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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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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預金主)는 금융기관예금을 한 경우, 해당 예금계좌주인이 되는 사람을 말한다. 간단히 말하면 통장 계좌 주인이나 예금을 맡기는 사람을 가리킨다.

예금주조회[편집]

KB국민은행[편집]

KB국민은행의 '예금주 성명 조회'란 대량이체급여이체 실행 전, 이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이 입금할 계좌의 실제 예금주명을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예금주조회는 등록하시는 파일 및 시트 단위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용방법은 아래와 같다.

  • 서비스 가입 : 인터넷 또는 영업점에서 예금주조회 서비스를 가입한다.
  • 예금주조회 파일작성 : 예금주 조회하실 내역을 직접 작성하시거나 엑셀/텍스트 형식으로 미리 작성하신 파일을 등록한다.
  • 예금주조회 실행 : 등록하신 파일의 예금주를 조회한다.
  • 처리내역확인 : 예금주조회 처리상황 및 결과를 조회하실 수 있다.

※ 유의사항 : 1회 처리 건수는 최대 5,000건이며 실행 시 경과 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된다.[1]

링크허브[편집]

링크허브예금주조회는 전국 32개 은행과 24개 증권사 계좌의 성명/실명 조회를 지원한다. 은행 또는 증권사 계좌번호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예금주성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조회결과는 예금주성명, 계좌 사용 유무이다.

링크허브 서비스

  • 실시간 예금주정보 : 실시간 예금주정보 계좌번호 입력과 동시에 은행 및 증권사의 최신 계좌정보 조회
  • 개인 및 사업자 모두 가능 : 개인 및 사업자 구분 없이 전국 32개 은행, 24개 증권사 예금주 모두 확인
  • 빠른 조회속도 보장 : 한번에 100건 이상 다수 계좌의 성명/실명 정확하고 빠르게 조회
  • 조회실패 100% 자동환불 : 예금주조회에 실패한 즉시 자동환불되어 합리적인 서비스 이용가능

링크허브 특징

  • 전국 은행/증권사 실시간 예금주 확인이 가능하다. 전국 32개 은행과 24개 증권사 계좌의 예금주 성명 및 정보를 송금·환불 등 다양한 금융거래 업무 전 실시간 조회할 수 있어 착오송금 및 제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한 금융업무를 진행하실 수 있다.
  • 실명조회를 통한 한층 높은 계좌 진위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즉, 최소한의 정보(계좌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예금주의 성명을 확인하는 계좌성명조회와 더불어 계좌번호에 등록번호(생년월일, 사업자등록번호)를 함께 조회하여 2차 검증단계를 거쳐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계좌 실명조회도 함께 지원한다. 등록번호란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 사용되는 실명확인번호를 말하며 개인 : 생년월일, 사업자 : 사업자등록번호를 가리밑다.
  • 일괄조회 가능하며, 업무가 쉬워지는 대용량 조회가 가능하다. 즉, '1건 당 0.5초' 빠른 조회속도로 사용량에 제한 없이 일괄적으로 대용량 계좌의 예금주 성명/실명을 실시간으로 조회함으로써 예금주 일치여부 및 계좌 진위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매번 1건씩 번거롭게 조회할 필요없이 대량으로 계좌를 조회하여 환불 및 대금정산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 API 연동개발과 함께 사이트에서도 예금주조회 가능하다. 즉, 팝빌 사이트 회원가입만으로 개발인력이 없거나 업무 일정의 한계로 개발에 필요한 리소스가 없는 모든 사업자에서 API 연동 개발 없이 예금주조회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2]

이노페이[편집]

계좌인증, 예금주성명조회, 예금주실명조회 서비스

이노페이계좌인증 서비스는 각종 은행 및 금융 기관을 통해 계좌 개설 여부와 예금주 실명 조회가 일치하는지 조회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는 계좌성명조회는 예금주실명조회와 같은 인증 서비스이다. 인터넷과 온라인을 통해 계좌거래를 하거나 계좌정보를 받을 경우가 있다. 또한, 계좌인증, 예금주성명조회, 예금주실명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 계좌 확인. 본인 보유,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고객 계좌의 계좌인증 및 본인 보유/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금융 기관을 통해 계좌의 개설 여부와 예금주성명, 실명 번호(생년월일/사업자 번호)가 일치하는지 조회할 수 있으며 실명 번호 확인 여부에 따라 예금주성명조회/예금주실명조회로 구분한다.

