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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프 거래소 해킹 ===
 
=== 자이프 거래소 해킹 ===
 
2018년 09월 20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인 자이프는 지난 14일 해킹을 당해 고객 지갑에 있던 암호화폐와 거래소 보유 암호화폐가 동시에 피해를 입었다. 고객의 지갑에서는 45억엔(약 490억 8,690만 원), 회사 자산에서는 22억엔(약 239억 9,804 만 원)이 도난 당했다고 현지 언론 등은 전했다. 전체 피해액은 67억엔(730억 8,494만 원)에 달한다. 피해를 입은 코인은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모나코인 등이다.<ref>김철현 기자,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2007382497945 日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 해킹으로 5900만 달러 피해]〉, 《아시아경제》, 2018-09-20</ref>  
 
2018년 09월 20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인 자이프는 지난 14일 해킹을 당해 고객 지갑에 있던 암호화폐와 거래소 보유 암호화폐가 동시에 피해를 입었다. 고객의 지갑에서는 45억엔(약 490억 8,690만 원), 회사 자산에서는 22억엔(약 239억 9,804 만 원)이 도난 당했다고 현지 언론 등은 전했다. 전체 피해액은 67억엔(730억 8,494만 원)에 달한다. 피해를 입은 코인은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모나코인 등이다.<ref>김철현 기자,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2007382497945 日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 해킹으로 5900만 달러 피해]〉, 《아시아경제》, 2018-09-20</ref>  
=== 피스코그룹, 거래소 자이프 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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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코그룹, 자이프 양도 ===
 
2018년 11월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피스코그룹은 테크뷰로로부터 이 회사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자이프를 양도받았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으로 피스코그룹의 암호화폐 거래소 시스템과 자이프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양도에 있어 자이프의 안전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 양도를 승인한 고객에게는 유출된 암호화폐의 보상을 끝낸 것으로 확인되었다.<ref>김소라 기자,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1811230838586306b92d8f9083_16 日 피스코그룹, 암호화폐 거래소 ‘Zaif’ 양도 발표]〉, 《글로벌경제신문》, 2018-11-23</ref>
 
2018년 11월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피스코그룹은 테크뷰로로부터 이 회사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자이프를 양도받았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으로 피스코그룹의 암호화폐 거래소 시스템과 자이프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양도에 있어 자이프의 안전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 양도를 승인한 고객에게는 유출된 암호화폐의 보상을 끝낸 것으로 확인되었다.<ref>김소라 기자,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1811230838586306b92d8f9083_16 日 피스코그룹, 암호화폐 거래소 ‘Zaif’ 양도 발표]〉, 《글로벌경제신문》, 2018-11-23</ref>
=== 자이프 거래소 영업 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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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재개 ===
 
2019년 4월 23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가 23일 영업을 재개하였다. 이는 지난해 10월 모든 거래를 중지한 이후 6개월 만이다. 앞서 자이프는 작년 9월 해킹으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 모나코인 등 70억엔(한화 약 714억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유출됐으며 이후 상장 기업인 피스코와 인수 논의를 시작해 최근 M&A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4월 23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가 23일 영업을 재개하였다. 이는 지난해 10월 모든 거래를 중지한 이후 6개월 만이다. 앞서 자이프는 작년 9월 해킹으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 모나코인 등 70억엔(한화 약 714억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유출됐으며 이후 상장 기업인 피스코와 인수 논의를 시작해 최근 M&A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6월 5일 (수) 11:38 판

자이프(Zaif)는 피스코(Fisco)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모나코인 등 디지털 자산 및 파생상품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

개요

  • 설립일 : 2016년

자이프는 일본 암호화폐 거래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방문한 플랫폼의 구매 및 비트코인, 모나코인, 등 17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자이프는 자이프의 모회사 데크뷰로로부터 일본의 과학기술 창업벤처 및 일본의 유명한 한 투자회사의 835,000달러( 약 9억 8,513만 3,000원) 자금을 받아 현지 암호화폐거래소 에트윙스(Etwings)를 인수합병한 후 자이프 암호화폐 거래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2] 2018년 11월 23일 피스코그룹은 테크뷰로로부터 이 회사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자이프를 양도받았다

자이프 거래소 해킹

2018년 09월 20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인 자이프는 지난 14일 해킹을 당해 고객 지갑에 있던 암호화폐와 거래소 보유 암호화폐가 동시에 피해를 입었다. 고객의 지갑에서는 45억엔(약 490억 8,690만 원), 회사 자산에서는 22억엔(약 239억 9,804 만 원)이 도난 당했다고 현지 언론 등은 전했다. 전체 피해액은 67억엔(730억 8,494만 원)에 달한다. 피해를 입은 코인은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모나코인 등이다.[3]

피스코그룹, 자이프 양도

2018년 11월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피스코그룹은 테크뷰로로부터 이 회사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자이프를 양도받았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으로 피스코그룹의 암호화폐 거래소 시스템과 자이프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양도에 있어 자이프의 안전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 양도를 승인한 고객에게는 유출된 암호화폐의 보상을 끝낸 것으로 확인되었다.[4]

영업 재개

2019년 4월 23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가 23일 영업을 재개하였다. 이는 지난해 10월 모든 거래를 중지한 이후 6개월 만이다. 앞서 자이프는 작년 9월 해킹으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 모나코인 등 70억엔(한화 약 714억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유출됐으며 이후 상장 기업인 피스코와 인수 논의를 시작해 최근 M&A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거래소는 모나코인을 제외한 해킹 피해 암호화폐에 대한 피해자 보상을 마친 상태며, 조달이 어려운 모나코인의 경우 유출된 총액의 약 40%를 엔화로 바꿔 보상하기로 했다. 모나코인의 현물 거래는 23일부터 가능하다. 단 신규 등록과 토큰 입출금, Zaif Payment 등은 차후 재개하기로 했다.[5]

각주

  1. 개요〉, 《공식홈페이지》
  2. 자이프〉, 《非小号》
  3. 김철현 기자, 〈日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 해킹으로 5900만 달러 피해〉, 《아시아경제》, 2018-09-20
  4. 김소라 기자, 〈日 피스코그룹, 암호화폐 거래소 ‘Zaif’ 양도 발표〉, 《글로벌경제신문》, 2018-11-23
  5. 백아란 기자, 〈'70억엔 해킹' 일본 자이프(Zaif), 영업 재개〉, 《중기/ICT》, 2019-04-23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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