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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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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서울타워(N Seoul Tower)
남산서울타워 야경.

남산서울타워(N Seoul Tower)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남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전파 송출 및 관광용 타워이다. 1969년에 착공하여 1975년 7월 30일 완공되었다. 높이는 236.7m, 해발 479.7m이다. 수도권의 지상파 방송사들이 이 타워를 이용하여 전파를 송출한다.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 전역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맑은 날씨에 찾는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남산에 있어서 보통 남산타워라고 널리 부르고, 서울에 있어서 서울타워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정식 명칭은 YTN서울타워이다.

개요[편집]

남산서울타워는 서울특별시 남산에 있는 송신탑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정식 명칭은 남산서울타워이며 보통은 남산타워로 불리는 편이다. CJ푸드빌에서 일부 층을 임대하여 운영하는 전망대 및 복합문화공간의 이름인 N서울타워로 불리는 경우도 많다.

옛 명칭은 서울타워(YTN 서울타워)였으며 2015년 12월에 YTN이 N서울타워 아래층에 복합문화공간인 서울타워플라자를 새로 개장하면서 남산서울타워로 이름이 바뀌었다. 해당 시설의 시공 회사는 현대건설이다. 출처

탑 자체의 높이는 236.7m로, 일반적인 랜드마크 구조물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지만 남산의 해발고도까지 합하면 479.7m가 된다. 건물 내부에는 CJ푸드빌에서 임대하여 운영하는 N서울타워와 YTN에서 직접 운영하는 서울타워플라자 두 개의 복합문화공간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역사[편집]

계획 이전[편집]

조선시대, 남산 팔각정 옆에는 봉수대가 있고 조선신궁이 있었던 자리다. 1961년 12월, 남산에 전파송신을 위한 75m 탑이 세워졌고, 이어서 세워진 송신탑들이 봉수대의 위치를 차지하였다.

건설[편집]

1969년 12월, 이들을 대체하기 위해 남산의 현재 위치에 종합송신소를 위한 220m의 송신탑을 세울 계획을 민방협에서 발표하였다. 동아방송, 동양방송, 문화방송의 3개 민간방송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남산타워는 총 233m, 해발 고도 490m로 동양에서 가장 높다고 선전되었다.

1970년에 건설을 시작한 남산타워는 건축가 장종률이 설계한 작품으로 내부 시설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로 1971년 12월 3일에 완공되었다. 탑이 세워진 곳은 원래 조선신궁이 있었던 자리로, 철거하면서 공터로 있다가 안전기획부 청사 등이 세워지면서 같이 세워진 것이다.

개장 및 기타[편집]

1975년 8월까지 3층의 전망대와 방송국 송신실, 박물관, 공개홀, 기념품점 등이 들어섰다. 완공 후 체신부에서 인수하여 전망대 사용을 금지하다가 1980년 10월 15일, 처음으로 일반에 개방하였고, 이후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뉴스 전문 방송국 YTN이 1999년 12월, 체신공제조합으로부터 인수하였다. 2005년 4월 YTN이 CJ그룹 계열사 CJ푸드빌에 개·보수 계약을 맺었고, 같은 해 12월 공사가 완료되어 "서울타워"에서 "N서울타워"(정식 이름은 "YTN서울타워")로 이름을 바꾸어 현재에 이른다.

남산 YTN서울타워는 전 세계 여행 전문가 평가와 독자 선호도 조사로 뽑은 세계 500대 관광지에 올랐으며 500위 중에 342위에 올랐다.

2015년 11월 16일에 파리 테러를 추모하기 위해 프랑스 국기 조명이 비춰졌다.

2015년 12월 18일 YTN에서 N서울타워 옛 본관동 건물에 복합문화공간인 서울타워플라자를 개장하였다.

2022년 2월 27일 타워를 비추는 우크라이나 국기가 있다.

전망탑[편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남산서울타워는 40년 만에 공개된 '서울타워플라자'와 2005년부터 CJ푸드빌이 임대하여 운영 중인 'N서울타워'로 구성되어 있다.

높이[편집]

N서울타워는 지상 8층이다. 지하로는 1층까지 있다.

이 구조물은 다음과 같은 높이를 갖고 있다.

  • 안테나/첨탑 높이: 236.7m (해발 480m)이다.
  • 지붕 높이: 279m이다.
  • 최상층 높이: 239m이다.
  • 전망대 해발 높이: 680m이다.산포함:712m
  • 전망대 높이: 212m이다.

