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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EV Z"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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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브이 제타는 | + | 이브이 제타는 ㈜쎄미시스코의 전기차 모델로서, 국내 최초로 대기업이 아닌 중소 중견기업이 제작한 일반 전기차이다. 합리성에 안전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이브이 제타는 기존 충전 부분에서 지적됐던 초소형 전기차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차체 길이 2.82m·너비 1.53m·높이 1.52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골목 주차도 무리가 없다. 주차 면적 1곳당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ref>스마트 EV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mart-ev/221985861071</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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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브이 제타에는 기존의 자동차 열쇠 혹은 스마트키(무선키)와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키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기술을 통해 운전자는 실물 키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여닫고 시동을 걸어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차 주인이 제3자에게 스마트폰 앱만으로도 손쉽게 차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디지털 키)을 언제 어디서든 넘겨줄 수 있어서 일상에서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ref>김수철 기자,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3 쎄미시스코, 2인승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 출시]〉, 《케미컬뉴스》, 2020-09-11</ref> 이 기술은 다중이 이용하는 렌터카나 법인용 차량부터 카쉐어링 | + | 이브이 제타에는 기존의 자동차 열쇠 혹은 스마트키(무선키)와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키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기술을 통해 운전자는 실물 키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여닫고 시동을 걸어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차 주인이 제3자에게 스마트폰 앱만으로도 손쉽게 차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디지털 키)을 언제 어디서든 넘겨줄 수 있어서 일상에서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ref>김수철 기자,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3 쎄미시스코, 2인승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 출시]〉, 《케미컬뉴스》, 2020-09-11</ref> 이 기술은 다중이 이용하는 렌터카나 법인용 차량부터 카쉐어링 등의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서도 매우 편리하게 활용될 예정이며, 실물 키를 넘겨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차량사용 권한을 넘겨줄 수 있으므로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비대면·비접촉 기술로도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ref>뉴스팀,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71604&news_section=new_car 쎄미시스코, 2인승 전기차 EV Z(제타) 출시]〉, 《오토뷰》, 2020-09-11</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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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브이 제타는 차량의 운행 안전성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일반 전기차에서 요구되는 모든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차체 프레임을 대형 프레스로 한 번에 통으로 찍어서 만드는 모노코크 방식을 적용해 차체가 견고하고 외부 충격에도 강할 뿐 아니라 | + | 이브이 제타는 차량의 운행 안전성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일반 전기차에서 요구되는 모든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차체 프레임을 대형 프레스로 한 번에 통으로 찍어서 만드는 모노코크 방식을 적용해 차체가 견고하고 외부 충격에도 강할 뿐 아니라 [[㈜엘지화학]]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성능도 확보했다.<ref>조인우 기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929_0001184073 (주목! 이사람)"친환경차 보급, 왜 부담은 소비자 몫인가"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뉴시스》, 2020-10-01</ref> 또 [[에어백]]이 내장되어 있고, 기존의 잠김방지 제동장치(ABS) 기능에다가 추가로 위급 시 차체의 자세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갖춰 운전자를 보다 더 안전하게 지켜준다. 이 밖에도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기후에 최적화된 냉난방 공조시스템과 타이어 공기압 감지시스템(TPMS) 등을 갖춰 운전자 편의도 신경 썼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ref>박상우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618 '최대 250km 주행' 쎄미시스코 경형 EV '이브이 제타' 사전예약 개시]〉, 《엠오토데일리》, 2020-06-01</ref> |
