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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P]]'''(Scalable Systems Platform)는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이다. [[SSP]]는 내연기관의 [[MQB]]와 [[MSB]]와 전기차 플랫폼인 [[MLB 플랫폼]], [[MEB 플랫폼]], [[PPE]]의 후속 플랫폼으로 두 개의 내연기관 플랫폼을 세 개의 전기차 플랫폼으로 통합시켰고, 궁극적으로는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한 하나의 아키텍처로 통합의 범위를 늘리기 위한 전기차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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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P]]'''(Scalable Systems Platform)는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이다. 폭스바겐의 [[내연기관]] 플랫폼인 [[MQB]], [[MSB]], [[MLB]]와 [[전기차 플랫폼]]인 [[MEB]], [[PPE]]의 뒤를 잇는 플랫폼으로, 차량 개발 비용, 시간, 생산의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폭스바겐그룹의 차량 모델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자동차에도 탑재될 수 있는 통합 아키텍처로 출시될 예정이며, 2025년 [[아우디]](Audi)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약 4천만대의 [[순수전기차]]가 SSP 플랫폼 위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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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주요 자동차 제조회사 중 [[폭스바겐]](Volkswagen) 또한, 2030년을 겨냥해 신차 판매의 절반을 전기차로 선보이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뉴 오토’로 불리는 이 전략은 세계 최대의 전기차 제조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폭스바겐은 전략 공개와 함께 2030년까지 자동차 한 대당 탄소배출을 2018년 수준보다 30% 줄일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2021년부터 5년간 총 투자 규모의 50%에 달하는 한화 약 99조 원을 미래 기술에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은 모든 브랜드와 [[세그먼트]]의 모델을 아우르는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SP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순수 EV 모델 생산을 시작하고, 2025년까지 모든 차량에 적용될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30년까지 그룹 내 브랜드의 80%에 달하는 전기차에 통합 [[배터리 셀]]을 장착해 배터리 비용을 50%까지 절감하겠다고 언급했다.<ref >서재창 기자,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60984 (전기차 시장 살펴보기Ⅱ)‘직진’하는 해외 기업 하반기 로드맵은?]〉, 《헬로티》, 2021-08-25</ref> 폭스바겐그룹은 확장 기능형 플랫폼인 SSP를 통해 향후 출시될 모든 전기차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미래 이윤 창출 예비금, 개발 및 연구, 제조 원가를 낮춰서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갈 수 있으며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f >Sagar Parikh, 〈[https://topelectricsuv.com/news/volkswagen/volkswagen-group-ssp-platform/ Everything we know about the Volkswagen Group SSP platform]〉, 《탑일렉트릭에스유브이》, 2021-08-0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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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P는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메카트로닉스 플랫폼으로, 생산 복잡성을 크게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내연기관]]의 [[MQB]]와 [[MSB]], [[MLB]] 플랫폼과 [[전기차 플랫폼]]인 [[MEB]], [[PPE]]의 후속 플랫폼으로 세 개의 내연기관 플랫폼을 두 개의 전기차 플랫폼으로 통합시켰고, 궁극적으로는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한 하나의 아키텍처로 통합의 범위를 늘려갈 예정이다.<ref>조현규 기자, 〈[http://www.motormag.co.kr/3228?hid=2 폭스바겐 그룹, '뉴 오토' 전략으로 모빌리티 가치 창출 나선다]〉, 《오토메거진》, 2021-07-14</ref> 폭스바겐그룹은 2026년부터 SSP를 기반으로 순수 전기차 모델의 생산을 시작한다. 새롭게 개발될 플랫폼 SSP는 완전한 전기화, 디지털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뛰어난 [[확장성]]을 갖춰 2025년까지 폭스바겐그룹의 브랜드와 [[세그먼트]]에 적용될 예정이다.<ref>김대일 기자,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0199 전기차에 올인한 폭스바겐, 동일한 플랫폼·소프트웨어 사용 계획..왜?]〉, 《데일리카》, 2021-07-14</ref> MEB와 마찬가지로 SSP 또한 다른 자동차 제조기업들에게도 공개된다. SSP 기반의 차량 생산 예상 대수는 4천만대로 예상된다.<ref>최정필 기자, 〈[https://www.carmgz.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 모빌리티 그룹 전환 선언한 폭스바겐, 새 플랫폼부터 자율주행까지]〉, 《카매거진》, 2021-07-14</ref> 한편 폭스바겐그룹은 메카트로닉스 플랫폼의 역량을 향상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SSP 플랫폼과 모듈의 핵심 설계가 진행될 볼프스부르크의 신규 연구개발(R&D) 시설에 약 8억 유로를 투입할 예정이다.<ref>〈[https://avknewsroom.com/news/avk-new-auto-volkswagen-group-set-to-unleash-value-in-battery-electric-autonomous-mobility-world/ “뉴 오토(NEW AUTO): 폭스바겐그룹, 배터리-전기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가치 창출을 위해 나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1-07-14</ref>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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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파일:ssp.png|썸네일|300픽셀|'''SSP'''(Scalable Systems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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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성===
