼(Deconomy)는 세계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컨퍼런스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또한 국내 대기업인 한화와 같이 업그라운드(Upground)라는 블록체인 허브를 출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스타트업 최초로 대기업과 동등한 입장에서 출시했다는데엔 대기업에서도 파격적이며 훌륭한 시도이며 스타트업으로서는 고무적인 성과이다. 한승환은 피어에서 리서치 마인드를 가지고 특정 주제를 끝까지 연구한다고 말했다. 리서치가 이뤄진 후에는 현실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단계를 밟는다. 어떻게 목표를 수행해나갈지 계획과 전략을 수립하며 가능한 많은 시나리오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승환은 이러한 요소들이 체계적으로 갖쳐졌을 때 퀀텀점프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순 일반적 수준의 성장은 빠르게 변하는 산업군에서 거대한 비전을 형성하기엔 여전히 느린 성장이라고 말했다.

각주[편집]

  1. 1.0 1.1 Peer, 〈Peer Interview Series 1 - Ash(한승환)〉, 《미디어》, 2018-06-0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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