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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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468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2월 14일 (금) 13:18 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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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혁

최수혁심센서스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심버스(SymVerse)의 창시자이다.

개요

심버스의 최수혁 대표는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한국의 정보통신(ICT)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그가 만든 회사인 (주)심버스(SymVerse)의 어원을 보면 ‘함께 (together)’를 의미하는 접두어인 Sym과 ‘상호작용 (interact)’이라는 의미의 접미어 Verse가 결합된 신조어로 ‘모든 사람이 서로 도우며 산다’는 공생을 의미한다.[1] 이와 같이 회사명도 관련하여 지을 만큼 공생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본인도 회사를 운영하면서 임직원들과 공생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성격은 심버스의 한보람 브랜드 매니저가 ‘대표의 선한 기본 바탕이 커뮤니티를 맑고 순수하게 이끈다’라고 할 정도이다.[2] 심버스는 이런 최수혁 대표의 영향으로 세계의 다양한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블록체인을 생활화하고, 심버스 안에서 협력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약력

  • 1983년: 연세대학교 상격대학 경제학 학사
  • 1985년: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석사
  • 1992년: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경제학 박사 (산업조직론, 게임이론 전공)
  • 1992년 7월 ~ 1995년 12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위원
  • 1995년 12월 ~ 1998년 3월: 아서 디 리틀(Arthur D. Little) 정보통신/미디어 PL
  • 1999년 7월 ~ 2002년 8월: ㈜원텔 / ㈜텔링커 대표이사
  • 2004년 10월 ~ 2006년 12월: ㈜스트라베이스 대표
  • 2006년 ~ 2014년: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겸직교수
  • 2010년 ~ 2014년: 아서 디 리틀 고문
  • 2018년 ~ 현재: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암호화폐학과 겸임교수
  • 2018년 ~ 현재: ㈜심버스 대표이사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든 계기

심버스의 최수혁 대표는 기존 블록체인 서비스인 스팀잇을 사용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암호화폐 백서프로그램 소스를 연구해 왔다. 그러다 보니 지난 30여 년간 연구해 왔던 기술들을 집대성하여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경제학의 게임이론, 화폐이론, 시스템공학, 네트워크, 수학, 통계학, 선불 빌링 시스템 등을 개발한 경험 등으로 다른 블록체인 메인넷보다 더 나은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심버스 프로젝트

최수혁 대표는 다음의 3단계에 걸쳐 심버스의 개발 및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

첫 번째 심버스 데모데이를 2018년 11월 28일에 시작으로 하나의 ID로 멀티 아이디를 사용하는 기술, 이중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을 선보이고, 두 번째는 2019년에 심버스의 시공간의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 번째 메인넷 런칭 Pathway 행사에서는 완전히 탈중앙화 된 Fractal Freedom Network의 새로운 혁신을 보여 줄 예정이다. [3]

각주

  1. 박영복 기자, 〈최수혁 ㈜심버스 사장, EOS가 3세대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심버스는 4세대 그 이상이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2018-09-10
  2. 심버스, 〈(블록체인허브 인터뷰②) 한보람 심버스(SymVerse) 포럼 운영자,"제 직업은요...블록체인이에요"〉, 《네이버 블로그》, 2018-11-23
  3. 심버스, 〈SymVerse Pathway (1st Demo)〉, 《네이버 블로그》, 2018-11-26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