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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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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國立大田顯忠院, Daejeon National Cemetery)
국립대전현충원(國立大田顯忠院, Daejeon National Cemetery)
보훈미래관

국립대전현충원(國立大田顯忠院, Daejeon National Cemetery)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구 갑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이다. 대한민국 국가보훈부의 소속기관이다. 1996년 6월 1일 발족하였으며,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에 위치하고 있다. 원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보한다.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銅雀洞)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4월 1일 착공해 같은 해 8월 29일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다. 1985년 국립묘지를 준공한 뒤, 1991년 국립묘지대전관리소 승격을 거쳐 1996년 6월 1일 지금의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부지 면적은 322만 2001㎡, 안장 능력은 6만 3250기이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 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다. 묘역은 애국지사 제1·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밖에 현충관(1,800㎡)과 호국관·봉안관 등이 있다.

조직은 행정·관리·시설 등을 담당하는 관리과와 전례·현충·선양 등을 담당하는 현충과로 이루어져 있다. 1982년 8월 27일 사병을 처음 안장한 이후 1985년 2월 장교 및 경찰관, 1986년 11월 장관급 장교, 1989년 10월 국가유공자, 1994년 12월 소방관(일반묘역)을 각각 처음으로 안장하였다.

묘역 조상 외에 현충일 행사, 합동 및 개별 안장식, 호국영화 상영, 유품 및 전리품 관람, 학생 참관교육, 묘역 가꾸기 봉사 등의 활동도 한다. 개방 시간은 7시부터 18시까지 이며, 연중 무휴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58번지(구 갑동)에 있다.

역사[편집]

국립서울현충원은 1955년에 설치되어 20여 년간 일제강점기 애국지사와 한국 전쟁의 전사자가 안장되었으나 이내 안장능력이 한계에 달하게 되었다. 따라서 국군에서는 1974년 12월 16일 중부지역에 새로운 국군묘지를 창설할 것을 결정하였고, 1975년 2월부터 10월까지 제2국립묘지의 후보지를 답사하였다. 이듬해인 1976년 4월 14일에는 충청남도 대덕군 유성읍 갑동리(현재 위치)에 대전국립묘지를 결정하여 1979년 4월 1일에 착공하게 되었으며 1979년 8월 29일에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를 설치함으로써 대전에도 국립묘지가 설치되었다.

  • 1974년 12월 16일: 국군에서 중부지역에 새로운 국립묘지 창설을 결의.
  • 1976년 04월 14일: 새로운 국립묘지의 위치를 충청남도 대덕군으로 결정(현, 대전광역시 유성구).
  • 1979년 04월 01일: 대전국립묘지 착공.
  • 1979년 08월 29일: 국립묘지관리소 소속으로 대전분소 설치.
  • 1982년 08월 27일: 부사관과 병을 최초로 안장.
  • 1985년 11월 13일: 대전국립묘지 완공.
  • 1991년 03월 28일: 국방부 소속 국립묘지대전관리소로 승격.
  • 1996년 06월 01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개편.
  • 2006년 01월 30일: 국가보훈처 소속으로 변경.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사상자도 안장이 가능해짐.
  • 2023년 06월 05일: 국가보훈부 소속으로 변경.

내부 구조[편집]

기존의 서울 현충원에는 안장되지 못한 영현과 김창룡 같은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추가로 안장되었으며 애국자 및 독립운동가 묘역, 전사(戰死) 군인 묘역, 순직 경찰관•소방관 묘역, 일반 묘역으로 분류되어 있고 현충선양관과 호국관, 봉안관 등 호국보훈 시설이 있다.

2006년에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의사자(義死者) 묘역이 새로 조성되었다.

대전현충원 안장접수 신청하는 사무소 맞은편 주차장 공간에 매점이 있다. 사무소 옆에는 항상 불교 봉사자들이 유가족들을 위해 간단한 국수와 차를 나누어 준다. 2박 3일 간 장례식장 밥에 지쳤다면 이곳의 국수도 괜찮다. 불교다 보니 육수도 채수로 낸 국수인 듯 하다.

배수로 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일부 땅에 묻힌 분골함이 비만 오면 물에 잠길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당시 메스컴에서도 여러 번 다루었다. 현충원 측은 이를 부정하지 않고 있으며, 예산이 부족해 공사가 어렵다는 소리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과 비슷하게 일부 무자격자들이 안장되어 있어 논란이 있다. 특히 김창룡, 안현태 등은 논란이 큰 편이다.

현충탑 앞 현충문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쓴 현판이 걸려있었으나 2020년 안중근 의사의 필체를 집자해서 만든 현판으로 교체했다.

