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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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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튼만(Moreton B.)은 오스트레일리아 동해안에 있는 만이다. 모레톤만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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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편집]
- 모튼만은 퀸즐랜드의 주도(州都) 브리즈번의 앞에 있다. 동쪽은 모턴섬으로 막혀 있다. 남북 약 104km, 동서 약 32km에 이르는 연안은 1824년 유형수(流刑囚) 중에서 다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수용지로 정해져 브리즈번 발전의 원인이 되었고, 1942년부터는 자유이민이 실시되었다. 브리즈번은 연안에서 22km 내륙에 있다. [1]
모튼섬[편집]
- 모튼섬(Moreton Island)은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州)에 있는 섬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안사구가 있으며, 해변에서는 각종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모튼섬은 브리즈번(Brisbane)에서 북동쪽으로 58km 떨어져 있다. 면적은 약 170㎢이며, 섬의 95%가 국립공원이다. 섬에서 가장 높은 템페스트 산(山)은 높이 28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안사구이다. 근처에 있는 높이 264m의 스톰 산(山) 역시 거대한 해안사구이다. 또, 모튼 곶에는 1857년 건설된 퀸즐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가 있다. 섬의 서쪽에 있는 탕갈루마(Tangalooma)는 옛 포경기지였는데, 지금은 이곳 바다에서 야생 돌고래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그밖에 4륜 구동 자동차로 섬 곳곳을 돌아보거나 캠핑을 할 수도 있다. 제트스키·패러세일링·사막 사파리·낚시·스노클링·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2]
산호해제도[편집]
- 산호해제도는 호주 북동부에 있는 무인도로 섬과 암초로 이루어진 호주의 영토이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바깥쪽 가장자리에서 동쪽과 남쪽으로 뻗어 있다. 산호해제도는 1803년 처음 도표로 작성되었다. 1870년대와 1880년대에 섬들은 구아노를 위해 채굴되었지만 안정적인 담수 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장기간 거주할 수 없었다. 산호해제도는 1969년 구아노제도법에 의해 호주 외부 영토가 되었다. 산호해제도는 약 30개의 암초와 환초들이 있으며 그중 12개는 썰물 때만 완전히 물에 잠기거나 썰물 때만 건조되고 나머지 18개는 총 51개의 섬과 암초가 있으며, 그중 일부는 식생이 있다. 환초들은 직경 수 km에서 총면적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환초까지 다양한 크기를 보인다. 리후(Lihou) 암초는 길이 100km, 너비 30km, 면적 2500km²로 나머지 18개의 개별 섬을 합친 육지 면적 0.91km²에 불과하다. 산호해제도의 섬들은 모두 매우 낮다. 윌리스섬(Willis Islets)은 새와 거북이의 중요한 보금자리이지만 무시할 수 있는 천연자원을 포함하고 있다. 섬은 3km² 미만의 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구나 항만은 없고 연안 정박지밖에 없다. 대부분의 환초들은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고 동쪽은 멜리시 환초(Mellish Reef), 남쪽은 미들턴 환초(Middleton Reef)와 엘리자베스 환초(Elizabeth Reef)로 분류된다.[3]
브리즈번[편집]
- 브리즈번(Brisbane)은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州)의 주도(州都). 모튼만(灣)으로 흘러드는 브리즈번강(江)의 하구로부터 22km 상류에 위치한다. 기후는 다소 아열대적이며, 연평균기온 20.6℃, 연평균강수량 1,052mm이다. 시가지는 강으로 양분되나, 스토리교(橋)를 비롯한 4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 모튼만 연안은 1824년 오스트레일리아의 탈옥수를 수용하는 정벌식민지로 지정되었으며, 브리즈번은 그 중심지로서 건설되었다. 도시 이름은 당시의 총독 T.브리즈번 경의 이름을 딴 것이며, 1834년 명명되었다. 59년 새로이 설립된 퀸즐랜드주의 주도로 정해진 후부터 차츰 발전하였으며, 1902년 캐나다 밴쿠버와의 사이에 태평양 횡단 해저전선이 부설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제3의 도시이며 주변의 사탕수수 ·밀 ·낙농품의 집산 중심지인 동시에 양모 ·쇠고기 ·설탕 ·버터 등 농축산물의 선적항(船積港)으로서 유명하다. 강가에는 부두와 창고가 늘어서 있으며, 외양선이 이곳까지 거슬러 올라올 수 있다. 주의회 의사당(1869) ·시청사(1929) ·퀸즐랜드대학(1911) ·국립미술관(1895)과 영국국교회 대성당, 로마가톨릭 대성당 등이 있으며, 전통적인 요트레이스로 유명하다.
