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넷
조회
조회(照會)는 어떠한 사항이나 내용이 맞는지 관계되는 기관 등에 알아보는 일을 말한다. 어떠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관계기관 등에 알아보거나 데이터베이스의 문서를 열람하는 행위를 말한다. 인터넷에서는 올려진 게시글 또는 동영상의 열람 횟수를 조회수라고 부른다. 특히 유튜브와 같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은 조회수가 높을수록 홍보가 잘 되면서 수입을 많이 낼 수 있다.[1][2]
조회수[편집]
가끔 보면 조회수와 구독자의 개념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하다 보면 구독자나 조회수가 늘지 않아 울상인 경우가 많다. 조회수란 해당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의 수를 의미하며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이 아닌 각각 하나의 영상을 본 사람의 수를 말하는 것이다. 구독자는 내가 운영하는 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시청하기 위해 구독신청을 한 것이며 내 채널의 구독자들에게는 내가 영상을 올리게 되면 알람이 가거나 메일이 가는 등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신호가 우려내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이고, 평균 시청 시간이 10초, 구독자의 증가가 10명인 것과 두 번째 영상의 조회수는 1만이고, 평균 시청 시간이 12분, 구독자 증가가 100명일 때 조회수가 증가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시청 시간의 증가로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영상을 긴 시간 동안 시청한 것이 아닌 짧은 시간 보고 나간 것으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조회수가 낮게 나오더라도 하나의 영상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구독자의 증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면 이 경우 조회수가 낮게 나온다고 해서 나쁘게 운영되고 있는 채널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3]
조회 관련[편집]
신용조회[편집]
신용조회(信用照會)는 은행이 고객의 신용정보를 수집하여 자산 및 부채 상태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신용조회 시스템은 은행이 고객의 자산 및 부채 상태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신용조회 시스템은 고객이 무담보 대출을 원할 때 심사하는 기준으로 주로 사용된다. 신용조회 시스템의 도입으로 고객은 종전에 사나흘씩 걸리던 대출 가능 여부를 몇 십초 이내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4]
개인신용조회회사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신용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신용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가공하여 개인의 신용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금융회사 등에 판매하는 회사이다. 금융기관이 대출을 내주거나, 신용카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해당 금융소비자가 향후 부채를 잘 갚을 수 있는 사람인지, 혹은 신용카드 이용액을 성실하게 상환할 사람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한 금융회사의 입장에서는 해당 금융소비자가 자신의 금융회사에서 거래한 것만 조회할 수 있으며, 다른 금융회사에서 얼마를 빌려 부채를 성실히 상환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이를 위해 개인신용조회회사(Credit Bureau, 個人信用照會會社)는 여신 및 카드업무를 하는 모든 금융기관으로부터 기본적인 신상정보, 금융권 대출정보, 카드이용액(일시불, 할부) 등 신용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이용하여 개별 금융소비자들의 신용상황을 종합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한 후, 금융회사에게 다시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개인신용등급이 있으며, 통상적으로 개인신용등급은 1~10등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1등급이 가장 우량한 신용상태를 나타낸다. 2017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회사는 나이스신용평가정보(주), 코리아크레딧뷰로(주) 등이 있으며, 개인신용조회회사들은 각 금융소비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5]
