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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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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카메라

전후방카메라는 자동차의 전방카메라후방카메라를 통털어 이르는 말이다. 전방카메라는 차선유지 보조장치, 자동 비상제동, 적응형 순향제어 등과 같이 중요한 안전 기능에서 요구되는 첨단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핵심 요소이다. 후방카메라(Rear View Camera)는 차량의 트렁크 또는 번호판 부분에 장착하는 카메라이다. 주차 시 후방 부의 장애물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주차 시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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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카메라 기능[편집]

전방카메라는 차로이탈 방지 보조, 자동 비상제동, 적응형 순향제어 등과 같이 중요한 안전 기능에서 요구되는 첨단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핵심 요소이다. 기본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에 장착되는 전방카메라는 차량 전방의 사물을 정확하게 인지해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 운전자가 전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보낸다. 긴급 상황에서는 차량 스스로 제동 장치를 작동해 사고를 방지하기도 한다.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는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하지 않을 경우, 비상상황이 발생한 경우 등 다양한 안전장치나 경고 장치를 작동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차량 내 스피커, 통신장비 등을 이용해 운전자나 비상연락처에 경고 알림을 보내고, 차량을 안전한 곳에 정차 시켜 사고를 방지한다.[1]

후방카메라 기능[편집]

후방카메라는 차량 후면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후면 주차 시 시야를 확보해 주는 기술이다. 후면에 잘 보이지 않는 사람 또는 물체를 보여 주기에 사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 또한, 스티어링휠의 꺾인 정도를 참고하여 예측 선도 그려주는 자동차 기능도 있기 때문에 주차 난이도가 많이 감소한다.[2]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보험 처리된 교통사고 기록을 분석해 봤더니 전체 차 사고의 30%가 주차로 인한 사고였다. 주차 사고의 절반은 주차장에서 발생하지만, 주차장이 부족한 골목에서 일어난 사고도 40%를 넘었다. 전문가들은 노후 차량의 경우 장애물 감지 센서나 후방카메라만 달아도,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3]

가상 유도선[편집]

가상 유도선은 운전자가 지각하는 공간 정보와 카메라가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출력해 주는 영상 정보가 완벽히 일치하지 않는 한계를 극복하도록 돕는 가상 경로 유도선이다. 현대자동차의 디스플레이 모니터는 후방 주차 시 주차공간과 자동차의 조향에 따른 진행 방향을 각각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보여 준다. 이 노란색의 진행 방향선은 자동차와의 거리에 따라 3칸으로 나뉘어 있는데, 가장 가까운 쪽을 빨간색으로 표기해 주의를 환기한다.[4]

서라운드뷰 시스템[편집]

서라운드뷰 시스템은 자동차 주변 전체를 세세히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자동차의 광학 카메라를 통해 모니터로 출력되는 영상은 넓은 화각을 구현하는 렌즈를 사용하기에 어쩔 수 없이 왜곡되는 현상이 생긴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공간과 실제 공간이 잘 연결되지 않을 때, 주변 공간과의 관계를 하나의 맥락으로 전달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자동차는 분할 화면을 적용해 후진 중 후방 영상과 자동차 주변 다른 공간의 영상을 운전자가 유기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고로 서라운드뷰 시스템을 선택하면 양쪽 도어 미러를 접고 세차장으로 진입할 때 모니터를 통해 유도선을 표시하는세차장 진입지원 모드도 구현된다.[4]

후방주차 충돌방지[편집]

후방주차 충돌방지는 주차 및 저속 주행 중 후방 보행자 또는 장애물과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고 차량의 제동을 제어하는 주차 안전 시스템이다. 인간의 시야각은 보통 200도~220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실상 물체의 세세한 움직임까지 판단하여 도움을 주는 시야각은 대략 120도 정도이다. 게다가 차량에 탑승했을 시에는 캐빈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둥인 A필러사이드미러로 보이지 않는 곳이 있어 운전자의 시야각은 더욱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5] 후방주차 충돌방지는 후방카메라를 이용해 주변 장애물과의 상대 위치 또는 상대 속도를 인식하고, 주변 장애물과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운전자에게 시각, 청각 경고를 하고, 충돌을 회피할 수 있도록 제동을 도와준다.[6]

후측방 모니터[편집]

후측방 모니터사이드미러 하단에 부착된 좌, 우 카메라를 사용하여 방향지시등을 켜면 해당 위치의 후측방 영상을 계기판에 띄우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운전자는 앞만 보며 주행할 수 있고, 악천후 시에도 더욱 직관적으로 후측방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7] 대표적으로 기아자동차㈜K9현대자동차㈜팰리세이드, 싼타페, 넥쏘 그리고 제네시스G70에 탑재되었다.[8] 후측방 모니터는 야간이나 우천 상황에서 매우 유용한 장치이다. 후측방 모니터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시야를 제공하며 빛 번짐 현상이 억제되어 있어 라이트가 밝은 차량이 접근하더라도 쉽게 거리감을 파악할 수 있다. 광각임에도 왜곡 현상이 적으며 내부 클러스터로 확인하기에 외부 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후측방 모니터의 시야 확보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주행환경이 아닌 일상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9]

자동차 전후방카메라 자동전환 모듈[편집]

  • 후진 (R)기어시 후방 카메라 모니터작동
  • 전진 (D. 드라이브)기어시 전방카메라 모니터작동 (소비자 직접 필요한 타임 (시간) 값을 조절( 최소2초에서-60초)후 네비 DMB 오디오 자동 전환 됨.
  • 전방 카메라 수동 조작 가능 (연속 동작 ) D드라이브시 작동.
  • 전방 카메라 수동 조작 상태에서 후방기어 조작시 후방카메라 지원.
  • 어떤 조건 에서도 후방 카메라가 우선 순위.
  • 전방 카메라 작동 시에만 전방 카메라 B+전원 공급 차단 됨.(장시간 전방카메라 전원공급시 카메라 수명 단축 및 불량원인 발생)[10]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LG전자, 〈자율주행차의 핵심 '카메라' 기술을 만나다〉, 《네이버 포스트》, 2019-03-18
  2. 주차〉, 《나무위키》
  3. 이동경 기자, 〈주차하다 '쾅', 교통사고 중 30%는 주차 사고〉, 《MBC 뉴스》, 2017-01-30
  4. 4.0 4.1 VIEW H, 〈뒤에도 눈이 있어야 하는 이유! 자동차 후방 카메라〉, 《네이버 포스트》, 2018-07-04
  5. VIEW H, 〈75만 원에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옵션, "이런 게 있었다고?"〉, 《네이버 포스트》, 2021-11-05
  6. 대전출장세차 대성카워시,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네이버 블로그》, 2020-04-16
  7. MCARFE, 〈자동차의 '눈' 카메라에 대한 모든 것〉, 《네이버 블로그》, 2018-05-17
  8. 김성훈 기자, 〈내 눈으로 360도… 사각지대는 없다〉, 《문화일보》, 2020-03-17
  9. 카피엔스, 〈후측방 모니터가 유용한 상황들〉, 《기아 공식 블로그》, 2021-03-09
  10. ream, 〈전후방 카메라 자동 전환 모듈〉, 《보배드림》, 2009-07-2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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