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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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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1208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3월 17일 (수) 10: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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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렐리(MARELLI)
마렐리(MARELLI)
칼소닉칸세이(Calsonic Kansei, カルソニックカンセイ株式会社)
마그네티 마렐리(Magneti Marelli)
베다 볼제니우스(Beda Bolzenius) 마렐리 CEO

마렐리(MARELLI)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독립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이다. 2019년 초 투자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62억유로(약 8조원)에 이탈리아 부품업체 마그네티 마렐리를 인수하여 칼소닉칸세이와 합병하여 글로벌 규모에서 경쟁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새롭게 출범한 브랜드가 마렐리(MARELLI)이다. 마렐리는 전 세계적으로 약 60,000 명의 직원이 있으며 아시아, 미주, 유럽 및 아프리카 전역에 170개 시설과 R&D센터가 포함되어 있다. 2019년에는 136억 유로(JPY 1,664 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마렐리 CEO는 전 칼소닉칸세이 CEO였던 베다 볼제니우스(Beda Bolzenius)이다.

개요

마렐리는 혁신 및 제조 우수성 (Monozukuri)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이탈리아와 일본의 성공적인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2개를 한데 통합했다. 새로운 로고는 칼소닉칸세이(하늘색) 및 마그네티 마렐리(짙은 파란색)의 기업 색상을 통합하여 회사와 고객에게 성공을 가져다 주는 혁신 및 제조 우수성의 오랜 역사에 경의를 표시한 것이다. 로고는 회사의 엔지니어링 정밀도와 기술 노하우를 상징하는 두 가지 기하학적 모양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두 개의 모양은 진보와 미래를 의미하는 상향 화살표이며, 협력 정신의 파트너로 함께 모인 두 강력한 회사의 조합을 의미한다.

주요인물

  • 베다 볼제니우스(Beda Bolzenius) : 2019년 5월 마렐리의 사장 겸 CEO로 임명되었다. 그는 2018년 4월 1일 칼소닉 칸세이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존슨컨트롤스(Johnson Controls)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은 뒤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Automotive Experience 사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또한 중국, 독일,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동사의 자동차 부문에서 다양한 시니어 역할을 맡았다. 존슨컨트롤스에서 10년 이상 근무하기 전, 베다 볼제니우스는 로버트 보쉬에서 거의 20년을 보냈고, 독일에 있는 이 회사의 차체 일렉트로닉스 사업부 사장으로 승진했다.

기술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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