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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전기이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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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VALENCIA)
㈜그린모빌리티(Green Mobility)

발렌시아(VALENCIA)는 ㈜그린모빌리티(Green Mobility)에서 생산·판매하는 전기이륜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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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발렌시아(VALENCIA)는 ㈜그린모빌리티의 첫 번째 친환경 전기이륜차이다. 출시 당시 관련 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 제품으로, 정부보조금 대상차종으로 선정되었다. 국내 생산,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로, 오토바이, 자전거와 같은 구동 방식으로 노약자 및 여성도 쉽게 운행이 가능하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급출발 개선 및 부드러운 주행 감각과 유지비가 적고 220V 콘센트 충전 방식으로 어디서든 충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튬 이온 이차전지가 탑재되어 있어 최대 주행 거리 60km/h를 달성했으며, 최고 속력은 70km/h이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리튬 배터리를 사용해 별도 충전 장소가 아닌 가정에서도 3시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 시 50km/h 운전 기준으로 60㎞의 주행거리를 갖는다. 차체의 길이는 1,750mm 너비는 740mm 높이는 1,245mm의 제원을 갖는다. 그리고 전기모터의 최고 출력은 3,800w이다. 타이어의 경우 앞 바퀴 110/70-12와 뒷 바퀴 110/70-12를 사용한다. 편의 사항으로는 알루미늄 스로틀과 탈 부착이 용이한 배터리, 알기 쉽고 편리한 디지털 계기판이 있다. 디지털 계기판은 기어, 속도계, 주행거리,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준다. 파워 트레인은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인 휠 모터를 사용한다. 강력한 모터 출력을 기반으로 25도 경사를 오를 수 있다. 통학과 출퇴근 용도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여성 및 노약자도 편하게 탈 수 있도록 저 중심의 설계를 적용했다. 연료비는 일반 엔진 오토바이의 5~10% 수준으로 경제적이다.[1]

제원[편집]

모델명 발렌시아(Valencia)
출시가 390만원
국가보조금 167만원
승차인원 1~2인승
배터리 리튬인산철 배터리(Li-FePo4)
(전압: 72V, 용량: 30Ah)
연료 전기
모터 최고 출력 3,800w(3.8kW)
충전시간 3시간
최대 속도 70km/h
주행가능거리 60km
[1]

현황[편집]

2016년 8월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협약을 맺고, 프랜차이즈 업계에 전기이륜차 발렌시아를 공급하기 위한 실증 테스트를 시작하였으며,[2] 2018년 3월 초 ㈜그린모빌리티는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맺고 전기이륜차 제품인 발렌시아를 공급하기도 하였다.[3] 2018년 9월부터 인터파크가 친환경 전기 이륜차와 삼륜차 등을 전문 제조하는 그린모빌리티를 단독 입점해 `모츠(Motz)` 브랜드의 전기 스쿠터 출퇴근용 발렌시아와 배달용 세비아 2종의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중이다.[4] 2019년 6월 EME 코리아와의 전기이륜차 및 삼륜형 이륜차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모빌리티가 생산하는 발렌시아, 모츠트럭 등 정부 보급사업 차종을 포함한 총 8개 차종의 전기이륜차를 EME 코리아가 보유한 판매·서비스 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5] 2020년 3월 강원도 원주시에서 미세먼지와 생활소음을 줄이기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지원 차종은 ㈜그린모빌리티 발렌시아, 대림자동차 EG300, 와코 2K2, 한중모터스 Z3, 성지기업 WIND-K2 등이다.[6]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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