폭스바겐그룹은 2026년부터 SSP, 확장 가능형 플랫폼으로 전기차 플랫폼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내연기관 전용 MQB 플랫폼과 MSB 플랫폼, [[아우디]](Audi), [[포르쉐]](Porshe)의  MLB 플랫폼, MEB 플랫폼, PPE 등 프리미엄 전기차 플랫폼을 굳이 배터리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용으로 따로 묶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미래 이윤 창출 예비금, 개발 및 연구, 제조 원가를 낮춰서 재무 부담을 덜고 각 브랜드 별로 신기능을 적용하기 쉽고 빠르게 차를 만들겠다는 전략에 맞게 SSP는 다양한 치수, 무게, 성능, 및 응용 프로그램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f >Mark Kane, 〈[https://insideevs.com/news/520127/volkswagen-group-bevs-ssp-platform/ Volkswagen Group BEVs To Be Based On Scalable Systems Platform]〉, 《인사이드이브이에스》, 2021-07-15</ref> 폭스바겐그룹은 SSP 플랫폼 모듈 설계를 위해 [[독일]] 볼프스부르크 R&D 시설에 한화 약 1조 8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개발이 끝나는 대로 다른 자동차 제작사들과 플랫폼을 공유할 예정이다.<ref >커피스푼, 〈[https://spoon-tea.tistory.com/265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략은? 플랫폼·SW·배터리·이동성]〉, 《티스토리》, 2021-07-14</ref> 아우디의 회장인 [[마커스 듀스만]](Markus Duesmann)은 SSP를 도입한다는 것은 플랫폼 관리에서 폭스바겐그룹의 강점을 활용하고 세그먼트와 브랜드 전반에 걸쳐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으며 장기적으로 자동차 제조 과정에서 복잡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ref >김대일 기자,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0199 전기차에 올인한 폭스바겐, 동일한 플랫폼·소프트웨어 사용 계획..왜?]〉, 《데일리카》, 2021-07-14</ref> 폭스바겐 그룹은 SSP 개발을 위해 온보드 연결성과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향후 몇 년 내 산하 모든 브랜드에 걸쳐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와 관련된 모든 것은 2020년에 설립한 [[카.소프트웨어 조직]](Car.Software-Org.)에서 공급하는 VW.OS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및 충전 플랫폼 전략의 경우 2023년부터 통합 셀과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를 도입해 세계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며 이후 2030년까지 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의 80%에 달하는 전기차에 통합 셀을 장착하게 된다. 또한, 폭스바겐 그룹의 차세대 전기자동차 구성 요소가 포함되어  더욱 긴 배터리 수명, 15분의 짧은 충전을 통해 0-80% 급속 충전, 1,00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자동차를 제조할 때 더 적은 수의 배터리 시스템을 사용하면 개발 및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저가형 모델의 가격을 경쟁력 있게 책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폭스바겐그룹은 이 전략을 통해 엔트리급 세그먼트에서 배터리 비용을 50%까지, 볼륨 세그먼트에서 30%까지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배터리 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그룹과 파트너사는 2030년까지 총 240GWh 규모의 기가팩토리 6곳을 유럽에 구축할 예정이며 [[유럽]]과 [[중국]], [[미국]]에는 공공 급속충전 네트워크의 확장을 추진 중이다.<ref >구기성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2103170825471 폭스바겐그룹, "플랫폼으로 모빌리티 선두 나설 것"]〉, 《오토타임즈》, 2021-10-19</ref> 폭스바겐그룹은 2026년부터 SSP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 모델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SSP를 적용하게 될 차세대 모델은 완전한 전기화, 디지털화와 더불어 뛰어난 확장성을 갖추게 되어 이를 기반으로 4천만 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ref >최정필 기자, 〈[https://www.carmgz.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 모빌리티 그룹 전환 선언한 폭스바겐, 새 플랫폼부터 자율주행까지]〉, 《카매거진》, 2021-07-14</ref> SSP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6년에 출시될 첫 번째 모델은 폭스바겐에서 이루어질 것이며 이와 관련된 트리니티(Trinity) 프로젝트가 2021년 기준 진행 중이다.<ref >James Attwood, 〈[https://www.autocar.co.uk/car-news/new-cars/volkswagen-project-trinity-herald-car-buying-revolution Volkswagen Project Trinity to herald car-buying revolution]〉, 《오토카》, 2021-04-2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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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sp.png|썸네일|500픽셀|'''SSP'''(Scalable Systems Platform)]]
  
