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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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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Bakkt)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CE)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 등이 함께 만든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1] 박트라고도 한다. 디지털 자산을 간편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고 팔고 보관할 수 있는, 개방되고 원활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트의 대표이사는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이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아담 화이트(Adam White)이다.

개요[편집]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23개 글로벌 거래소를 소유한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 사업자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CE)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를 설립했다. 백트 또는 백트 거래소는 비트코인 및 기타 초기 디지털 자산들이 시장에서 확대되는데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인지하고, 이를 시장의 흐름에 따른 가격 형성, 가치 창출 및 상거래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2018년 12월 12일 공식 출범할 예정으로 현재 있는 규정을 일관되게 지키고, 가격과 관련된 투명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거래 전후로 품질을 보증하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검증된 프레임워크를 만든다.[2] 백트(Bakkt)의 첫 번째 암호화폐 제품은 비트코인 선물이다.[3]

주요인물[편집]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 백트의 최고경영자
아담 화이트(Adam White) 백트의 최고운영책임자
  •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 :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수료한 후 1992년부터 4년간의 토요타(Toyota)를 시작으로 씨티(Citi)에서 근무를 했다. 이후 2002년을 시작으로 커뮤티케이션 및 마케팅 책임자와 투자 관계 최고 책임자로서 ICE (Intercontinental Exchange)에서 16년 동안 근무를 했다. 현재 켈리 뢰플러는 애틀란타 드림(Atlanta Dream WNBA)의 공동 대표이자 백트의 CEO로서 역임하고 있다.
  • 아담 화이트(Adam White) : 백트의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COO)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 코인베이스 거래소의 감독관으로서 근무를 하였고 2016년부터 5년의 시간 동안 부사장과 총괄 관리자로서 근무했다. 2018년부터 디지털 자산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과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며 백트의 최고운영책임자를 맡고 있다.

특징[편집]

백트는 기존 암호화폐의 문제들에 대하여 규제 기관, 사용자 및 가맹점 각각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해결하고, 디지털 자산을 보다 유동적이며 신뢰할 수 있도록 접근하기 쉽게 만들고자 한다.[4]

새로운 서비스의 도입[편집]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출시는 매우 어려운 과정이다. 사용자 학습 및 혁신의 곡선을 떠나 기관의 기본적인 자원 할당과 관련하여 우선 순위, 예산, 낡은 기술이나 방법론의 레거시 기술 시스템과 경쟁 그리고 리드 타임이 길어지면 도입에 문제가 된다. 기존 시장의 주요 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격차를 좁혀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백트는 기존 시장에 비트코인, 웨어 하우징 등의 기술을 도입하였다. 여기에는 미국 CFTC의 최종 검토 및 승인을 조건으로 연방 규제 수준에서 규제 준수를 위한 일관된 표준, 자금 세탁 방지, 고객 정보 보호, 시장 감시 및 정기 보고의 표준이 포함된다.

혁신의 곡선Throw Your Life a Curve, by Whitney Jonson, HBR blog[5]

ICE Futures USICE Clear US를 미국 이외의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백트의 첫 계약은 비트코인 선물 계약과 유에스 달러(USD), 영국 파운드(GBP) 및 유로(EUR)의 거래를 포함한다. 예를 들어 미화 1달러 / BTC 선물을 구매하면, 다음 날 비트코인으로 고객 계정의 전자지갑에 이체 된다.[6] 미래 시점에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전달하는 것은 단순 거래 이상을 넘는 비트코인 프로토콜 유틸리티 기능이다. 백트는 완전 담보, 즉 금융상품에 대한 보증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비트코인 매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금융상품 및 거래는 마진(margin)이나 차입(leverage) 거래로 진행되지 않으며, 실제 자산(real asset)에 대한 청구도 없다 이는 마진, 레버리지 및 현금 결제(cash settlement)를 허용하는 기존 선물 및 암호화폐 거래소와는 다르다[7] 라고 CEO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가 말했다.

백트의 1일 만기 BTC 선물(Bakkt™ Bitcoin (USD) Daily Future)[편집]

백트는 2018년 11월 실물 계약(physically settled) 1일 만기 BTC 선물을 출시할 것이다. 이는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과 별도의 인프라가 필요한 서비스로,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을 나타낸다. 이와 관련, LMAX 거래소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머서(David Mercer)는 "백트의 암호화폐 선물 상품 출시는 시장에 큰 호재로, 암호화폐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것"이라 했다.[8][9]

