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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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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갯벌
신안갯벌
신안갯벌의 물고랑 사이로 한척의 배가 포말을 그리며 이동하고 있다.
갯벌낙지 맨손어업
태평염전
노두길

신안갯벌전라남도 신안군갯벌을 말한다. 신안군의 갯벌 면적은 331.1㎢ (약 31%)로서 가장 많은 갯벌 면적을 자랑하고 있어 매우 풍부한 갯벌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천갯벌, 고창갯벌, 보성순천갯벌과 함께 '한국의갯벌'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으며 그 중 신안갯벌이 찾하는 면적이 85%이다. 사실상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은 신안 갯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안갯벌은 크기만 압도적인 것이 아니다. 종류도 펄, 모래, 혼합, 자갈 등 전 세계 모든 형태의 갯벌을 신안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지구상에서 가장 두꺼운 최대 40m의 펄 갯벌 퇴적층은 해외 해양생태학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치[편집]

신안 갯벌의 생태학적 가치는 국내외 다른 지역의 그것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지질다양성에 기초한 서식처는 해조류 144종, 대형저서 동물 568종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생물다양성을 보이고 있다. 국제적 희귀새인 멸종위기 1급 청다리도요사촌, 저어새, 노랑부리백로와 멸종위기 2급 노랑부리저어새, 흰목물떼새 등 다양한 종류의 조류가 발견되고 있다.

어류의 경우는 계절마다 많이 잡히는 종류가 다르지만 숭어, 전어, 밴댕이, 농어, 황복, 풀망둑 등이 대표적이다. 신안 갯벌에서 서식이 확인되거나 관찰된 물새의 종류는 120여종에 달한다.(국내에 기록된 물새류는 모두 173종) 신안의 갯벌이 바다새의 소중한 산란지이며 서식지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갯벌에는 칼슘·인·칼륨·유황·마그네슘 등의 미네랄과 게르마늄이 풍부하다고 한다. 미네랄은 혈관을 정화하고, 각종 영양소의 분해 및 합성을 도와 소화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다. 게르마늄은 몸 속의 산소를 빠르게 각 조직으로 전달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는데 이 요소들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고 한다. 갯벌에서 열리는 머드 페스티벌에 국내뿐만 아니라 서양인들까지 몰려들어 열광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특징[편집]

섬의 고장 신안. 수많은 섬과 섬사이에 형성된 신안 갯벌은 생태·환경적 가치와 그 의미가 독특하고 색다르다. 특히 신안 갯벌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천혜의 갯벌로, 세계유일의 성숙한 다도해형 섬 갯벌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철새들의 안식처이며 갯벌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숨쉬는 생명의 땅, 천사섬 신안 갯벌이다.

태고의 생명 품은 다도해형 섬 갯벌

광활하게 펼쳐진 평온한 바다가 아침 햇살에 반짝인다. 한걸음 다가서니 바닷물이 빠져 나간새 햇살에 몸을 말리는 끝도 없이 펼쳐진 갯벌이다. 더 가까이 들여다보니, 반짝이는 펄 위에 작은 구멍들이 끊임없이 생겨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계절의 뒤안길에서 누렇게 빛바랜 염생식물들은 다시 화려한 색으로 물들기를 기다리고, 또 한켠에서는 높은 둔덕을 이룬 펄갯벌 사이로 굵은 갯골이 나뭇가지처럼 뻗어나가 휘어지고 굽어지며 흐르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얼굴을 가진 신안 갯벌은 11만 86ha 규모로 전남지역 갯벌 가운데 33%(347㎢)로 가장 넓은 규모이자 한국 전체 갯벌면적의 15%에 해당하는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국내 전체 갯벌 습지보호지역의 77.4%를 차지하며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세계적인 갯벌로 남다른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다도해의 특성이 잘 드러난 섬 갯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갯벌의 모든 형태, 세계 유일의 갯벌

신안갯벌은 그 형성 과정부터 특별하다. 세계의 다른 갯벌은 바다에 쌓여 있던 퇴적물이 조류에 의해 육지로 밀리면서 형성된 것이다. 그러나 신안 갯벌은 육지의 강에서 모인 퇴적물들이 조류에 밀려 1004섬 주변이 갯벌로 둘러싸이는 다도해형 갯벌이다. 이렇다보니 현재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현재 진행형' 갯벌이다.