==계획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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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은 2025년 SSP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SSP로 전기차 플랫폼을 통합하여 2030년까지 모든 세그먼트에 SSP를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를 투입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MQB와 MEB(모듈형 전기차 플랫폼), [[아우디]]·[[포르쉐]](Porsche)MSB, MEBM PPE(프리미엄 전기차 플랫폼)을 굳이 [[배터리전기차]](BEV)와 [[내연기관 자동차]](ICE)용으로 따로 묶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이는 CAPEX(미래 이윤 창출 예비금), R&D(개발 및 연구), 제조원가를 낮춰서 재무 부담을 덜고 각 브랜드별로 신기능을 적용하기 쉽고 빠르게 차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Volkswagen)은 개발이 끝나는 대로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과 플랫폼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으로 생산되는 자동차는 4천만 대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우디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도 탄생할 2026년도 신차에 곧바로 SSP 플랫폼을 첫 적용하며 단계적으로 플랫폼 적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일반 시장은 폭스바겐, 프리미엄 시장은 아우디, 고성능 시장은 포르쉐에 맡겨서 전기차 생태계를 보다 확실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f>커피스푼, 〈[https://spoon-tea.tistory.com/265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략은? 플랫폼·SW·배터리·이동성]〉, 《티스토리》, 2021-07-14</ref>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Bentley)는 아우디와 포르쉐가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를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를 출시했다. 아우디와 포르쉐는 지난 2018년부터 PPE를 개발하고 있으며 빠른 가속, 긴 주행거리 및 짧은 충전 시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f>김준수 에디터, 〈[http://www.carguy.kr/news/articleView.html?idxno=41345 포르쉐는 다르다..폭스바겐 전용 EV 플랫폼 사용 않기로]〉, 《카가이》, 2021-03-26</ref> 이들이 SSP가 아닌 PPE를 사용하는 것은 고성능 모델가지 아우를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개발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폭스바겐그룹은 SSP를 [[폭스바겐]], [[스코다]](Skoda) 등 범용 브랜드에서, PPE를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 사용하기로 했다.<ref>정찬수 기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26000948 포르쉐 "전기차 플랫폼, VW그룹과 따로 간다" (TNA)]〉, 《헤럴드경제》, 2021-03-27</ref> 다만 [[소프트웨어]] 및 기술 요소는 통합하기로 했다.<ref>박상우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06 폭스바겐그룹, 차세대 EV 플랫폼 이원화. 폭스바겐은 SSP, 아우디·포르쉐는 PPE]〉, 《엠오토데일리》, 2021-03-26</ref>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메카트로닉스 플랫폼인 SSP는 복잡성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SSP는 [[내연기관]]의 [[MQB]]와 [[MSB]], [[MLB]] 플랫폼과 [[전기차 플랫폼]]인 [[MEB]], [[PPE]]의 후속 플랫폼으로 세 개의 내연기관 플랫폼을 두 개의 전기차 플랫폼으로 통합시켰고, 궁극적으로는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한 하나의 아키텍처로 통합의 범위를 늘려갈 것이다. 그룹은 2026년부터 SSP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 모델의 생산을 시작한다. 이 차세대 모델은 완전한 전기화, 디지털화와 더불어 뛰어난 확장성을 갖추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4천만대 이상의 차량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MEB와 마찬가지로 SSP 또한 다른 자동차 제조기업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룹은 메카트로닉스 플랫폼의 역량을 향상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SSP 플랫폼과 모듈의 핵심 설계가 진행될 볼프스부르크의 신규 연구개발(R&D) 시설에 약 8억 유로를 투입할 예정이다. 아우디 CEO 마커스 듀스만(Markus Duesmann)은 “SSP의 도입은 우리가 플랫폼 관리에 있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하고 있으며, [[세그먼트]]와 브랜드 전반에 걸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장기적으로 SSP는 메카트로닉스의 복잡성을 크게 줄일 것이다. 