비트코인 물리적 선물(Physical Futures)의 금융계의 명칭은 물리적 선물의 교환(Exchange of futures for physicals)(이하 EEP)이며, 금융 상품에 대한 선물 계약이 실제적인 상품으로 교환되는 두 당사자 간의 거래이다. 즉 비트코인 거래 시 실제 현물 계약과 교환이 포함되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017년 말 CME, CMOE의 막대한 선물 공매도로 인해 가격 하락을 겪으면서 10개월 가까운 기간 동안 하락 시장에 머물렀다. EEP는 단순히 현금 교환만을 했던 CME의 선물 거래와 달리 실제 비트코인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금융 선물 상품이 추구하는 개념의 CME 비트코인 선물은 가상의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매입한 후 가격의 등락에 의해 만기일에 청산되는 반면 백트 의 선물은 실질적인 비트코인을 시장에서 매입해서 미래 시점에 청산 가능한 선물을 거래할 수 있다. 즉, EEP는 현금과 실물의 거래를 모두 포함하는 EFS(Exchange of futures for swaps)보다 더 엄격한 기준의 실물 매입 선물 거래 교환이다. 백트는 미국의 주요 증권거래소가 암호화폐 시장으로 진입한 첫 번째 케이스이고 이러한 백트 플랫폼의 성공은 나스닥과 같은 다른 증권 거래소의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다.

보안 표준[편집]

백트는 시장의 무결성 및 자산 보안에 대한 제도적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거래, 청산 거래 기능은 별도로 관리되는 프라임 창고 시설 내에 탄력적 기술 백본으로 구축될 것이고 이는 새로운 수준의 기술 및 재정적 보안을 포함한다. 보안 네트워크를 통해 백트는 보증금으로 비트코인을 오프라인으로 유지하는 시장 및 창고에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백트의 창업 초기부터 구축해 온 기술 백본으로 구축하는 프라임 창고 설계는 높은 수준의 물리적, 기술 및 정보 보안을 통합하여 구현한다.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것은 새로운 영역의 전문 기술이며 서명 인식, 생체 인식 스캔, 샤딩 및 멀티 시그니쳐 주소 와 같은 것들은 새로운 가상 조합이다. 금융 보안 측면에서 선물 시장의 비트코인 구매 및 판매는 사실상 채무 불이행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사전 자금으로 충당되지만, 정보 센터는 백트가 자금을 지원하는 별도의 보증 기금을 조성한다. 다시 말해서 백트는 고객의 비트코인 자산을 분리한다. Clearing and Warehousing 솔루션이 제공하는 보안을 강화하는 많은 기능이 있지만, 이 개요는 디지털 자산을 주류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개념을 보여준다. 백트를 발표한 후, 백트는 비트코인 및 기타 초기 암호화폐와 같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시장 문제점들에 대한 우려를 많이 들었다. 이러한 문제는, 시장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격 형성, 가치 창출 및 상거래 촉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진화할 것이다.

시장에 새로운 접근[편집]

대형 금융 기관과 연결을 통한 참여 요구 사항은 규제를 받지 않는 개인들이 거래소에서 현금 및 암호화폐를 교환하는 것과는 다르다. 여기에는 FIX API에 대한 액세스, 통합 티커 피드, 규제보고 기능 및 참여 계약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백트는 장외 시장 스와프 시장에서 사용되는 ISDA 계약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기존 생태계의 광범위한 거래 및 위험 관리 응용 프로그램이 있는 기관에서 더욱 원활한 접근 및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백트의 두 번째 계층으로 사용된다. 백트는 개발하고 공유할 많은 측면이 있지만, 초기 단계는 이러한 새로운 자산 클래스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제 기관의 요건을 맞추는 것이다. 백트의 디지털 자산을 사고팔고 저장하고 소비하는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규제가 엄격한 시장을 기반으로 한다.

비트코인 선물 사용자 승인 테스트(UAT)[편집]