기업신용조회업
기업신용조회업은 기업정보조회업무, 기업신용등급제공업무, 기술신용평가업무를 영업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 기업정보 조회업무 : 기업 및 법인인 신용정보주체의 거래내용, 신용거래능력 등을 나타내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정보를 제외한 신용정보를 수집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통합ㆍ분석 또는 가공하여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 기업신용등급 제공업무 : 기업 및 법인인 신용정보주체의 신용상태를 평가하여 기업신용등급을 생성하고, 해당 신용정보주체 및 그 신용정보주체의 거래상대방 등 이해관계를 가지는 자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 기술신용 평가업무 : 기업 및 법인인 신용정보주체의 신용상태 및 기술에 관한 가치를 평가하여 기술신용정보를 생성한 다음해당 신용정보주체 및 그 신용정보주체의 거래상대방 등 이해관계를 가지는 자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6]
입금조회[편집]
입금조회(入金照會)는 은행 따위에 예금하거나 빚을 갚기 위하여 돈을 들여놓거나 통장에 입금된 내역을 틀림없이 그러한가를 알아보거나 인정하는 행위를 말한다. 입금조회(입금확인)입금조회는 통장에 입금된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 입금확인처리 하는 기능이다. 여기서 입금(入金)은 돈을 들여놓거나 넣어주거나 그 돈을 말한다. 은행 따위에 예금하거나 빚을 갚기 위하여 돈을 들여놓는 일을 말한다. 즉, 입금은 일반적으로 은행에 돈을 넣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반댓말은 출금이다. 또한, 확인(確認)은 틀림없이 그러한가를 알아보거나 인정함, 또는 그런 인정을 말한다. 법률상 특정한 사실이나 법률관계의 존속, 폐지를 판단하여 인정함을 의미한다. 즉, 확인은 어떤 일을 하는데 필요한 정보나 주의사항을 미리 아는 것이거나 어떤 일을 마쳤을 때, 제대로 마쳤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을 말한다. 지금에나 옛날이나 어느 시대든 간에 확인한다는 것의 중요성은 잊히지 않을 것 같다. 예를 들어서 리포트 같이 짧지 않은 동안에 했던 것을 재차 확인하지 않고 제출했을 때, 맞춤법이 안 맞다든가 하면 곤란한 일이 발생한다.[7][8][9][10]
계좌입금조회
계좌입금조회 서비스는 인터넷뱅킹 웹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하여 법인계좌의 무통장입금 내역을 조회한 후 실시간 입금내역을 이용기관 혹은 가맹점에 통보하는 입금 알림 서비스이다.
- 가상계좌를 이용한 입금내역 통보 서비스를 도입하기 어려운 사업자가 이용한다.
- 계좌의 입출금 내역이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자금의 모니터링 및 통제가 가능하다.
- 내부 회계시스템과 쉽게 연동하여 자동화함으로써, 자금관리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제공정보
- 계좌입금확인 서비스 : 제공정보 상세에는 거래일자시간, 출금계좌정보, 입금계좌정보(은행 별 제공 가능 여부 상이), 통장인자내용(예금주명, 적요) 등
※ 동명이인 입금 시 처리 방안 : 회원은 이용기관의 계좌번호 (이용기관의 법인 통장)로 예치금 입금 시 입금자명을 회원이름+생월생일 (예 : 홍길동0501)로 입금해야 함
이용 절차
- 실행/등록 : 머니시그널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실행, 법인계좌 등록.
- 검증 : '한계좌조회' 메뉴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거래내역 조회 검증.
- 설정 : '서버전송설정' 메뉴를 이용한 거래내역 서버 전송 설정.
- 이용 : '자동시작' 메뉴를 이용한 자동 계좌 조회 시작.[11]
개인계좌 조회[편집]
개인계좌 조회 상품은 스크래핑 방식으로 제공하는 API 상품이다. 즉, 아이디와 공인인증서를 활용하여 전 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제공 API
API명 제공정보 상세 제공기관 요금(건) 개인계좌 잔액조회 잔액 은행 50원 개인계좌 전계좌조회 계좌목록, 계좌번호, 계좌명, 잔액, 통화코드 등 은행 100원 개인계좌 거래내역조회 입출금, 외화 : 계좌번호, 현재잔액, 출금가능잔액, 금리, 자동이체, 연결계좌 등 적금 : 계좌번호, 현재잔액, 납입회차, 월납입액, 금리, 자동이체, 연결계좌 등
펀드 : 계좌번호, 펀드타입, 평가금액, 투자원금, 수익률, 자동이체, 만기일 등
대출 : 계좌번호, 예금주, 대출금액, 이율, 대출잔액, 총상환금액, 대출만기일, 이자납부일 등
퇴직연금 : 계좌번호, 예금주, 가입일, 납입원금, 평가금액, 수익률 등
은행 100원
이용사례
보험사, 카드사, 핀테크 등 개인 계좌 정보를 활용하는 기업에서 개인계좌 통합 조회 및 관리를 통한 신규 서비스 구축 가능하다.
- 자산 관리 서비스 : 계좌의 잔액, 입출금 내역 확인하며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한 개인 자산 관리한다.
