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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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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콘(Lexicon)
렉시콘(Lexicon)
하만(Harman)

렉시콘(Lexicon)은 하만(Harman) 계열사로, 디지털 효과처리 전자장치 및 홈시어터 등 오디오 음향장비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개요[편집]

렉시콘은 음향 전문가들과 일반 소비자들 양쪽 모두에게 혁신적 기술을 제공하며 프로페셔널 오디오와 컨슈머 오디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이다.[1][2] 하만의 음향 철학인 ‘원음 그대로의 음향 재현’을 그대로 이어받은 렉시콘은 정밀하고 완벽한 균형과 파워를 가진 무결점의 사운드를 제공하고자 한다.[3] 1971년 MIT 교수인 프란시스 리(Francis Lee) 박사와 엔지니어 척 바그나시(Chuck Bagnaschi)에 의해 설립된 렉시콘은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중 하나이다.[4]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전문가였던 프란시스 리 박사는 1971년 처음으로 디지털 리버브를 출시하면서 디지털 오디오 및 시그널 프로세싱 기술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1988년까지 음반 레코딩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5] 특히, 1986년 출시되어 수많은 수상을 받은 480L 디지털 이펙트 프로세서는 전문 시그널 프로세싱의 기준을 제시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렉시콘의 프로페셔널 제품군은 음악, 텔레비전, 영화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40년 이상 프로페셔널 음향 업계에서 유명한 라이브 홀이나 공연장의 사운드를 향상시키는데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다. 1988년부터 프로페셔널 제품뿐 아니라 홈오디오 제품군들을 개발 및 출시하면서 홈씨어터 서라운드 프로세싱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였다.[6] 1999년에 출시된 MC-1 서라운드 프리앰프 및 프로세서는 렉시콘의 혁신적인 서라운드 기술인 로직 7이 처음으로 적용된 제품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 들어와서는 렉시콘 프리앰프 중 가장 고성능 제품인 MC-14에 이르기까지 홈 씨어터용 디지털 프리앰프 및 프로세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해오고 있다. MC 시리즈는 루카스 필름이 정한 영화 제작자가 의도하는 음향을 시청자에게 전하기 위한 규격인 THX 울트라2 규격을 획득하여 영화관에서와 같은 음장감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뛰어난 사운드를 지원한다. 프로페셔널 오디오 및 홈오디오 산업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2000년 이후부터 렉시콘은 본격적으로 자동차 브랜드 오디오 분야에 진출했다. 특히, 2003년 출시된 롤스로이스(Rolls-Royce) 팬텀에 최초로 렉시콘 브랜드 오디오를 탑재한 이후, 현대자동차그룹의 럭셔리 및 플래그십 모델들에 지속적으로 탑재되고 있다.[7]

역사[편집]

