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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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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지만아르헨티나 동쪽 바다에 있는 이다.

개요[편집]

  • 산조지만은 아르헨티나 추부트 동해안에 위치한 만(灣)이며 부근은 건조 기후이다.

아르헨티나[편집]

  • 남아메리카 대륙 남동부에 있는 연방제 공화국으로, 16세기 중엽부터 에스파냐의 식민이 시작되었으며, 1810년 5월 독립을 선언하고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이후 내란을 거쳐 1816년 07월 09일 투쿠만 회의에서 중앙집권적 공화국(라플라타 합주국)의 성립을 선언했다. 국토는 남북으로 긴 모습이며, 서쪽의 안데스산맥과 남쪽의 애틀랜틱해(海) 사이에 자리 잡았다. 북쪽으로 파라과이볼리비아, 북동쪽으로 브라질우루과이, 서쪽과 남쪽으로는 칠레와 국경을 면한다. '아르헨티나'는 라틴어로 '은(銀)'이란 뜻이며, 탱고와 목축으로 유명하다. 행정구역은 23개주(provincia)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인 1개의 자치시(distrito federal)로 되어 있다. 23개 주와 1개의 자치시는 연방헌법에 따라 완전한 자치권을 가지며 직접선거로 주지사 또는 시장과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주 및 자치시 정부는 주지사가 이끄는 행정부, 입법부 및 사법부를 가지고 있다. 23개 주 중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제외한 22개 주는 행정 관할권이 380개의 군(departamento)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주는 135개의 지자체로, 그리고 부에노스아이레스는 15개의 구(comuna)로 분할돼 있다.[1]

추부트[편집]

  • 추부트주(Provincia del Chubut,Chubut Province)는 산조지만에 접한 주이다. 아르헨티나 남부에 위치한 주(州). 주도(州都)는 라우손이다. 파타고니아 지역으로 주의 서쪽 경계가 안데스 산지로 칠레 국경과 마주한다. 동쪽으로 갈수록 고원지대를 형성하고, 대서양에 이르러 해안 절벽을 이룬다. 서부 연중 기온은 8°C이고, 동부는 12~14°C 정도이며, 빙하 지역은 -20°C를 기록한다. 행정구역상 15개의 데파르토멘토(Departomento)를 관할한다. 주도는 라우손이지만, 항만도시이자 국가 산유량의 약 60%를 산출하는 코모도로리바다비아가 최대 도시이다. 우라늄, 금, 은, 납, 석유 등의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이에 따른 정제 산업 등으로 1인당 국민 소득이 부에노스아이레스 다음으로 높은 지역이다. 또한 아르헨티나 수산업 물동량의 1/5 이상을 차지한다. 관광명소로 발데스반도(Península Valdés)와 로스알레르세스(Los Alerces)국립공원, 그리고 마젤란펭귄의 서식지인 푼타 톰보(Punta Tombo)가 있다.

파타고니아[편집]

파타고니아는 남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명이다.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쳐 있다. 지구상에서 남극 대륙과 일부 섬을 제외하고 가장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남극에 가까운 고위도 지역이기에 기후도 남반구에서는 드물게도 상당히 추운 편이다. 그래도 북부의 파타고니아는 여름에 덥다. 냉대기후는 없지만 툰드라 기후와 툰드라에 가까운 온대기후(Cfc), 추운 건조기후(BSk, BWk)가 대부분이다. 파티고니아 중부(추부트주)의 여름은 서울의 5월, 남부(산타크루스주)는 서울의 4월과 비슷한 편이다. 서부에는 안데스산맥의 끝자락이 지나가며, 수많은 빙하와 빙하호가 위치해 있어 이름난 비경 중의 하나다. 이 곳에 있는 피츠로이산은 세계 5대 미봉(美峰) 중 하나이자 파타고니아 최고봉이다. 서해안 쪽에는 무수히 많은 섬이 있으며 비가 매우 많이 오고 숲이 우거져 있다. 반면 동쪽은 평지로, 비구름이 안데스산맥에 막히는 특성상 사막과 초원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파타고니아사막[편집]

  • 파타고니아사막은 남위 40°의 평행선 중 가장 크고 기온이 12°C를 거의 넘지 않고 평균 3°C에 불과한 커다란 추운 겨울 사막이다. 겨울은 약 7개월, 여름은 약 5개월이다. 사막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일이 드물지 않지만 일 년 내내 매우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눈은 드물다. 사막의 서쪽에 있는 안데스산맥은 남태평양에서 내륙으로 유입되는 서쪽 습기의 흐름을 억제하기 때문에 파타고니아 사막 지위의 주요 원인이다. 이것은 사막의 형성을 설명하는 비 그림자를 만들고 그것이 사막의 약 절반이 바다에서 약 200마일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이렇게 큰 사막이 발견되는 이유다. 남미 대서양 연안의 차가운 포클랜드 해류 또한 이 지역의 건조함을 증가시킨다.

산타크루스주[편집]

  • 산타크루스주(Provincia de Santa Cruz)는 산조지만에 있는 아르헨티나의 주로, 아르헨티나 남부에 자리 잡은 파타고니아의 일부분이다. 북쪽에는 추부트주와 접하며, 서쪽과 남쪽으로 칠레와 만난다. 동쪽에는 대서양이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다음으로 큰 주이며, 아르헨티나 본토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이다. 7개 군을 관할한다.[2]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아르헨티나(Argentina)〉, 《두산백과》
  2. 산타크루스주 (아르헨티나)〉,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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