  • 실시간 계좌정보 확인 및 계좌 상태 확인 가능하다.
  • 계좌검증 통한 입출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개인계좌/법인계좌 모두 조회가 가능하다.
  • API 개발가이드 제공으로 쉽고 빠르게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 다양한 내부 시스템 연계 및 전산화 구축이 가능하다.[3]

예금주성명조회/예금주실명조회 비교

서비스 구분 제공 항목 특장점
예금주성명조회 은행, 계좌번호, 예금주명 계좌의 본인 및 진위 여부 확인
예금주실명조회 은행, 계좌번호, 예금주명, 실명번호 예금주명과 계좌의 실명번호 일치 여부 확인

계좌인증, 예금주성명조회, 예금주실명조회 제휴기관

예금주조회 (계좌인증) 제휴기관 (24개)
기업은행, 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농협(중앙회/단위), 우리은행, SC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씨티은행, 우체국, 대구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산업은행, 수협, 제주은행, 광주은행, 카카오뱅크, K뱅크, 유안타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관련 기사[편집]

  • 해외로 도피한 최모 팀장은 총 18차례에 걸쳐 46억 원을 빼갔다. 자신의 계좌번호에 시중은행 등 가짜 예금주의 이름을 붙여 결재 문서를 작성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2022년 4월 27일 1천 원으로 시작해 점점 횡령액을 키웠다. 6개월간 18차례에 나눠서 돈을 빼돌렸는데, 처음 아홉 번은 자신의 A계좌로, 마지막 범행일이었던 2022년 9월 21일엔 A, B, C, D계좌를 돌려가며 돈을 빼돌렸다. 액수가 커지니 의심을 피하기 위한 걸로 보였다. 최 팀장이 돈을 보내겠다며 내부 결재에 올린 계좌 명단도 있으며 예금주가 시중은행과 캐피탈 회사는 물론, 특정인 명의로도 돼 있다. 자신의 계좌번호에 '가짜 예금주명'만 가져다 붙인 건데 재정관리실 팀장으로서 계좌정보를 등록하고 변경,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을 악용한 것이다. 건보공단은 이들 회사와 평소에도 거래하던 곳이라 별다른 의심 없이 돈을 지급했다. 변호사에 따르면 46억 원을 횡령했을 뿐만 아니라 허위공문서를 작성하고 이를 행사한 점 등이 인정되어 가중처벌될 것이다. 가짜 이름을 예금주명으로 사용하는 치밀한 범행 수법까지 드러나면서 장시간 준비한 기획 범죄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감사관이 2022년 9월 25일 일요일부터 특별감사를 하고 있는데, 형사고발, 계좌동결 등 손실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필리핀에 머무르고 있는 최 팀장은 자진 귀국 권고에도 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4]
  • 202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비롯해 은행과 금융위기 연구에 기여한 미국 경제학자 3명이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2022년 10월 10일 버냉키 전 의장과 더글러스 다이아몬드 미국 시카고대학 교수, 필립 딥비그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교수를 올해 경제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이들은 경제에서, 특히 금융위기 시기에 은행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발견은 사회가 금융위기를 다루는 방식을 향상시켰다"며 "이들의 중요한 연구 결과로 은행 붕괴를 피하는 것이 왜 필수적인지 알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다이아몬드 교수와 딥비그 교수는 시장의 루머가 예금주들의 인출 행렬, 나아가 은행 붕괴로 이어지는 과정을 분석했다. 정부가 예금보험이나 은행에 대한 최종대출자 역할을 제공함으로써 이같은 움직임을 방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이아몬드 교수는 은행이 예금주와 대출자들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하면서 또 다른 중요한 사회적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대출자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대출이 양질의 투자에 사용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버냉키 전 의장은 1983년 논문을 통해 1930년대 대공황 당시 은행으로 인출자들이 몰려든 것이 은행의 파산에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는 점을 증명했다. 노벨경제학상은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언에 따라 제정돼 1901년부터 시상되기 시작한 노벨상 5개 분야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1969년부터 수여되고 있다.[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예금주성명조회 안내〉, 《KB국민은행》
  2. 예금주조회 API〉, 《링크허브》
  3. 계좌인증, 예금주성명조회, 예금주실명조회 서비스〉, 《이노페이》
  4. 백승우 기자, 〈'46억 횡령' 팀장, 18회 '가짜이름'으로 송금〉, 《채널A》, 2022-10-03
  5. 이슈대응팀, 〈노벨경제학상, 버냉키 전 연준 의장 등 美 경제학자 3명〉, 《노컷뉴스》, 2022-10-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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