골드코스트[편집]
- 골드코스트(Gold Coast)는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州)에 있는 도시이다. 북쪽의 사우스포트에서 시작하여, 서퍼스파라다이스·벌리헤즈·쿨랑가타 등 4개 시로 이루어진 연합도시(聯合都市)이다. 즉 퀸즐랜드주 남동해안 쪽으로 30km에 걸쳐 있고, 주도(州都) 브리즈번의 남쪽 교외에 위치하는 해변 관광 휴양도시이다. 앞쪽으로 널리 전개되는 모래사장은 초대형의 해수욕장을 이루어 파도타기 장소로도 유명하다. 배후의 국도 1호선 일대에는 숙박·휴양·관광 등의 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많은 관광객(觀光客)이 모여든다.
모튼만의 관광[편집]
모튼만에 위치한 퀸즈랜드의 화창한 주도 브리즈번은 느긋한 매력, 도시의 에너지에 약간의 모험까지 곁들여진 경험을 선사한다. 브리즈번(Brisbane)은 실외 다이닝, 강변 피크닉, 해안에 인접한 섬들에 국립공원까지,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여기에 역동적인 문화 지구와 풍부한 야생동물, 골드 코스트(Gold Coast)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같은 인근의 대표적 관광지에 대한 뛰어난 접근성이 합쳐져 누구라도 입맛이 당길 만한 여행지이다.
원주민체험[편집]
- 원주민 가이드와 함께 민진(Meeanjin)을 거닐면서 선조인 투르발(Turrbal)족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도시 속 원주민 예술에 대해 알아보고, 사우스뱅크(Southbank)를 찾아가거나 파크랜드(Parklands)를 거닐 수도 있다. 가이드가 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고대의 지식을 나누면서 문화 공연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블랙카드 문화 투어(BlackCard Cultural Tours)는 역사, 예술, 문화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문화를 소개해 준다. 현대적인 도시 아래에 숨겨진 채 브리즈번에 온 것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진정한 문화적인 환영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다. 6~9월 사이에 모튼 아일랜드(Moreton Island)로 알려진 멀검핀(Mulgumpin)과 노스 스트래드브로크 아일랜드(North Stradbroke Island)로 알려진 민제리바(Minjerribah)에서 운영하는 투어로, 가이드는 고래와 이들의 이동에 관한 문화적이고 과학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예술전시관[편집]
- 유명한 퀸즐랜드 아트 갤러리 및 모던 아트 갤러리(QAGOMA: Queensland Art Gallery and Gallery of Modern Art)에 들르지 않고는 브리즈번을 다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 브리즈번의 예술과 문화 구역 중심지인 사우스 뱅크(South Bank)에 위치한 이 갤러리는 세계 곳곳에서 들여온 19,000점 이상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 안에 전용 어린이 아트 센터(Children’s Art Centre)와 진귀한 영화 및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관이 자리하고 있다. 브리즈번 파워하우스(Brisbane Powerhouse)는 이 도시에서 가장 의미 깊은 문화적인 장소이다. 1920년대에 발전소로 쓰였던 이곳은 산업 유산을 보존해 다목적 예술 및 문화 센터로 재개발한 훌륭한 사례이기도 하다.