이는 MEB와 PPE 대비 설비투자비용과 연구개발, 단위비용을 낮춘다는 것을 핵심 전제로 하며, 그룹의 재무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자동차]]가 점점 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플랫폼은 특히 차량 개발의 미래 과제를 관리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카리아드 CEO 더크 힐겐베르크(Dirk Hilgenberg)는 “소프트웨어는 순수 자동차 회사가 통합 모빌리티 그룹으로 전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2030년에는 [[자율주행]] 기반의 소프트웨어가 자동차 업계의 주요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보드 커넥티비티]]와 소프트웨어를 위한 새로운 통합 2.0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SSP를 기반으로 그룹 전반에 도입,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와 새로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로의 길을 열어갈 계획이다.<ref>〈[https://avknewsroom.com/news/avk-new-auto-volkswagen-group-set-to-unleash-value-in-battery-electric-autonomous-mobility-world/ “뉴 오토(NEW AUTO): 폭스바겐그룹, 배터리-전기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가치 창출을 위해 나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1-07-1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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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통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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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점점 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플랫폼은 특히 차량 개발의 미래 과제를 관리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SSP의 도입은 폭스바겐그룹이 플랫폼 관리에 있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하고 있으며, [[세그먼트]]와 브랜드 전반에 걸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ref>권진욱 기자,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614 폭스바겐, "2030년 전기차 판매 비중 50%까지 확대"]〉, 《서울파이낸스》, 2021-07-14</ref> 장기적으로 SSP는 메카트로닉스의 복잡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MEB와 PPE 대비 설비투자비용과 연구개발, 단위비용을 낮춘다는 것을 핵심 전제로 한다.<ref>이균진 기자, 〈[https://v.kakao.com/v/20210317084745903 폭스바겐 "2022년까지 MEB 전기차 27종 출시..5년간 61조 투자"]〉, 《뉴스원》, 2021-03-17</ref> [[온보드 커넥티비티]]와 소프트웨어를 위한 새로운 통합 2.0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SSP를 기반으로 그룹 전반에 도입,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와 새로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로의 길을 열어갈 계획이다. 2020년 설립된 폭스바겐그룹의 소프트웨어 부서는 PPE와 SSP 플랫폼에서 경험할 전용 운영체제 VW.OS를 함께 개발하고 있다.<ref>최동훈 기자,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735 폭스바겐그룹, 99조원 들여 '전기차·배터리·SW·자율주행' 요리한다]〉, 《이코노믹리뷰》, 2021-07-14</ref> 버전 1.2는 PPE에서, 그리고 버전 2.0은 SSP와 함께 순차적으로 그룹 전체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계획이 실행되면 자체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비율이 현재의 10%에서 60%까지 증가한다.<ref>이윤구 기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221 폭스바겐그룹,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 50% 달성…'뉴 오토' 전략 발표]〉, 《연합인포맥스》, 2021-07-14</ref> 소프트웨어 부서는 [[자율주행]]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기술적 기반도 개발 중에 있다.<ref>〈[https://avknewsroom.com/news/vw-group-set-to-use-platform-model-for-issues-of-the-future/ 폭스바겐그룹, 미래 대응 위한 플랫폼 모델 활용 전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1-03-16</ref> 이와 관련하여 폭스바겐그룹은 5년간 약 6,500여 명의 [[IT]] 전문가를 고용, 자율주행 및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할 IT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ref>〈[https://avknewsroom.com/life/future-mobility-leader-volkswagen-group-roadmap/ 퓨처 모빌리티 리더, 폭스바겐그룹의 로드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1-03-24</ref>
  
