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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엑스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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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t0102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월 8일 (금) 11:19 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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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엑스티-시티(GXT-CITY)
㈜그린모빌리티(Green Mobility)

지엑스티-시티 (GXT-CITY)는 ㈜그린모빌리티(Green Mobility)에서 생산·판매하는 전기이륜차이다.

개요

지엑스티-시티(GXT-CITY)는 ㈜그린모빌리티의 친환경 전기이륜차이다. 오토바이, 자전거와 같은 구동 방식으로 노약자나 여성도 쉽게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의 연구진이 직접 개발한 제어 기술을 대거 적용하여 급출발 시 차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부드러운 주행감을 확보했다. 또한 유지비가 적으며 220V 콘센트 충전 방식으로 가정이나 어디서든 손쉽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오토바이는 차체가 작고 엔진 또한 외부에 노출된 작은 사이즈로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내연기관의 탑재가 어려운 구조로, 일반 내연기관 승용차에 비해 5배에서 15배까지 오염물질을 방출한다. 따라서 전기 오토바이의 상용화는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국내에서 내연기관 이륜차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하면서 기존에 유통되었던 내연기관이 더 이상 인증규제에 맞추기 어려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친환경자동차의 보급과 상용화를 위해 보조금 지급대상 차량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2020년 보조금 지급대상으로 선정된 지엑스티-시티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 층의 이동 수단으로 적합하다.[1]

특징

지엑스티-시티는 전기 이륜차로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친환경적인 특징 덕분에 2020년부터 국가에서 일정 상당의 보조금 대상차종으로 선정되었다. 디자인은 빨강색과 초록색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추구했다. 외관에 탑재된 헤드라이트, 후미등, 방향지시등이 탑재되어 있어 야간에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했다. 타이어는 광폭 타이어를 탑재해 주행거리와 최대 속력을 대폭 증가시켰다. 배터리는 탈 부착이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하여 보다 편리성을 높였다. 운전대 부분에 장착된 디지털 계기판은 배터리의 소진량, 속도, 기어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나타내기 때문에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가시켰다.

제원

모델명 지엑스티-시티(GXT-CITY)
출시가 279만원
국가보조금 170만원
전장(mm) 1,950
전폭(mm) 730
전고(mm) 1,130
승차인원 1인승
배터리 리튬 배터리(전압: 60V, 용량: 32Ah)
연료 전기
모터 최고 출력 2,700w(2.7kW)
충전시간 리튬:3시간
최대 속도 60km/h
1회 충전 주행거리 60km
타이어 전-215/40-13 후-215/40-13
브레이크 디스크
[1][2]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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