1975년 완공 당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탑이 되었다. 1985년 여의도에 63빌딩이 완공되면서 N서울타워의 해발을 제외하면 63 빌딩이 가장 높다. 서울에서 해발 높이로 가장 높은 위치에서 높은 전망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오는 2016년 잠실에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었고 N서울타워의 해발 높이인 480미터보다 높다.

특징[편집]

대한민국 또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탑이고 방송용 송신탑 겸 전망탑이라고 한다. 철따라 그 자태가 다르게 보이고 새롭게 느껴지며 독특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90만평의 넓고 쾌적한 남산 위에 우뚝솟아 있는 서울타워는 그 높이가 해발 480미터에 달해 서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상가에서 타워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다. 밤에는 대기 상태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불빛이 들어온다. 황사 주의보나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빨간색, 초미세먼지 농도 20㎍/㎥ 이하로 공기 질이 좋은 날은 파란색, 이외의 날에는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을 사용한다. 또한 '세계 헌혈자의 날'에 빨간색 조명을 사용하는등 특정 기념일에는 색상이 바뀌기도 한다.

운영시간[편집]

남산서울타워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전망대 운영시간은 평일 12:00~22:00, 주말/공휴일 11:00~22:00이다.

시설[편집]

남산서울타워 매장안내
남산서울타워 포토존.

송출 채널[편집]

FM 라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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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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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T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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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T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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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집]

남산을 오르는 법과 같지만, 남산서울타워는 남산 꼭대기에 위치하므로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걸어가는 방법[편집]

남산의 계단 코스, 국립극장 쪽에서 올라가는 코스 등이 있고, 서울역에서도 힐튼호텔 뒤편으로 가면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회현역에서도 남대문시장을 지나서 올라가는 길이 있다.

'걷고는 싶지만 시간과 체력은 없다.'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최단코스가 있다. 402 또는 405 번 버스를 타고 보성여자중학교ㆍ보성여자고등학교 정류소에 내린 후 차도를 건너 왼쪽으로 10m 정도 정도 걸어가면 계단길 입구가 나온다. 이 길을 10~20분 정도 올라가면 포장도로의 약 2/3 지점까지 금방 도착한다. 이 계단길은 중간에 쉴 수 있는 의자도 있고 분위기 있는 사진찍기에도 좋다. 계단 끝에서 또 15~20분 정도 천천히 걸어올라가면 남산서울타워 코앞의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하지만, 걷는 것을 싫어하거나 편하고 빠르게 남산서울타워에 가려는 관광객은 어지간하면 버스를 타고 가는게 좋다. 중간에 버스 정류장이 없으므로 한 번 걷기 시작하면 남산서울타워까지 계속 걸어가야 한다. '금방'이라는 말에 혹해서 이 코스를 택했다가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 코스나 끝이 없는 차도에 주저앉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버스 이용[편집]

순환버스인 01번을 이용하면 된다. 가장 빠른 버스는 충무로역 대한극장 쪽 정류장에서 탈 수 있는 01번. 버스를 타면 편의점이 있는 정류장에서 정차하며 여기서 5분 정도 오르막길을 걸어올라가야 정상에 도달한다. 오르막길이 힘들다면 버스 정류장 오른쪽의 오르막길이 아닌, 왼쪽의 내리막길을 권한다. 약간 내려가다가 남산서울타워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이 나오는데, 여기로 가면 남산서울타워 하단의 서울타워플라자가 나온다. 여기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지하철+버스 이용[편집]

충무로역 2번 출구, 동대입구역 6번 출구, 명동역 3번 출구, 회현역 4번 출구에 위에 소개된 순환버스가 정차하니 이걸 타고 올라가면 된다.

남산 케이블카 이용[편집]

남산 케이블카는 엄청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나름 명물 중에 명물로써 가격은 다른 방법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경치구경등의 이유로 케이블카는 기념으로 타볼 만하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 참고로 명동역 4번출구나 회현역 1번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남산 3호터널 근처에는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이어지는 남산오르미가 있다.

남산 케이블카의 종점은 남산서울타워 바로 옆이 아니고 약간 아래쪽이며,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남산봉수대가 나온다. 그 옆에 남산서울타워가 있다.〈케이블카 이용안내 및 요금 클릭 바로가기

자가용[편집]

2005년 이전에는 연인이나 가족끼리 자가용을 타고 국립극장 출입구에서 통행료를 내고 입장이 가능했다. 그래서 타워 정상 근처에는 버스, 승용차 등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심각한 주차난과 대기오염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서울시에서 '걷고싶은 거리' 차원에서 남산행 노선버스 및 예외차량 외에는 금지시켰다.(당시 이명박 시장시절)

동영상[편집]

지도[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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