 
==동영상==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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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 유창욱 기자, 〈[https://www.etoday.co.kr/news/view/1997588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나선 자동차 업계, 이유는?]〉, 《이투데이》,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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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공식 홈페이지 - https://avknewsroom.com/
* 서재창 기자,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60984 (전기차 시장 살펴보기Ⅱ)‘직진’하는 해외 기업 하반기 로드맵은?]〉, 《헬로티》,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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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vknewsroom.com/news/vw-group-set-to-use-platform-model-for-issues-of-the-future/ 폭스바겐그룹, 미래 대응 위한 플랫폼 모델 활용 전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1-03-16
* Sagar Parikh, 〈[https://topelectricsuv.com/news/volkswagen/volkswagen-group-ssp-platform/ Everything we know about the Volkswagen Group SSP platform]〉, 《탑일렉트릭에스유브이》,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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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진 기자, 〈[https://v.kakao.com/v/20210317084745903 폭스바겐 "2022년까지 MEB 전기차 27종 출시..5년간 61조 투자"]〉, 《뉴스원》, 2021-03-17
* Mark Kane, 〈[https://insideevs.com/news/520127/volkswagen-group-bevs-ssp-platform/ Volkswagen Group BEVs To Be Based On Scalable Systems Platform]〉, 《인사이드이브이에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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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vknewsroom.com/life/future-mobility-leader-volkswagen-group-roadmap/ 퓨처 모빌리티 리더, 폭스바겐그룹의 로드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1-03-24
* 커피스푼, 〈[https://spoon-tea.tistory.com/265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략은? 플랫폼·SW·배터리·이동성]〉, 《티스토리》,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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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우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06 폭스바겐그룹, 차세대 EV 플랫폼 이원화. 폭스바겐은 SSP, 아우디·포르쉐는 PPE]〉, 《엠오토데일리》,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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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에디터, 〈[http://www.carguy.kr/news/articleView.html?idxno=41345 포르쉐는 다르다..폭스바겐 전용 EV 플랫폼 사용 않기로]〉, 《카가이》,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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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수 기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26000948 포르쉐 "전기차 플랫폼, VW그룹과 따로 간다" (TNA)]〉, 《헤럴드경제》,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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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vknewsroom.com/news/avk-new-auto-volkswagen-group-set-to-unleash-value-in-battery-electric-autonomous-mobility-world/ “뉴 오토(NEW AUTO): 폭스바겐그룹, 배터리-전기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가치 창출을 위해 나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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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규 기자, 〈[http://www.motormag.co.kr/3228?hid=2 폭스바겐 그룹, '뉴 오토' 전략으로 모빌리티 가치 창출 나선다]〉, 《오토메거진》, 2021-07-14
 