*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 급커브와 같은 곳에서 차량의 자세가 불안정할 때 차량 자세를 안정화하기 위해, 각 바퀴의 제동 또는 모터의 출력을 제어하여 차량이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행 안전 보조 장치이다. | *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 급커브와 같은 곳에서 차량의 자세가 불안정할 때 차량 자세를 안정화하기 위해, 각 바퀴의 제동 또는 모터의 출력을 제어하여 차량이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행 안전 보조 장치이다. | ||
* 잠김방지 제동장치(ABS) : 급제동 시나 미끄러운 도로에서 제동 시 미끄러짐 없이 가능한 최단 거리로 차량을 정지시킬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 * 잠김방지 제동장치(ABS) : 급제동 시나 미끄러운 도로에서 제동 시 미끄러짐 없이 가능한 최단 거리로 차량을 정지시킬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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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5일 (수) 17:51 판
이브이 제타(EV Z)는 ㈜쎄미시스코(Semisysco)가 2020년 9월 17일 출시한 2인용 경차 전기차이다.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이 제작한 전기차로서, 차명은 80년대 생이 주축인 밀레니얼과 90년대 이후 태어난 Z세대가 지닌 미래지향적인 성향을 반영하고,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선호하는 20~40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제타(ZETA)라고 지었다. 이브이 제타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 도로를 주행할 수 있고, 작은 사이즈로 좁은 주차도 무리가 없다. 또한 디지털 키 솔루션을 적용하여 실물 키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차를 주행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 앱만으로도 디지털 키를 언제 어디서든 넘겨줄 수 있어서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개요
이브이 제타는 ㈜쎄미시스코의 전기차 모델로서, 국내 최초로 대기업이 아닌 중소 중견기업이 제작한 일반 전기차이다. 합리성에 안전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이브이 제타는 기존 충전 부분에서 지적됐던 초소형 전기차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차체 길이 2.82m·너비 1.53m·높이 1.52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골목 주차도 무리가 없다. 주차 면적 1곳당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1]
특징
디지털 키 솔루션
이브이 제타에는 기존의 자동차 열쇠 혹은 스마트키(무선키)와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키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기술을 통해 운전자는 실물 키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여닫고 시동을 걸어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차 주인이 제3자에게 스마트폰 앱만으로도 손쉽게 차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디지털 키)을 언제 어디서든 넘겨줄 수 있어서 일상에서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2] 이 기술은 다중이 이용하는 렌터카나 법인용 차량부터 카쉐어링 등의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서도 매우 편리하게 활용될 예정이며, 실물 키를 넘겨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차량사용 권한을 넘겨줄 수 있으므로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비대면·비접촉 기술로도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3]
안전성
이브이 제타는 차량의 운행 안전성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일반 전기차에서 요구되는 모든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차체 프레임을 대형 프레스로 한 번에 통으로 찍어서 만드는 모노코크 방식을 적용해 차체가 견고하고 외부 충격에도 강할 뿐 아니라 ㈜엘지화학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성능도 확보했다.[4] 또 에어백이 내장되어 있고, 기존의 잠김방지 제동장치(ABS) 기능에다가 추가로 위급 시 차체의 자세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갖춰 운전자를 보다 더 안전하게 지켜준다. 이 밖에도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기후에 최적화된 냉난방 공조시스템과 타이어 공기압 감지시스템(TPMS) 등을 갖춰 운전자 편의도 신경 썼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5]
-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 급커브와 같은 곳에서 차량의 자세가 불안정할 때 차량 자세를 안정화하기 위해, 각 바퀴의 제동 또는 모터의 출력을 제어하여 차량이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행 안전 보조 장치이다.
- 잠김방지 제동장치(ABS) : 급제동 시나 미끄러운 도로에서 제동 시 미끄러짐 없이 가능한 최단 거리로 차량을 정지시킬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 : 공기압센서가 타이어의 공기압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줌으로써 타이어 공기압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 보조 장치이다.[6]
- 모노코크 프레임 : 차량의 보디와 프레임이 하나로 되어 있는 모노코크 프레임 구조로 차체를 제작하여 충격으로부터 운전자를 더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 후방안전 시스템 : 운전자는 후방 모니터와 감지센서, 카메라를 이용해 시야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충전 및 배터리