특히 신안의 섬들은 1억 년 전 화산 활동에 의해서 형성된 암석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그 사이사이 깊은 조수로들이 흐르고 가장 두꺼운 최대 깊이 40m의 펄 갯벌층이 지속적으로 쌓였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조간대 펄 퇴적층의 형성과 해수면 상승에 따른 홀로세1 퇴적층의 진화양상을 잘 보여주는 '성숙한 다도해형 섬 갯벌'의 전형이다.

이처럼 다양한 조건에서 퇴적된 신안 갯벌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갯벌을 관찰할 수 있다. 펄갯벌, 모래갯벌, 혼합갯벌, 암반갯벌 등 네 가지 종류의 갯벌이 함께 형성된 곳은 신안갯벌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특히 모래-자갈 선형체(sand-gravel string)는 전 세계에서 신안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특이한 갯벌 퇴적체다. 주로 거친 모래, 자갈과 패각(조개껍질, shell fragment) 등으로 구성된 이 퇴적체는 펄갯벌 위에 독립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암석섬을 따라 좁고 길게 발달하며, 일반적인 쉐니어와 달리 해안선과 수직방향으로 형성되었다. 증도와 압해도 등 다도해 안쪽 섬들은 넓은 펄 갯벌이 사방을 둘러싸는 형태로 발달했다. 반면 임자도, 증도(우전), 자은도, 비금도 등 서해를 향해 열려있는 다도해 가장자리 섬들은 서쪽 해안에 모래갯벌, 조수해빈과 사구 등이 해안선과 수평한 방향으로 좁게 발달했다.

생물다양성 최고의 생태계 보고

암석들로 이뤄진 다도해 갯벌의 특성이 반영된 신안 갯벌은 펄, 모래, 암반 외에도 해빈, 사취, 사구, 염습지, 조류세곡 등 다양한 서식지가 발달했다. 갯벌에서 살아가는 생물들 역시 그만큼 다양하다. 특히 농게와 칠게, 망둥어 등을 비롯해 총알고둥, 댕가리, 갯강구 등에 이르기까지 청정 갯벌에서만 서식하는 갯벌 생물의 대표 서식처이다.

또한 한국의 갯벌에서는 모두 54종의 염생 식물이 살고 있다. 이 가운데 순비기나무와 퉁퉁 마디 등 42종이 신안갯벌에 서식하고 있다. 전 세계 염생식물 종들의 대부분이 신안갯벌에 살고 있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바지락과 낙지, 꽃게, 굴, 백합 등 수십종의 갯벌 속 청정 자원은 어민들의 삶의 기반이다.

멸종위기 물새종 부양 비율 세계 최고

신안갯벌은 세계 3대 철새 이동경로 중 하나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East Asian Australiasian Flyway, EAAF)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으로만 통과하는 물새들의 핵심적인 중간기착지로서, 총 118종(물새 101종, 맹금류 17종)의 철새들이 해마다 방문하고 있어 세계에서 멸종위기 물새종의 부양 비율이 가장 높다. 특히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포함된 큰뒷부리도요, 붉은어깨도요,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멸종 우려종 및 준위협 물새종의 33종(13.2%)이나 출현하여 철새 이동로 중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 이들 33종 가운데 약 66.7%에 해당하는 22종은 전적으로 신안갯벌에 의지해 살아간다.

또한 신안 갯벌은 멸종위기 1급 황새와 매, 저어새 II급 노랑부리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흰목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 수많은 철새가 번식과 월동을 위해 대규모로 찾는 곳이다. 이처럼 철새들이 안식처로 찾는 신안 압해도 갯벌은 ‘생물 다양성이 우수한 이동성 물새의 국제적인 서식지‘로 국제인증도 받았다. 이외에도 장도산지습지, 흑산 배낭기미습지, 증도 갯벌습지 등 은 특히 도요물떼새를 포함함 철새들의 중간기착지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괭이갈매기, 중대백로와 왜가리가 집단으로 번식하고 검은머리물떼새 100여 쌍이 둥지를 틀어 천혜 생태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통으로 이어온 신안 갯벌 어업문화

주민들에게도 갯벌은 생업의 공간이자 삶의 터전이다. 신안갯벌에서는 모두 54종의 연안성 어류가 살아가고 있다. 갯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짱뚱어를 비롯해 병어, 강달이, 가오리, 민어 등도 있다. 어민들은 맨손으로 낙지, 망둥어 등을 잡고 감태를 채취하며, 지주식 김 양식도 하고 있다. 특히 낙지 생산 전국 1위인 신안 갯벌에서는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맨손낙지어업과 천일염 등 전통어업 방식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 갯벌낙지 맨손어업

가장 오래된 맨손 어업 방식은 '팔낙지' 방식으로 부럿(낙지 숨구멍)을 찾아 맨손으로 낙지를 잡는다. ‘가래(낙지를 잡기 위해 갯벌을 파는 삽)’와 같은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잡거나, 횃불 등을 이용해 유인해 잡는 방식도 전해지고 있다. 낙지를 유인해서 잡는 ‘묻음’ 방식도 있다. 낙지 구멍 주위에 어느 정도 깊이로 구멍을 파고 약간의 둔덕을 만들어 물을 넣어두면 낙지가 그 속으로 나온다. 신안군은 맨손으로 갯벌낙지를 잡는 기술과 전통 어법을 보전하기 위하여 총 7명의 장인을 선발하였다.