백트가 2019년 07월 비트코인 선물 계약과 관련된 테스트를 진행한다. 2019년 05월 13일, 백트의 CEO 켈리 뢰플러는 자신의 미디엄을 통해 모기업 ICE 선물 거래소(ICE Futures U.S) 및 ICE 미국 청산소(ICE Clear U.S)와 함께 비트코인 선물 거래 및 자산 위탁 서비스의 이용자 수용 테스트(UAT)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10] 이 테스트는 2019년 07월 초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연방 당국 규제에 부합하는 상품 개발을 위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긴밀히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11] 켈리 뢰플러는 비트코인 선물 사용자 승인 테스트는 온보딩에 필요한 시간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백트가 구축한 트레이딩과 수탁 모델이 만족할 수준인지를 시험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트는 2019년 05월 기준 앞으로 몇 주 간 선물과 수탁의 사용자 승인 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해 고객사들과 협력할 것이며 정식 서비스의 론칭 시기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12] 한편 백트는 2019년 04월 암호화폐 자산운용 서비스 디지털애셋커스터디컴퍼니(DASS)를 인수하고 일일 비트코인 선물 계약과 월간 비트코인 선물 계약 2종에 대한 승인을 요청하는 등 비트코인 선물 사용자 승인 테스트 출시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2018년 6월 이후 8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가격 상승의 배경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커다란 4가지 이유 중 하나로 백트의 선물 거래 테스트가 비트코인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백트에서 선물 거래에 따른 기초자산인 비트코인 현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백트가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기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Chicago Mercantile Exchang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내놓은 비트코인 선물과 달리, 백트는 기관투자자 친화적 거래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가 합법적이면서도 쉽게 암호화폐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백트는 실물인수도 비트코인 거래로 실제 매수자와 매도자가 비트코인을 주고받고 정산도 비트코인으로 한다. 선물 거래 계약 기간은 1일이며, 레버리지(차입 투자)가 없어서 거래 안정성이 높다. 업계는 공식 허가를 받아 운영된다면 백트의 선물거래는 기관 투자자의 투자 리스크를 줄어줄 헷지 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합법적인 거래 인프라가 갖춰질수록 기관의 참여는 늘어날 가능성이 커진다. 암호화폐 분석기관 다이어(Diar)의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전체 유통량 중 기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26%다. 6개월 전과 비교해 7%포인트, 112개월 전과 비교해 약 10%포인트 정도 기관의 투자 비중이 증가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그동안 기관투자자의 암호화폐 투자는 주로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형태였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크립토펀드에 참여하거나, 투자 포트폴리오 일정 비중을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최근에는 대학 기부금 운용사가 펀드 투자에 합세해 투자인식도 변하는 중이다. 변동성이 높은 비트코인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방식에서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의 투자위험을 낮추는 대체투자 자산에 접근하고 있다.[13]

선물거래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기관투자자 진입 포문을 열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동시에, 최대 리스크는 '규제'이며, 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가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국내 역시 기관투자자의 암호화폐 투자가 금지돼있는 상태이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를 기축 자산으로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마진거래 서비스를 시작하며 규제가 불분명한(법적으로 거래가 가능하지 않은) 한국은 서비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3]

투자 및 네트워크[편집]

리카싱(李嘉誠) 회장 - 백트에 투자

대형 투자사 판테라는 약 1,800만 달러(196.9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백트에 투자하기로 했다.[14]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하기로 했다. CNBC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는 백트 설립에 대해 "올해의 최대 비트코인 뉴스(the biggest Bitcoin news of the year)"라 하였다.[15] 스타벅스는 거래소 개발에 참여하지만, 비트코인을 가상결제로 도입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16]

각주[편집]

  1. the4thwave 편집부, 〈백트(Bakkt)거래소가 비트코인 ETF 승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유〉, 《The4thwave》, 2018-08-25
  2. Muyao Shen, 〈Bakkt CEO: Crypto Trading Platform Won't Support Margin Trading〉, 《Coindesk》, 2018-08-20
  3. ICE 공식 홈페이지 〈[1]〉, theice.com
  4. 백트 공식 홈페이지 https://www.bakkt.com/index
  5. 황순삼, 〈- ICE, 혁신은 S자곡선을 따라간다.〉, 《이글루》, 2013-07-23
  6. "- Our first contracts", Twitter, 2018-9-25
  7. 웹데일리, 〈- Bakkt CEO, 비트코인 매매는 완전한 담보이거나 선금〉, 《@News》, 2018-08-21
  8. BCCPost 편집부, 〈백트(Bakkt), 1일 만기 BTC 선물 출시 예고〉, 《BCCPost》, 2018-08-13
  9. 박병화,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 11월 첫째주에 美규제당국 승인 가능성〉, 《Coinreaders》, 2018-10-26
  10. 코인니스 기자, 〈백트, 오는 7월 비트코인 선물 거래 테스트 시작 外〉, 《매일경제》, 2019-05-14
  11. 백트(Bakkt), 7월 비트코인 선물 테스트 실시…ICE 선물 거래소·청산소 협력〉, 《토큰포스트》, 2019-05-14
  12. 장도선 기자, 〈백트, 비트코인 선물 사용자 승인 테스트(UAT) 7월 시행〉, 《블록미디어》, 2019-05-14
  13. 13.0 13.1 공도윤 기자, 〈백트, 비트코인 선물거래 테스트 개시〉, 《팍스넷뉴스》, 2019-07-29
  14. 하이레 기자, 〈판테라 "3차 벤처 투자 펀드 진행…2,000억원 목표"〉, 《토큰포스트》, 2018-08-17
  15. ICE 공식 홈페이지 〈[2]〉, theice.com
  16. 김혜정 기자, 〈- 스타벅스, 가상통화 거래소 개발 착수…비트코인 결제 도입은 “No”〉, 《데일리토큰》, 2018-08-06

참고자료[편집]

영어
한국어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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