  • 1971년 : 의료용 심장 모니터링을 위한 디지털 오디오 장치를 개발한 미국 MIT 교수 프랜시스 리(Francis Lee) 박사와 엔지니어 척 바그나시(Chuck Bagnaschi)가 미국 데이터 사이언스를 계기로 하여 설립되었다.
  • 1978년 : 하드디스크 녹음 기술의 선구자일 뿐 아니라 디지털 리버브와 시그널 프로세싱에서 인정받는 선구주자가 되었다. 이 기간 동안 렉시콘은 음반 산업을 위한 전문적인 제품을 독점적으로 제작하였다.
  • 1988년 : 홈 애플리케이션용 첫 제품으로 돌비 서라운드 프로세싱을 적용한 CP-1 프리앰프 프로세서를 소개했다. 수년 동안 CP라인은 CP-2, CP-3, CP-3 플러스로 확장되며 홈시어터에서 선두를 확고히 하였다.
  • 1994년 : 고급 프로그래밍 기능을 갖춘 500T 리모컨 대용량 터치스크린 리모컨을 선보였다. 그 후, 1997년에 700T는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자동화 시스템을 위해 TCM3 시스템 컨트롤러와 함께 작동하게 되었다.
  • 1995년 : NT 앰프 시리즈인 212, 312, 412, 225, 512 모델을 선보였다. 이 모델들은 캐나다의 하이엔드 전자브랜드인 브리스톤과의 제휴를 통해 생산되었다.
  • 1996년 : CP 시리즈를 대체할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으로 DC-1 프리앰프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LDD-1은 디지털 서라운드 오디오를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소스인 레이저 디스크 플레이어를 통해 DC1에 돌비 디지털 기능을 추가했다.
  • 1999년 : DTS와 돌비 디지털 디코딩이 내장된 DC-2 서라운드 프리앰프 및 프로세서를 최초로 선보였다. 한 달 후, 렉시콘은 혁신적인 로직7 서라운드 알고리즘이 사용된 첫 번째 제품인 MC-1 서라운드 프리앰프 및 프로세서를 출시하게 되었다.
  • 2001년 : MC-12 서라운드 프리앰프 및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이 당시 가장 진보된 서라운드 프로세서이며, 오늘날에도 사용되고 있는 렉시콘의 상징적인 실버 알루미늄 화면 디자인의 첫 등장이었다. MC-12는 THX 울트라 인증 로고가 부착된 첫 모델이며, 추후 가정용 서라운드 오디오 바의 수요 증가를 일으켰다. 또한 LX-7 멀티채널과 LX-5 홈씨어터 파워 앰프들을 출시했다.
  • 2003년 : MC-12 플랫폼의 축소판으로 입력과 듀얼 존이 적지만 MC-12의 고성능을 유지하며 THX 울트라2 인증을 받은 MC-8 서라운드 프리앰프 및 프로세서를 소개했다. 렉시콘의 첫 번째 소스 플레이어를 표방하는 RT-10 범용 DVD와 SACD 플레이어도 선보였다. 또한 2001년 출시된 LX 시리즈의 저전력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CX-7과 CX-5 다중채널 홈시어터 파워앰프를 도입했다.
  • 2005년 : MC-4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는 홈씨어터 장치를 보다 덜 복잡한 설치를 위해 단일 존의 프리앰프로 디자인 되었다. MC-8과 MC-12와 같은 계열로 동일한 기본 기능과 THX 울트라2 인증을 유지하였다.
  • 2006년 : MC-12HD와 MC-12HDB 서라운드를 적용한 프리앰프 및 프로세서들을 선보였다. 두 모델은 추후 블루레이와 이외의 고해상도 오디오, 비디오 형식을 위해 MC-12 플랫폼에 HDMI 비디오 기능을 추가했다. MC-12 V2, MC-8B V2는 최신식 돌비와 DTS 서라운드 디코딩 그리고 렉시콘의 자동 보정, 라이브 서라운드 프로세싱이 함께 추가되었다. 또한 LX와 CX 시리즈 모델들을 대체할 ZX-7, RX-7 멀티채널 홈씨어터 파워앰프들을 선보였다. ZX-7은 300W/ch×7채널의 성능으로 새로운 수준의 파워앰프를 보여주었으며, 반면 작은 RX-7의 정격은 200W/chc이고 단일 200A 전원 코드를 사용했다. 이 두 모델은 125W×7 GX-7을 따라 축소되었다.
  • 2008년 : RV-5 오디오 및 비디오 리시버와 MV-5 서라운드 프리앰프 및 프로세서를 소개했다. 두 모델은 모두 이중 HDMI 입력을 사용하며, RV-5에0는 7×80W 파워앰프를 포함하였다. 이는 AM/FM 튜너, PC USB 입력, 아이팟 도킹 기능을 갖춘 최초의 렉시콘 제품이다.
  • 2009년 : 첫 블루레이 범용 디스크 플레이어 BD-30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렉시콘의 대표적 디자인과 고해상도 블루레이 디스크 호환성을 결합하였다. 이는 또한 수퍼 오디오 CD의 디스크, 다른 많은 오디오와 비디오 형식들을 재생할 수 있다.
  • 2011년 : DD-8 멀티룸 분산형 오디오 앰프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하만의 다중 특허인 드라이브코어(DriveCore) 프리앰프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하만의 에너지 효율이 높은 그린엣지(GreenEdge)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소비자 제품이었다. 이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여러 업계에서 상을 수상하였다.[8]

특징[편집]

