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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오로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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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오로라 프로젝트 티저
르노코리아자동차㈜(Renault Korea Motors)
르노(Renault)

르노 오로라1(Renault Aurora 1, 가칭)는 대한민국자동차 제조사르노코리아자동차㈜(Renault Korea Motors)에서 향후 선보일 예정인 하이브리드 중형SUV 차량이다. 볼보(Volvo), 링크앤코(Lynk & Co) 등에 사용되는 지리자동차그룹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2024년 하반기 시장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1] 한편 여명을 뜻하는 오로라(Aurora)는 르노코리아가 진행 중인 신차들의 개발 프로젝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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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편집]

르노 오로라1에는 볼보CMA 플랫폼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리 싱유에 L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는 추측이 주를 이룬다. 하이브리드 및 중형SUV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티저 이미지 상에서 확인되는 유사한 디자인을 근거로 2023년에 공개된 르노 라팔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도 있다. 기존 르노코리아 차량들과 기초부터 크게 다른 차량이지만 국산화율은 6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본격적인 생산 자체는 2024년 중하순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오로라2의 경우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볼보 CMA 플랫폼이 적용된 지리 싱루이 L[2]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워트레인은 E-TECH 하이브리드와 LPe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스펜션SM5·SM7과 같은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변경된다.[3]

오로라 프로젝트[편집]

르노코리아의 오로라 프로젝트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사명 변경 이후 처음 언급되었으며,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르노 회장의 방한이 이루어진 2022년 10월 11일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지리자동차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는 프로젝트로, 향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먹거리로 지목할 정도로 중요한 사업이 될 예정이다. 정확한 차명이 아직 밝혀지진 않았는데, 2023년 5월 16일 본사 중앙연구소에서의 콘퍼런스를 통해 기존의 QM 시리즈 이름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QM5 네이밍을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대외적으론 차량 한 대가 오로라 프로젝트라고 알려졌으나, 실제로 오로라 프로젝트는 세 대의 신차를 르노코리아 주도로 개발 및 생산하는 중장기 전략을 통칭하는 말이다. 오로라 프로젝트에 속한 세 대의 신차는 르노코리아 내부적으로 각각 오로라1, 오로라2, 오로라3으로 분류 중이다. 오로라2는 준대형세단으로 SM6와 2020년 단종된 SM7의 통합 후속이다. 오로라3는 2023년 상반기에 착수한 르노코리아의 전기차 프로젝트이다.[3][4]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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