* 김대일 기자,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0199 전기차에 올인한 폭스바겐, 동일한 플랫폼·소프트웨어 사용 계획..왜?]〉, 《데일리카》, 2021-07-14
 
* 김대일 기자,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0199 전기차에 올인한 폭스바겐, 동일한 플랫폼·소프트웨어 사용 계획..왜?]〉, 《데일리카》, 2021-07-14
* 구기성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2103170825471 폭스바겐그룹, "플랫폼으로 모빌리티 선두 나설 것"]〉, 《오토타임즈》, 2021-10-19
 
 
* 최정필 기자, 〈[https://www.carmgz.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 모빌리티 그룹 전환 선언한 폭스바겐, 새 플랫폼부터 자율주행까지]〉, 《카매거진》, 2021-07-14
 
* 최정필 기자, 〈[https://www.carmgz.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 모빌리티 그룹 전환 선언한 폭스바겐, 새 플랫폼부터 자율주행까지]〉, 《카매거진》, 2021-07-14
* James Attwood, 〈[https://www.autocar.co.uk/car-news/new-cars/volkswagen-project-trinity-herald-car-buying-revolution Volkswagen Project Trinity to herald car-buying revolution]〉, 《오토카》,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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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스푼, 〈[https://spoon-tea.tistory.com/265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략은? 플랫폼·SW·배터리·이동성]〉, 《티스토리》,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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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욱 기자,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614 폭스바겐, "2030년 전기차 판매 비중 50%까지 확대"]〉, 《서울파이낸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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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훈 기자,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735 폭스바겐그룹, 99조원 들여 '전기차·배터리·SW·자율주행' 요리한다]〉, 《이코노믹리뷰》,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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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구 기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221 폭스바겐그룹,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 50% 달성…'뉴 오토' 전략 발표]〉, 《연합인포맥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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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9일 (화) 11:10 기준 최신판

SSP(Scalable Systems Platform)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폭스바겐(Volkswagen)

SSP(Scalable Systems Platform)는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이다. 폭스바겐의 내연기관 플랫폼인 MQB, MSB, MLB전기차 플랫폼MEB, PPE의 뒤를 잇는 플랫폼으로, 차량 개발 비용, 시간, 생산의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폭스바겐그룹의 차량 모델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자동차에도 탑재될 수 있는 통합 아키텍처로 출시될 예정이며, 2025년 아우디(Audi)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약 4천만대의 순수전기차가 SSP 플랫폼 위에서 생산된다.

개요[편집]

SSP는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메카트로닉스 플랫폼으로, 생산 복잡성을 크게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내연기관MQBMSB, MLB 플랫폼과 전기차 플랫폼MEB, PPE의 후속 플랫폼으로 세 개의 내연기관 플랫폼을 두 개의 전기차 플랫폼으로 통합시켰고, 궁극적으로는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한 하나의 아키텍처로 통합의 범위를 늘려갈 예정이다.[1] 폭스바겐그룹은 2026년부터 SSP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 모델의 생산을 시작한다. 새롭게 개발될 플랫폼 SSP는 완전한 전기화, 디지털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뛰어난 확장성을 갖춰 2025년까지 폭스바겐그룹의 브랜드와 세그먼트에 적용될 예정이다.[2] MEB와 마찬가지로 SSP 또한 다른 자동차 제조기업들에게도 공개된다. SSP 기반의 차량 생산 예상 대수는 4천만대로 예상된다.[3] 한편 폭스바겐그룹은 메카트로닉스 플랫폼의 역량을 향상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SSP 플랫폼과 모듈의 핵심 설계가 진행될 볼프스부르크의 신규 연구개발(R&D) 시설에 약 8억 유로를 투입할 예정이다.[4]

특징[편집]

확장성[편집]

SSP(Scalable Systems Platform)

폭스바겐그룹은 2025년 SSP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SSP로 전기차 플랫폼을 통합하여 2030년까지 모든 세그먼트에 SSP를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를 투입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MQB와 MEB(모듈형 전기차 플랫폼), 아우디·포르쉐(Porsche)의 MSB, MEBM PPE(프리미엄 전기차 플랫폼)을 굳이 배터리전기차(BEV)와 내연기관 자동차(ICE)용으로 따로 묶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이는 CAPEX(미래 이윤 창출 예비금), R&D(개발 및 연구), 제조원가를 낮춰서 재무 부담을 덜고 각 브랜드별로 신기능을 적용하기 쉽고 빠르게 차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Volkswagen)은 개발이 끝나는 대로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과 플랫폼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으로 생산되는 자동차는 4천만 대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우디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도 탄생할 2026년도 신차에 곧바로 SSP 플랫폼을 첫 적용하며 단계적으로 플랫폼 적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일반 시장은 폭스바겐, 프리미엄 시장은 아우디, 고성능 시장은 포르쉐에 맡겨서 전기차 생태계를 보다 확실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5]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Bentley)는 아우디와 포르쉐가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를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를 출시했다. 아우디와 포르쉐는 지난 2018년부터 PPE를 개발하고 있으며 빠른 가속, 긴 주행거리 및 짧은 충전 시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6] 이들이 SSP가 아닌 PPE를 사용하는 것은 고성능 모델가지 아우를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개발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폭스바겐그룹은 SSP를 폭스바겐, 스코다(Skoda) 등 범용 브랜드에서, PPE를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 사용하기로 했다.[7] 다만 소프트웨어 및 기술 요소는 통합하기로 했다.[8]