정밀한 음향 재생을 추구하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와 중,저음을 담당하는 미드레인지의 긴밀한 거리를 유지하여 최상의 음향을 차량내 모든 위치에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뿐만 아니라, 각 스피커의 배치 및 정밀한 사운드 튜닝을 통한 최적화된 음향 시스템은 차량의 자체 디자인에도 자연스럽게 통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9][10] 특히, 기존 차량의 서브우퍼 장착 위치와 달리 전석 하단에 2개의 서브우퍼가 위치하여 보다 균형 잡힌 저음 영역을 재현하고 있다.[11]

퀀텀 로직 서라운드[편집]

렉시콘 서라운드 기술의 최고 정점인 퀀텀로직 서라운드(QuantumLogic Surround, QLS)는 차량 안에서 최고의 서라운드 음향을 선사한다.[12] 모든 음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를 최소 단위로 분석하고 재해석한 후 입체음향으로 재구성하여 완벽하게 안정된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는 하만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이다. 차 안을 콘서트홀로 만드는 퀀텀로직 서라운드 청취 모드는 센터콘솔에 위치한 다이얼 조작을 통해 일반 스테레오 모드(stereo mode), 관객모드(audience mode), 무대모드(on stage mode)로 변경 가능하다.[13] 관객 모드를 통해 들으면 음악이 앞쪽에서 연주되는 듯 들리고, 무대 모드는 마치 무대 위에서 밴드 또는 오케스트라의 일원인 듯한 서라운드 경험을 선사한다.[14][15] 일반적인 서라운드 음향과는 확연히 다르다. DMB, MP3, CD 등 어떠한 음원이든 퀀텀로직을 이용하면 풀서라운드로 감상이 가능해진다.

차세대 서라운드 기술[편집]

렉시콘은 프로페셔널 음향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서라운드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하고 있다. 3D 서라운드 사운드로 입체감 및 공간감을 극대화시킨 퀀텀로직 이멀젼(QuantumLogic Immersion, QLI), 전 세계 유명 공연장의 음장감을 그대로 재현한 버추얼 베뉴(Virtual Venue) 등이 영화관, 공연장뿐 아니라 자동차에 점차 적용되고 있다. 특히 렉시콘 하이파이 라우드스피커인 SL-1 스피커는 첨단의 디지털 사운드 프로세싱 기술, 유려한 스피커 디자인, 공간 음향에 대한 전문 기술 등을 통해, 사용자가 스윗스팟을 조절하여 전에 없던 유연한 청음을 가능하게 하는 고해상도 라우드스피커이다. 1,250 W 파워의 22채널 앰프와 32개의 스피커(12개의 트위터, 16개의 미드레이지 스피커, 4개의 우퍼)를 갖춘 SL-1은 빔을 통해 소리를 조향하는 사운드스티어 기술이 적용되어 모바일 기기의 앱을 통해 무선으로 사용자의 위치에 스윗스팟을 만들고 그 크기를 조절하여 사운드를 집중시키거나 청음 공간 전체에 울려 퍼지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최적화된 청음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싱의 배열을 사용하여 빔을 통해 사운드의 지향성을 컨트롤하는 사운드스티어 기술은 하만의 카오디오 기술에도 응용이 되고 있다. 차량주행 방향 및 조향 움직임을 파악하여 그 값을 차량 내 스피커에 적용하여 사운드에 방향성을 부여하여 주행 조건에 따라 능동적으로 음장을 설정할 수 있는 기술 등이 바로 렉시콘의 사운드스티어에서 응용된 하만의 차세대 카오디오 음향 기술이다.

장착 차량[편집]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카오디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하만의 프리미엄 음향 기술로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Genesis) G70, G80, G90, GV70, GV80, 기아자동차㈜ 스팅어(Stinger), K9플래그십 차량에 적용되고 있다.

