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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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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Brake Override System; BOS)은 운전자가 가속페달브레이크페달을 동시에 밟을 때, 브레이크 신호만을 전달하여 차량을 제동하는 장치이다.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은 차량 급발진 사고를 막아주는 안전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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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은 자동차의 전자제어 장치가 브레이크로 제동신호와 가속페달로 가속신호를 동시에 보낼 때, 제동신호를 우선시해 강제로 차를 세우게 하는 소프트웨어 장치를 일컫는다.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은 급발진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외국의 자동차 업체들은 전자식 가속제어장치(ETC)가 적용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부터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 장착을 시작했다. 한국일본에서는 일본 토요타(Toyota)가 급발진 추정 사고로 대규모 리콜을 한 2010년부터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을 장착하기 시작했다. 혼다는 2010년 전 차종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 장착을 완료했다. 미국에서는 크라이슬러(Chrysler), 비엠더블유(BMW) 등이 이 시스템을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또한 미국교통당국은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의 효과를 인정하고 2012년 4월부터 의무 장착을 권고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 장착에 대한 관련 조치는 아직 아직 없는 상황이다.[1]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2012년 5월에 내수와 수출 전 차종에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 장착을 완료했다.[2]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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