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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대표는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기 전, 채권자와 채무자가 공증형식으로 문서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전자차용증’을 개발했었다. 차용증의 특성상 내용을 대외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제3자의 개입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 당시 제3자가 공증하는 방식을 꼭 택해야 하느냐를 고민하던 중 제3자를 제외하되, 전체 참여자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접하게 되었다. 또한 차용증 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해킹 문제 역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저비용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었으며 시장 초기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 들게 되었다.<ref name="김승기 대표 ">조중환 기자,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523 “[기획연재] 써트온,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의 보안 차별화로 승부 건다 | 김승기 대표는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기 전, 채권자와 채무자가 공증형식으로 문서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전자차용증’을 개발했었다. 차용증의 특성상 내용을 대외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제3자의 개입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 당시 제3자가 공증하는 방식을 꼭 택해야 하느냐를 고민하던 중 제3자를 제외하되, 전체 참여자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접하게 되었다. 또한 차용증 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해킹 문제 역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저비용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었으며 시장 초기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 들게 되었다.<ref name="김승기 대표 ">조중환 기자,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523 “[기획연재] 써트온,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의 보안 차별화로 승부 건다 | ||
”]〉, 《CCTVNEWS》,2017-12-28</ref> | ”]〉, 《CCTVNEWS》,2017-12-28</ref> | ||
2018년 12월 31일 (월) 17:57 판
김승기는 전자문서 인증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애스톤(Aston)을 만든 ㈜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 Systems)의 대표이사이다.
생애
김승기는 전자문서 인증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애스톤(Aston)을 만든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systems)의 대표이사이자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터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김승기 대표는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기 전, 채권자와 채무자가 공증형식으로 문서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전자차용증’을 개발했었다. 차용증의 특성상 내용을 대외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제3자의 개입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 당시 제3자가 공증하는 방식을 꼭 택해야 하느냐를 고민하던 중 제3자를 제외하되, 전체 참여자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접하게 되었다. 또한 차용증 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해킹 문제 역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저비용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었으며 시장 초기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 들게 되었다.[1]
약력
- 중앙대학교 경영학 전공
- 동국대학교 핀테크 블록체인 최고위자 과정 수료
- LG CNS,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컨설팅 사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IT컨설팅 업무
-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후보 글로벌전자상거래 특별위원회 위원 활동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블록체인위원회 위원
- 2017년 ㈜써트온의 김승기(Seungki Kim) 대표 애스톤 백서를 작성 및 X-체인과 관련한 특허 보유
- 2018년 4월 ㈜써트온은 ㈜엑스블록시스템즈로 회사명 변경
비전
김승기 대표의 비전은 전자문서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문서의 소유권, 재산권 등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인증체계를 블록체인을 통해 안전하게 소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의 1세대로서 시장에 진입한 만큼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여 후발주자 역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을 개척하고 최종적으로 자사의 암호화폐 애스톤이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10위안에 드는 것이 목표이다.[2]
업적
애스톤
김승기 대표는 전자차용증 사업을 운영하던 당시 앓던 해킹,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이후 1년 새 자사만의 다차원 블록체인 ‘엑스체인(X-Chain)'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문서 인증 플랫폼 ’애스톤‘을 출시하였다. 애스톤은 전자 문서에 특화된 코인이다. 애스톤은 폴더 단위로 필요한 파일을 정리할 수 있어서 효용성이 좋으며 해당 블록체인에 있는 모든 문서는 투명성이 극대화 되고 위변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문서와 전자문서 많이 발생하는 정부와 사기업에 접목시키기 좋은 암호화폐이다. 이후 써트온은 세계 시장 진출 및 전체 핵심역량을 블록체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사명을 ㈜엑스블록시스템즈(Xblocksystems) 변경하고 해외PCT(특허협력조약) 및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특허를 출원하였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승기 대표는 암호화폐 투기 열풍으로 인한 각종 정부의 규제와 부정적 인식이 지배적으로 형성된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행 사업자와 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문가가 참여한 민간 합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구체적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실제 김승기 대표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엑스블록시스템즈가 소속되어 있는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와 함께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필요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2]
한국블록체인스타터협회
김승기 대표는 지난 2017년 ICO(Initial Coin Offering, 가상화폐공개)를 통해 250억원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경험이 있다. 이를 계기로 김승기 대표는 ICO를 통한 공개 투자 유치가 국내 ICT 스타트업이 신규 투자유치가 어려운 국내 여건 속에서 가장 빠르게 조기 투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실제 ICO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여 국내 ICT 스타트업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국블록체인스타터협회와 함께 컨퍼런스 참여 및 각종 강연을 통해 알리고 있다. [3][4]
각주
- ↑ 조중환 기자, 〈“[기획연재 써트온,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의 보안 차별화로 승부 건다 ”]〉, 《CCTVNEWS》,2017-12-28
- ↑ 2.0 2.1 조중환 기자, 〈“[기획연재 써트온,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의 보안 차별화로 승부 건다 ”]〉, 《CCTVNEWS》,2017-12-28
- ↑ 최용석 기자, 〈암호화폐 2018, 김승기 써트온 대표 “ICO는 스타트업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수단”〉《IT Chosun》, 2018-03-29
- ↑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강연회 소식〉《Facebook》, 2018-08-23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