주요 시설[편집]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58번지(구 갑동)에 위치했으며, 부지 면적은 322만 2001㎡, 안장 능력은 6만 3250기이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 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다.이곳은 조국수호와 국가번영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나라에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고이 잠들어 계시는 민족의 성지로서, 1979년에 착공하여 1985년에 완공하였다. 100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 위에 묘역은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장병, 경찰관 및 일반묘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참배를 드리는 현충탑과 현충문이 있고, 영결식과 호국영화 상영을 위한 현충관, 각종 호국사진과 유품을 전시한 호국관 그리고 군 전투장비를 전시한 야외전시장이 있다. 그 밖에 호국분수탑, 홍살문, 천마웅비상, 23개의 호국경구비 등 조형물이 있으며, 한반도 지도모양을 본 떠 만든 자연석 인공연못인 현충지, 정자 그리고 각 묘역 주변에 잘 가꾸어진 휴게시설 등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잘 가꾸어져 있다.

안장 대상[편집]

국립대전현충원에는 다음의 사항에 따른 사람의 유골이나 시신을 안장한다.

  • 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 또는 헌법재판소장의 직에 있었던 사람과 「국가장법」 제2조에 따라 국가장으로 장례된 사람
  •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로서 사망한 사람
  • 현역군인과 소집 중인 군인 및 군무원으로서 사망한 사람 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제3호나목과 제5호나목에 해당하는 사람
  • 「상훈법」 제13조에 따른 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사람으로서 사망한 사람
  • 장성급(將星級) 장교 또는 20년 이상 군에 복무한 사람 중 전역·퇴역 또는 면역된 후 사망한 사람
  • 전투에 참가하여 전사하였거나 임무 수행 중 순직한 예비군대원 또는 경찰관
  • 군인·군무원 또는 경찰관으로 전투나 공무 수행 중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제4호, 제6호 또는 제12호에 따른 상이(傷痍)를 입고 전역·퇴역·면역 또는 퇴직한 사람으로서 사망한 사람
  •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재난·재해 구조, 구급 업무의 수행 또는 그 현장 상황을 가상한 실습훈련과 「소방기본법」 제16조의2제1항제1호부터 제4호까지의 소방지원활동 및 제16조의3제1항의 생활안전활동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과 상이를 입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의4에 따른 상이등급을 받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망한 사람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제9호에 따른 6·25참전재일학도의용군인으로서 사망한 사람
  •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 및 제3호에 따른 의사자(義死者) 및 의상자(義傷者)로서 사망한 사람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사람

산불진화·교정업무 등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직무 수행 중 사망하여 관계 기관의 장이 순직공무원으로 안장을 요청한 사람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제13호 및 제14호에 따른 순직공무원과 공상공무원으로서 카목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의 직무에 준하는 위험한 직무수행 중 사망 또는 부상하였다고 인정하여 제10조에 따른 안장대상심의위원회가 안장 대상자로 결정한 사람
  • 국가나 사회에 현저하게 공헌한 사람(외국인을 포함한다) 중 사망한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사람
  • 「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 제2조제1호에 따른 독도의용수비대의 대원으로서 사망한 사람

안장현황[편집]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명사 중에 한국 최초의 영화인 <아리랑>의 감독 나운규가 있는데, 그의 묘는 제2묘역 257호이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의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은 국가유공자묘역 제10호이다. '어린이 날' 노래 등 많은 동요의 노랫말을 지은 윤석중은 국가유공자 묘역 제12호에 안장되었다. 백범 김구의 모친 곽낙원과 김구의 맏아들 김인은 애국지사 771호와 772호에 안장되었다.

또한 북한군 공격으로 전사한 천안함 장병들은 사병 묘역 제3호에, 북한 해군과 제2연평해전을 치루는 과정에 전사한 장병들은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에 안장되었다.

한국 전쟁 중 군수품과 피난민을 수송하다 전사한 철도원 150명의 위패가 모셔져있고, 13명이 안장되어 있다.

2010년 10월 10일 사망한 황장엽은 1등급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고 통일사회장으로 엄수되어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됐다.

봉오동 전투, 청산리 대첩의 주역 중 하나인 홍범도도 카자흐스탄 키질로르다의 한 공동묘지에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됐다.

국가보훈부의 '친일반민족행위자 국립묘지 안장자 현황'에 따르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 가운데 63명(서울 37명·대전 26명)이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 묻혀 있다.

대전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친일반민족행위자는 만주국군 상 위·간도특설대 출신 김석범(묘역, 장군1-071), 일본군 중좌 백홍석(장군1-176), 만주국군 상위 송석하(장군1-093), 만주국군 상위·간도특설대 신현준(장군1-273)이 있다. 또 만주 간도특설대 준위 출신의 김대식, 일본군 헌병 오장 김창룡, 일본군 대위 출신의 유재흥, 이형근 등도 안장돼 있다.