- 브리즈번 박물관(Museum of Brisbane)에서는 방문객에게 도시의 역사와 근대 문화를 비롯해 도시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보는 것만으로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박물관의 전시품이 새롭게 재단장한 브리즈번 시티 홀(Brisbane City Hall) 안의 상징적인 시계탑과 구리 돔이 내려다보이는 맨 꼭대기 층에 전시되어 있다. 호주에서 가장 방대한 해양 유산을 간직한 박물관 중 하나인 이곳에서는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희귀 선박을 관람하고 역사적인 선박에 승선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모튼만의 섬들[편집]
- 모튼 아일랜드(Moreton Island)는 브리즈번에서 당일 여행으로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긴 하지만, 섬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하룻밤 묵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난파선 주변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황금빛 모래 언덕에서 4륜구동 드라이브와 모래 위 썰매 타기를 즐길 수 있다.
- 브리비 아일랜드(Bribie Island)는 모튼 베이(Moreton Bay)의 섬 중에서 유일하게 차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섬이며, 브리즈번 공항에서 운행되는 셔틀을 타거나 카불쳐(Caboolture) 기차역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맑고 투명한 물 위에서 듀공을 찾아보며 카약을 타고 이동하거나, 4륜구동 차량을 타고 백사장 해변과 벙커를 탐험하거나, 아니면 타월을 집어 들고 해변을 돌아다니며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 노스 스트래드브로크 아일랜드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섬의 경치 때문에 인기가 높으며 툰다 하버(Toondah Harbour)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한다. 모래 위에 발을 올려놓는 순간, 그림 같은 해변에서 보내는 휴가가 시작된다. 노스 협곡 워크(North Gorge Walk)를 걸으며 해안의 장관을 감상하거나 프렌치맨스 비치(Frenchman’s Beach)에서 느긋하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민물로 이루어진 섬의 호수도 꼭 좋은 구경거리이다. 브라운 호수(Brown Lake) 또는 레이크 부미에라(Lake Bummiera)는 빗물로 채워져 있고 토종 티 트리 때문에 갈색을 나타낸다.
모튼만에 흘러드는 하천[편집]
- 브리즈번강(Brisbane Riverr)은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남동부에 있는 강이다. 강 이름은 탐험가 존 옥슬리(John Oxley)가 1823년 뉴사우스웨일스주 주지사인 토머스 브리즈번(Thomas Brisbane)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수원은 킹가로이(Kingaroy) 동부 코넌데일산맥(Connondale Range)에 있다. 남쪽으로 흐르다가 스탠리산(Mount Stanley)을 지나 무어(Moore), 투굴라와(Toogoolawah) 등의 타운십을 거쳐 서머싯댐(Somerset Dam) 남부에 있는 스탠리강과 합류한다. 여기서부터 위벤호댐(Wivenhoe Dam)으로 인해 형성된 위벤호호(Lake Wivenhoe)로 유입된다. 이 댐을 지나서는 동쪽으로 굽이치다가 입스위치(Ipswich) 근처에서 브리머강(Bremer River)과 만나고, 다시 진댈리(Jindalee), 인도어루필리(Indooroopilly), 투웡(Toowong) 등 브리즈번의 서쪽 교외 지역을 흐른다. 브리즈번항(Port of Brisbane) 지역을 흐르다 모튼만(Moreton Bay)으로 흘러든다.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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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모턴만(Moreton B.)〉, 《두산백과》
- ↑ 〈모튼섬(Moreton Island)〉, 《두산백과》
- ↑ 〈산호해 제도〉, 《요다위키》
참고자료[편집]
- 〈만〉, 《위키백과》
- 〈만〉, 《나무위키》
- 〈만〉, 《네이버지식백과》
- 〈산호해 제도〉, 《요다위키》
- 〈산호해〉, 《네이버 국어사전》
- 〈모턴만(Moreton B.)〉, 《두산백과》
- 〈산호해 해전(1)〉, 《네이버 지식백과》
- 〈모튼섬(Moreton Island)〉, 《두산백과》
- 토망망, 〈브리즈번 워홀/모턴아일랜드/초이감자탕/빙수〉, 《네이버블로그》, 2023-08-07
- 남예진 기자, 〈위험 무릅쓰고 먹이 구걸하는 남방큰돌고래〉, 《뉴스펭귄》, 2023-06-26
- 줌줌투어, 〈모턴(모레턴) 아일랜드 일일투어(골드코스트/브리즈번 픽업)〉, 《네이버블로그》, 2020-09-15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