- 계좌 통합조회 서비스 : 계좌별 소비/지출 내역 통합 조회가 가능하며 은행별 보유 계좌 간편 확인이 가능하다.[12]
관련 기사[편집]
- 내가 가지고 있는 은행계좌가 나쁜 일에 쓰이는지 알려주는 카카오페이 서비스가 선보였다. 2022년 11월 14일 카카오페이는 '계좌 지킴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로 연결돼 있는 내 계좌가 타인에게 도용돼 악용되고 있는지, 사기 의심 계좌로 등록되어 있는건 아닌지 고지해준다. 카카오페이는 “자주 쓰지 않는 계좌가 범죄 등에 악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의자 본인은 정작 이를 모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사기 방지 회사인 더치트를 통해 내 계좌를 조회하고 사기 사건 등과 연루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모르는 사람에게 송금하거나 중고거래가 필요한 경우에 상대 계좌의 사기 의심 계좌 여부를 따로 조회할 수도 있다. '계좌 지킴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 '자산' 탭에서 이용한다. 카카오페이 자산관리에서 계좌를 연결하고, 해당 계좌들의 안전 여부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 인프라를 보다 견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광고 전화를 차단하는 '두낫콜' 서비스와 송금 시 상대방의 사기 의심 이력을 미리 파악하는 '사기 이력 탐지기', 365일 24시간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착오송금 챗봇'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카카오페이 앱에 악성 앱을 탐지하는 솔루션도 적용했다.[13]
- 금융결제원의 핀포(FFinfo) 앱은 기존에 별도로 제공되던 금융결제원의 대고객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출시한 통합 대고객 서비스 플랫폼이다. 핀포를 통해 모든 금융권의 고객 계좌 및 카드 정보 통합조회가 가능하다. 소액 비활동성 계좌에 대한 잔고이전·계좌해지, 카드사별 보유 포인트 조회, 현금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방세, 국세, 관세의 고지내역 조회 및 납부서비스도 제공한다. 본인 계좌정보 및 잔액 조회 후 원하는 계좌를 선택하여 납부 가능하며, 기존 납부기록이 있는 경우 해당 납부 계좌를 선택해, 계좌정보를 재차 입력하지 않아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TM/지점 조회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이 없이도 현재 고객의 위치를 바탕으로 주변 ATM 및 금융기관 위치 조회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납부 가능 요금 추가 등 금융결제원 서비스 제공 확대를 통해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라며 "2022년 12월 세금(종합부동산세, 자동차세 등) 납부 기간에 맞춰 핀포 앱을 통해 세금 납부한 고객, 앱스토어에 응원 리뷰를 작성한 고객, 신규가입 고객 등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1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조회〉, 《나무위키》
- ↑ 〈조회〉, 《네이버 국어사전》
- ↑ 컴스쿨닷컴, 〈유튜브로 성공하기 위한 단계별가이드 - 조회수와 구독자〉, 《네이버 블로그》, 2019-04-29
- ↑ 〈신용조회 시스템 - 한경 경제용어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 ↑ 〈개인신용조회회사〉, 《두산백과》
- ↑ 〈신용조회업 소개〉, 《신용정보협회》
- ↑ 〈입금조회 / 실시간입금확인〉, 《매뉴얼》
- ↑ 〈입금〉, 《나무위키》
- ↑ 〈확인〉, 《나무위키》
- ↑ 〈확인〉, 《위키백과》
- ↑ 〈계좌입금확인〉, 《이노페이》
- ↑ 〈개인계좌 조회〉, 《하이픈뱅킹》
- ↑ 서정원 기자, 〈“내 옛날 계좌가 혹시 대포통장?”...카카오페이가 알려준다〉, 《매일경제》, 2022-11-14
- ↑ 강동현 기자, 〈금융정보 조회 및 세금납부 기능 통합 제공〉, 《디지틀조선일보》, 2022-11-09
참고자료[편집]
- 〈조회〉, 《나무위키》
- 〈조회〉, 《네이버 국어사전》
- 〈신용조회 시스템 - 한경 경제용어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 〈개인신용조회회사〉, 《두산백과》
- 〈신용조회업 소개〉, 《신용정보협회》
- 〈입금조회 / 실시간입금확인〉, 《매뉴얼》
- 〈입금〉, 《나무위키》
- 〈확인〉, 《나무위키》
- 〈확인〉, 《위키백과》
- 〈계좌입금확인〉, 《이노페이》
- 〈개인계좌 조회〉, 《하이픈뱅킹》
- 컴스쿨닷컴, 〈유튜브로 성공하기 위한 단계별가이드 - 조회수와 구독자〉, 《네이버 블로그》, 2019-04-29
- 서정원 기자, 〈“내 옛날 계좌가 혹시 대포통장?”...카카오페이가 알려준다〉, 《매일경제》, 2022-11-14
- 강동현 기자, 〈금융정보 조회 및 세금납부 기능 통합 제공〉, 《디지틀조선일보》, 2022-11-09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