국가원수묘역
  • 최규하 전 대통령: 2006년 10월 22일 서거, 같은 해 10월 26일 국민장 후 안장
  • 영부인 홍기 여사: 2004년 7월 20일 서거, 최규하 대통령 서거 후 안장

주요 행사 및 교통[편집]

매년 현충일이 되면 이 곳에서도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며 대전광역시충청남도 지역 인사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분향 및 헌화 의식을 가진다. 이쪽은 대전시가 행사를 주관하고, 서울 국립현충원과 비슷한 규모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참배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날이기 때문에 현충원 앞 도로와 구내도로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현충원 정문에서 묘역까지 들어가는데 1시간은 기본일 정도다.

이렇기 때문에 현충일만 되면 대전현충원 측에서 관광버스를 수 십 대 전세를 내어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역, 서대전역을 오가는 셔틀버스와 월드컵경기장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요금은 무료. 현충일 한정해서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기 때문에 확실히 이쪽이 빠르다. 시간대는 매년 차이가 있는데, 1달 전 쯤 대전현충원 홈페이지에 버스 운영 계획표가 뜬다. 보통 각 군 참모총장은 1월 1일과 현충일, 국군의 날 등에 서울현충원 대신 이 곳을 찾는다. 육해공군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또 3군이 통합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 등의 이유로 인한 것이다. 특히 해군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21세기 들어 생긴 상징적인 사건들의 전사자들이 많아 유관 행사를 대전에서 할 일이 많다.

이 외에 설날, 추석에도 성묘를 하기 위한 참배객 때문에 명절에는 공주에서 유성으로 들어오는 나들목이 꽉 막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따라서 명절 당일에 현충원을 가야 한다면 차를 두고 가거나, 여의치 않다면 아예 늦은 오후 혹은 이른 아침에 참배하기를 추천. 그 외에 공주에서 대전으로 들어오는 경우에는 논산 방면으로 우회하는 1번 국도 계룡 2터널 방향으로 미리 빠지는 것도 방법이며, 그 역방향으로 갈 때에도 이 도로로 향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여태껏 서울현충원에서만 주로 열린 현충일 정부 추념식을 대전에서 치루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군인 외에도 경찰관, 소방관, 의사자 등 사회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이 대전현충원에 모셔져 있기 때문에 그 분들까지 기리기 위해서라는 의미라는 명분이기는 하나, 안 그래도 현충일 당일 대전현충원의 도로상황과 교통상황은 혼잡하기 그지없는데 VIP 임석 경호 보안 문제로 유족 및 조문객의 불편이 매년 반복되는 상황이다.

첫째로 현충원역을 경유하는 버스가 우회운행함은 물론, 둘째로 현충일 당일 현충원에서 수배해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대통령경호처의 요구가 있었다는 이유로 현충원 입구에서 일방적으로 봉쇄되어 타지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기 장소인 월드컵경기장역 입구 앞에서 2시간 이상 넘게 땡볕에서 아무런 안내 없이 무한정 기다리기도 했다. 심지어는 기다리다가 지친 일부 사람들은 택시나 도보로 현충원까지 가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 역시 입구가 봉쇄된 관계로 내부로 진입할 수 없어 다시 되돌아 오는 사례도 있었다.

대통령의 경호 문제로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이해한다고 치더라도, 그렇다면 현충원 참배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일정시간을 정해서 이 시간을 피해달라는 사전 안내를 한 것도 아니고, 현충원 현장에서도 일반 조문객을 위한 출입문까지 일방적으로 폐쇄하는 등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려주는 사람도 전혀 없는 이런 상황들은 도저히 공감하기 어려운 행정 편의주의라고 볼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 앞으로도 이후에라도 대전현충원에 방문 예정인 조문객은 사전에 대통령이 중앙정부 행사 관련 대전에 내려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생고생 하는 수가 있으니 자가용으로 오던가, 아니면 아예 현충일 당일에는 오지 말고 그 전날이나 뒤에 올 것을 권고한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편집]

말이 '현충원역'이지 현충원과의 거리가 꽤 멀다. 하지만 이 역 말고는 가까운 역도 없다는 것이 함정... 약 2.2km 정도로, 30분 간격으로 현충원-역 사이를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인 보훈모시미라는 이름의 현대 카운티를 타는 것이 좋다. 보훈모시미 기사에게 몇 묘역 가 달라 식으로 얘기하면 그리로 운행해준다.

단, 현충일에는 이 버스가 운영되지 않고, 관광버스 수 십 대를 전세내어 월드컵경기장역과 현충원 주차장을 수시로 오간다. 현충원역과 현충원 사이에 이 버스만 갈 수 있는 전용차로를 설치하여 운행한다.

국립대전현충원 정문 앞에 바로 정차하는 시내버스로는 대전 버스 107과 계룡 버스 48이 있으며, 주말이나 휴일 한정으로 대전 버스 102가 현충원 내부까지 진입한다.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편집]

보훈둘레길은 현충원 주위를 둘러싼 트레킹길로 산책하기 좋고 총 7가지의 코스를 즐길 수 있어 언택트 여행을 원하는 분들께는 안성맞춤입니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호국철도기념관, 소나무숲, 대나무숲,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동영상[편집]

지도[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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