SW 통합 개발[편집]

자동차가 점점 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플랫폼은 특히 차량 개발의 미래 과제를 관리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SSP의 도입은 폭스바겐그룹이 플랫폼 관리에 있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하고 있으며, 세그먼트와 브랜드 전반에 걸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9] 장기적으로 SSP는 메카트로닉스의 복잡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MEB와 PPE 대비 설비투자비용과 연구개발, 단위비용을 낮춘다는 것을 핵심 전제로 한다.[10] 온보드 커넥티비티와 소프트웨어를 위한 새로운 통합 2.0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SSP를 기반으로 그룹 전반에 도입,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와 새로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로의 길을 열어갈 계획이다. 2020년 설립된 폭스바겐그룹의 소프트웨어 부서는 PPE와 SSP 플랫폼에서 경험할 전용 운영체제 VW.OS를 함께 개발하고 있다.[11] 버전 1.2는 PPE에서, 그리고 버전 2.0은 SSP와 함께 순차적으로 그룹 전체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계획이 실행되면 자체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비율이 현재의 10%에서 60%까지 증가한다.[12] 소프트웨어 부서는 자율주행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기술적 기반도 개발 중에 있다.[13] 이와 관련하여 폭스바겐그룹은 5년간 약 6,500여 명의 IT 전문가를 고용, 자율주행 및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할 IT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1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조현규 기자, 〈폭스바겐 그룹, '뉴 오토' 전략으로 모빌리티 가치 창출 나선다〉, 《오토메거진》, 2021-07-14
  2. 김대일 기자, 〈전기차에 올인한 폭스바겐, 동일한 플랫폼·소프트웨어 사용 계획..왜?〉, 《데일리카》, 2021-07-14
  3. 최정필 기자, 〈모빌리티 그룹 전환 선언한 폭스바겐, 새 플랫폼부터 자율주행까지〉, 《카매거진》, 2021-07-14
  4. “뉴 오토(NEW AUTO): 폭스바겐그룹, 배터리-전기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가치 창출을 위해 나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1-07-14
  5. 커피스푼,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략은? 플랫폼·SW·배터리·이동성〉, 《티스토리》, 2021-07-14
  6. 김준수 에디터, 〈포르쉐는 다르다..폭스바겐 전용 EV 플랫폼 사용 않기로〉, 《카가이》, 2021-03-26
  7. 정찬수 기자, 〈포르쉐 "전기차 플랫폼, VW그룹과 따로 간다" (TNA)〉, 《헤럴드경제》, 2021-03-27
  8. 박상우 기자, 〈폭스바겐그룹, 차세대 EV 플랫폼 이원화. 폭스바겐은 SSP, 아우디·포르쉐는 PPE〉, 《엠오토데일리》, 2021-03-26
  9. 권진욱 기자, 〈폭스바겐, "2030년 전기차 판매 비중 50%까지 확대"〉, 《서울파이낸스》, 2021-07-14
  10. 이균진 기자, 〈폭스바겐 "2022년까지 MEB 전기차 27종 출시..5년간 61조 투자"〉, 《뉴스원》, 2021-03-17
  11. 최동훈 기자, 〈폭스바겐그룹, 99조원 들여 '전기차·배터리·SW·자율주행' 요리한다〉, 《이코노믹리뷰》, 2021-07-14
  12. 이윤구 기자, 〈폭스바겐그룹,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 50% 달성…'뉴 오토' 전략 발표〉, 《연합인포맥스》, 2021-07-14
  13. 폭스바겐그룹, 미래 대응 위한 플랫폼 모델 활용 전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1-03-16
  14. 퓨처 모빌리티 리더, 폭스바겐그룹의 로드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 2021-03-2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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