차량용 렉시콘 오디오 장착 차종[16]
자동차 회사 자동차 종류 G90에 탑재된
렉시콘 카오디오 시스템
현대자동차㈜ 현대 에쿠스 (2015년형) G90 렉시콘.png
현대 아슬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90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80
기아자동차㈜ 기아 K9
기아 모하비
기아 스팅어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팬텀

평가 및 수상[편집]

렉시콘은 전 세계 음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40년 이상 디지털 오디오의 대부로 군림하며 명실상부한 기준이 되어 왔다.[17] 그 결과, 방송 및 영화 음향부터 유명 가수들의 음반까지 전 세계 음원의 80%가 렉시콘 장비로 녹음되고 있다. 마이클 잭슨, 퀸, 마돈나, 펄 잼 등의 음반 작업을 한 브라이언 말루프(Brian Malouf), 비욘세, 제이지, 카니예 웨스트 등의 앨범을 프로듀스한 DJ 스위블(DJ Swivel),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엘튼 존 등과 함께 작업한 브루스 슈가 (Bruce Sugar) 등 월드 클래스의 음악 프로듀서 및 믹싱 엔지니어들의 작업에 렉시콘 장비들이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렉시콘은 40년 이상 음반 업계에서 가장 정확하고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제작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미국 음반 예술 산업 아카데미가 레코딩 기술 및 필드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개인이나 기업에 수여하는 상인 '테크니컬 그래미상(Technical Grammy Award)'을 2014년 수상했다. 특히, 2014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제네시스(Genesis)에 탑재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부에서 최고 수준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AKG 어쿠스틱스, 제이비엘(JBL) 등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가 테크니컬 그래미상을 수상한 적은 있지만, 자동차가 그래미 무대에 오른 것은 렉시콘과 제네시스가 처음이었다.[8]

각주[편집]

  1. 카가이 인턴, 〈명차들이 선택한 완벽한 카오디오 시스템, 렉시콘(LEXICON)〉, 《카가이》, 2018-03-07
  2. 모토야편집부, 〈하만 코리아, 제네시스 고객을 위한 '렉시콘 웨이브 인 더 문라이트' 개최〉, 《모토야》, 2019-09-27
  3. 이훈 기자, 〈하만 렉시콘, '차 타는 것에서 음악 듣는 공간으로 바꾸다'〉, 《쿠키뉴스》, 2018-05-22
  4. 김형원 기자, 〈(프리미엄 IT 대전) 집안 넘어 車 안이 콘서트장 음향의 한계를 깨다〉, 《아이티조선》, 2016-10-01
  5. 권진욱 기자, 〈'뮤지컬 공연장'이 된 기아차 K9...그 주역은 렉시콘〉, 《서울파이낸셜》, 2018-05-21
  6. 박용환 기자, 〈(체험) K9 고급차 품격 완성 하만 ‘렉시콘’...‘차안으로 들어온 콘서트홀’〉, 《EBN산업경제》, 2018-05-21
  7. 명차들이 선택한 완벽한 카오디오 시스템, 렉시콘(LEXICON) - 현재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EQ900/G80/G70, 기아자동차 스팅어, K9에 적용〉, 《하만》, 2019-01-25
  8. 8.0 8.1 아티스트의 열정을 깨우는 사운드 Lexicon by HARMAN〉, 《하만》
  9. 엔카매거진 편집부, 〈하만 코리아, '살롱 드 K9'에서 렉시콘 청음회 개최〉, 《엔카메거진》, 2018-04-16
  10. desk, 〈살롱 드 K9에서 ‘렉시콘’ 브랜드를 경험하세요〉, 《글로벌오토뉴스》, 2018-04-16
  11.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서울 모터쇼에서 만나는 하만의 카오디오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뉴스와이어》, 2019-04-04
  12. desk, 〈명차들이 선택한 카오디오 시스템, 렉시콘〉, 《글로벌오토뉴스》, 2018-03-07
  13. 강희수 기자, 〈명차들의 카오디오 시스템 '렉시콘(LEXICON)', '제네시스' '스팅어' 'K9'까지〉, 《오센》, 2018-03-07
  14. 박용환 기자, 〈하만, 기아차 K9에 콘서트홀 감성 렉시콘 혁신 기술 적용〉, 《EBN산업경제》, 2018-04-16
  15. 이한승 기자, 〈롤스로이스와 제네시스의 공통점은 '렉시콘'〉, 《탑라이더》, 2018-03-07
  16. 렉시콘 (기업)〉, 《위키백과》
  17. 하제헌 기자, 〈렉시콘과 THE K9이 함께 하는 '살롱 드 K9 클래식 인비테이션 위드 렉시콘'〉, 《서울경제》, 2018-07-0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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