  • 천일염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천일염은 전통 방식으로 생산하는 소금을 말한다. 증도와 신의도, 비금도의 천일염이 대표적이다. 저수지에 바닷물을 가두고, 이를 햇빛에 증발시켜 소금성분을 높인 뒤, 마지막으로 결정지에서 6시간 넘게 높은 염도의 간수가 햇볕을 쬐고, 살랑거리는 바람결까지 더하면 눈부시게 하얀 소금꽃을 피워낸다. 소금이 순백의 꽃으로 피어나기까지는 무려 20일이 넘는 시간을 고스란히 기다려야만 한다. 이처럼 시간이 빚어내는 소금이야 말로 바로 인간이 만든 가장 빛나는 보물, 소중한 어업유산이다. 신안군에서는 국내 천일염 생산의 약 80%를 담당하고 있다.

증도[편집]

신안 갯벌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증도에 있다.

신안군에서 7번째 큰 섬인 증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어 아시아 최초로 '느림'의 삶을 살아가는 슬로시티(slow city)로 지정되었다. 또한 갯벌도립공원, 람사르습지, 습지보호지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증도의 경우 섬 바깥쪽에 자리한 우전해변에는 모래 갯벌이 섬의 안쪽 화도에는 세립의 펄 갯벌이 나타난다. 또한 거대한 염전과 3km에 걸쳐 일렬로 늘어선 60여 개의 소금창고. 연간 1만6천 톤의 소금을 만들어내는 최대 단일염전인 태평염전은 증도 갯벌의 또 다른 생태 다양성을 보여준다.

증도 대초리 남쪽에는 꽃처럼 아름다운 섬이라는 화도(花島, 화두)가 있다. 증도 대초리에서 화도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썰물 때 바다를 가르며 놓인 '노두(路頭)길'이라 불리는 바닷길을 건너야 한다. 200여 년 전부터 섬 사람들이 오가기 위해 갯벌 위에 노둣돌을 놓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콘크리트를 덧입혀 자동차도 건너게 되었지만, 노두를 중심으로 갯벌은 양쪽으로 단절되고 바닷물이 닿지 않는 갯벌은 생명력을 잃기 시작했다. 문제를 인식한 주민들의 요청으로 노둣길 중간 중간 바닷물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해수유통구를 설치했다. 다시 복원된 광활한 갯벌에는 농게와 칠게들이 들락날락하고 낙지, 조개, 보리숭어, 농어 등 어류 뿐만 아니라 도요새와 갈매기, 물떼새, 백로, 왜가리 등 조류가 날아들고 있다. 또한 짱뚱어 다리 앞에서 멀리 보이는 모래톱은 이른 봄에 흰물떼새, 왕눈물떼새 등 물떼새들이 산란을 하는 번식지다. 부화를 한 새들은 한달여 뒤에 새끼들과 함께 떠난다.

관광[편집]

증도 갯벌 체험 코스[편집]

느림의 섬, 슬로시티 증도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갯벌체험부터 소금체험, 광활한 전망 감상까지 다채로운 증도를 알차게 즐기는 코스를 소개한다.

  • 갯벌 체험 코스 : 화도노두길 - 증도갯벌박물관 - 설레미마을 갯벌생태체험장 - 장뚱어다리
  • 갯벌 탐방 코스 : 화도노두길 - 증도갯벌박물관 - 짱뚱어다리 - 태평염전 - 태평염생식물원 - 소금박물관

증도·신안 2박3일 코스[편집]

증도의 곳곳을 둘러보기에 하루는 아쉽다. 시간을 좀 더 내어 여유롭게 갯벌도 즐기고 염전도 체험해보자. 증도는 느릿느릿 볼수록 더 많이 보인다.