배터리 역시 세계최고성능의 국내산 최신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했다. 충전방식 또한 초소형차에서는 불가한 급속충전 기능도 내장되어 있으며, 완속은 물론 일반 전기차에는 없는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까지 가능해져 전기차 충전소와 가정, 민영/관영 주차장 등 다양한 충전소에서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게 했다.[7]
보조금
현행 전기차 보조금 지급 준칙상 초소형전기차는 일반 전기차에 비하여 낮은 비율의 보조금 지급수식을 적용받는다. 몇 가지 안전사양에 대한 인증시험면제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또한 고속도로 진입도 금지된다. 그러나 이브이 제타는 차종 분류상 경형 전기승용차이기 때문에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 도로를 주행할 수 있고, 일반 전기차와 동일한 방식의 보조금 산정기준 혜택을 받는다. 이브이 제타의 출시 가격은 2,750만 원으로 결정됐다. 국고 보조금 689만 원과 지방자치단체 추가 보조금을 적용하면 1,061~1,66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자인
이브이 제타는 실내 공간에는 최고급 인조 가죽시트와 가죽 스티어링 휠,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 피아노 블랙 우드그레인 등을 적용했다. 또한 대화면 터치스크린과 시안성 높은 계기판 등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실내를 꾸몄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9인치 대화면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의 상태를 알려주는 클러스터 역시 높은 시안성을 확보하였다.[8]
주요 품목
- e 파워트레인 : 15kW 구동모터, 고전압 배터리팩, 인버터, 직류전환기(LDC), 완속충전기(OBC), 차량제어장치(VCU)
- 안전 사양 : 스마트 에어백,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잠김방지 제동장치(ABS),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 주 전원 차단 장치, 운전석 3점식 안전벨트, 언덕길 밀림방지 HAC, 모노코크 바디, 디스크 브레이크(전/후)
- 외관 사양 : 프로젝션 헤드램프(LED 주간주행등), LED 타입 아웃사이드미러 일체형 턴 시그널 램프, LED 리어 램프 및 보조 제동등, LED 리어 안개등, 프런트 리어 범퍼(크롬도금 적용), 알로이 휠(13인치)
- 내장 사양 : 이브이 제타 전용 디지털 클러스터, 최고급 인조가죽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높이 조절 장치,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 앞좌석 룸램프, 운전석/동승석 선바이저, 피아노 블랙 우드그레인
- 편의 사양 : 키리스 스타트 버튼, 로터리 타입 기어 레버, 전동조절 아웃사이드미러, 후방 카메라, 디지털 키(옵션 사양)
- 멀티미디어 : 9인치 터치스크린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내비게이션 / 블루투스 / 후방 모니터), 고성능 오디오 시스템, USB 커넥터
- 공조 시스템 : 냉난방 공조시스템(전자동 조절식)[6]
제원
구분 이브이 제타 제원(mm) 전장 2,820 · 1,530 · 1,520 축거·윤거(전/후) 1,765 · 1,330 / 1,315 모터 형식/최대출력 PMSM / 33kW 에너지 소비효율(km/kWh) (복합) 5.8km (시가지) 6.1km (고속) 5.6km 1회 충전 주행거리 (복합) 150km (시가지) 164km (고속) 133km 배터리 형식 / 용량 리톤이온 / 26kWh 섀시 서스펜션 (전 / 후) 맥퍼슨 스트럿 / 리지드 액슬 제동장치 (전 / 후) 디스크 / 디스크 타이어 사이즈 155 / 65R 13 (NEXEN) 색상 무스 핑크, 스트로베리 레드, 레몬 옐로우, 마카롱 블루,
와플 베이지, 멜로우 초코, 솔리드 블랙, 솔리드 화이트
각주
- ↑ 스마트 EV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mart-ev/221985861071
- ↑ 김수철 기자, 〈쎄미시스코, 2인승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 출시〉, 《케미컬뉴스》, 2020-09-11
- ↑ 뉴스팀, 〈쎄미시스코, 2인승 전기차 EV Z(제타) 출시〉, 《오토뷰》, 2020-09-11
- ↑ 조인우 기자, 〈(주목! 이사람)"친환경차 보급, 왜 부담은 소비자 몫인가"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뉴시스》, 2020-10-01
- ↑ 박상우 기자, 〈'최대 250km 주행' 쎄미시스코 경형 EV '이브이 제타' 사전예약 개시〉, 《엠오토데일리》, 2020-06-01
- ↑ 6.0 6.1 타고 공식 홈페이지 - http://tago.kr/
- ↑ 김경택 기자, 〈"1000만원대 전기차 나왔다"…쎄미시스코, `EV Z(제타)` 티몬 티비온서 공개〉, 《매일경제》, 2020-09-16
- ↑ 정형우 기자, 〈1회 충전 250km 주행, 쎄미시스코 경형 전기차 ‘EV Z’ 사전 예약〉, 《인더스트리뉴스》, 2020-06-01
참고자료
- 타고 공식 홈페이지 - http://tago.kr/
- ㈜쎄미시스코 공식 홈페이지 - http://semisysco.com/
- 스마트 EV 공식 홈페이지 - http://wiki.hash.kr/index.php/%EC%8A%A4%EB%A7%88%ED%8A%B8_EV
- 스마트 EV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mart-ev/221985861071
- 박상우 기자, 〈'최대 250km 주행' 쎄미시스코 경형 EV '이브이 제타' 사전예약 개시〉, 《엠오토데일리》, 2020-06-01
- 정형우 기자, 〈1회 충전 250km 주행, 쎄미시스코 경형 전기차 ‘EV Z’ 사전 예약〉, 《인더스트리뉴스》, 2020-06-01
- 김수철 기자, 〈쎄미시스코, 2인승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 출시〉, 《케미컬뉴스》, 2020-09-11
- 뉴스팀, 〈쎄미시스코, 2인승 전기차 EV Z(제타) 출시〉, 《오토뷰》, 2020-09-11
- 김경택 기자, 〈"1000만원대 전기차 나왔다"…쎄미시스코, `EV Z(제타)` 티몬 티비온서 공개〉, 《매일경제》, 2020-09-16
- 조인우 기자, 〈(주목! 이사람)"친환경차 보급, 왜 부담은 소비자 몫인가"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뉴시스》,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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