  • 1일차 : 화도노두길 - 증도갯벌박물관 - 설레미마을 갯벌생태체험장 - 짱뚱어다리
  • 2일차 : 태평염전 - 소금박물관 - 태평염생식물원 - 염전체험 - 낙조전망대
증도 갯벌 탐방코스 안내도.png

설레미마을 갯벌생태체험장[편집]

마을 앞에 해송 숲과 해수욕장이 바로 닿아 있는 우전설레미마을에서는 다양한 갯벌체험은 물론 해수욕과 바닷가 산책도 즐길 수 있다. 갯벌생태체험장에서 싱싱한 바지락을 캐며, 게 종류와 짱뚱어 등을 관찰하는 갯벌 체험부터 개매기 체험, 새우 뜰망 체험, 짱뚱어 낚시, 통발잡이 등 다양한 갯벌생태체험은 갯벌을 온몸으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된다.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낭만 가득한 카누체험도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제철 농산물 수확체험과 향토음식 체험을 할 수 있는 슬로푸드 체험으로 건강한 갯벌체험 완성!

  •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34-12 설레미마을 체험장
  • 문의 : 010-3649-7589, 010-8007-3314
  • 이용시간 : 10:00-18:00

임자만났네 갯벌체험[편집]

튤립의 섬 임자도에서 제대로 임자 만난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임자만났네 체험휴양마을'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조성한 체험휴양마을이다. 갯벌체험은 물론 갯골에서 생태탐방과 함께 즐기는 카약 체험, 바다 동굴 트래킹부터 최첨단 드론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수심이 얕은 안전한 갯벌 위에서 배우는 생존수영은 갯벌미끄럼틀 에어바운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체험과 재미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용난굴 탐방, 스마트팜 및 농업 체험을 비롯해 커뮤니티센터에 머무르며 '전남 한 달 살아보기' 등 체험 종합세트를 만날 수 있다.

  •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진리길 44
  • 문의 : 061-261-0153
  • 홈페이지 : https://imjalove.imweb.me
  • 카약체험 15,000원, 갯벌체험 15,000원, 용난굴탐방 10,000원, 후리그물체험 70,000원(10인 이상)

소금밭 체험[편집]

슬로시티 증도의 핵심, 바로 천일염 만드는 체험을 태평염전에서 할 수 있다. 천일염은 바람과 갯벌, 물, 햇볕이 만나 최적의 환경이 될 때 좋은 소금으로 결정된다.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직접 장화를 신고 고무래로 대파질을 하며 소금을 만들어 보는 체험. 수차 위에 올라가 발로 밟고 돌리는 체험도 필수다. 자연의 신비와 조상의 지혜를 배우는 소금밭 체험은 오래도록 기억 속에 새겨질 것이다.

  •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1648-1
  • 문의 : 061-275-1596
  • 홈페이지 : www.taepyungsalt.com
  • 이용시간 :11:00, 13:00 하루 2회(4~10월)
  • 성인 15,000원

임자해변승마공원 승마체험[편집]

노을 지는 해변을 힘차게 달리는 말과 그 위의 사람! 영화 포스터 같은 이색 풍경이지만, 임자도에서는 누구라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임자해변승마공원은 아시아에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 대광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유소년선수단을 육성하는 등 승마교육의 메카로 거듭나는 이곳에서 실내승마체험, 실내승마레슨, 해변 외승과 1박 2일 체험 등 다양한 승마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바닷바람을 가르며 말과 하나되어 달리는 특별한 체험, 임자도로 떠나보자.

  •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한틀길 194-46
  • 문의 : 070-8285-2450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wowkbh
  • 이용시간 : 09:00-19:00

1004요트투어[편집]

하얀 돛에 한가득 바람을 안고 섬과 섬 사이를 누비는 낭만 가득한 요트 여행.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바다여행을 신안군에서 운영하는 요트를 타고 만끽해보자. 오도선착장에서 출발해 천사대교 아래를 지나 무인도 암치도를 한 바퀴 돌아오는 일반적인 코스도 시원한 바람과 바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시간이 된다. 1박2일간 승선해 해상유람 관광과 숙박하는 ‘요트스테이’를 한다면, 이른 아침 천사대교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다. 설렘과 낭만 가득한 요트원정대, 신안에서 놓칠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다.

  • 주소 : 전남 신안군 암태면 박달로 9 암태오도선착장
  • 문의 : 061-271-7774
  • 홈페이지 - https://shinanyacht.modoo.at
  • 일반투어 대인 25,000원, 일몰/야간투어 대인 45,000원
  • 주말 일반투어 10:00-15:30, 주말 일몰&야경투어 18:30-20:00
  • 평일 일반투어 14:00-15:30, 평일 일몰&야경투어 18:30-20:00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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