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도어커튼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도어커튼(door curtain)은 자동차뒷좌석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외부의 을 차단해주는 커튼이다.

타고 월렌트 대형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편집]

도어커튼은 유리창을 통해 자동차 내부로 들어오는 을 막아주는 장치이다. 여름철 강한 직사광선은 물론 흐린 날의 자외선 역시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 장시간 운전을 하는 사람이거나 아이가 있는 경우라면 도어커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도어커튼은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찬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어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도 있다. 더불어 차량 내부가 보이지 않아 사생활 보호 효과도 있다. 또한, 도어커튼을 통해 차량 실내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꾸밀 수 있다. 도어커튼을 선택할 때는 몇 가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일단은 햇빛 차단율이다. 이는 소재에 따라 달라지는데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암막 소재인지, 약간의 빛이 들어 올 수 있는 소재인지 등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도어커튼의 형태 또한 중요하다. 차종의 창문 형태에 따라 부착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1][2] 자동차 커튼의 경우 설치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주행운전석 1열 유리를 가리는 것은 불법이다. 앞좌석에 도어커튼을 치면 운전자시야를 크게 가리고, 사이드미러를 볼 수 없어서 불법이 아니더라도 위험한 부분이다. 그러나 뒷좌석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다.[3] 또한 뒷좌석 도어커튼은 어떤 사양을 적용했느냐에 따라 기능 차이가 난다. 도어커튼은 크게 수동 방식과 전동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4]

방식[편집]

수동조절[편집]

수동으로 조절되는 뒷좌석 도어커튼은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꼭 필요한 편의 시스템이다. 수동조절 도어커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커튼 고리를 잡고 올려야 한다. 그 후 장착된 양쪽 후크에 커튼을 걸면 된다. 이때 커튼이 한쪽 후크에만 걸리면 주름 및 이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커튼 후크에 커튼 이외의 물건을 걸면 안 된다. 커튼을 사용한 후에 제자리로 돌려놓을 때는 커튼을 잡아당기거나 힘을 가할 경우, 커튼이 구겨지거나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커튼을 내릴 때는 반드시 그 상태에서 아래 방향으로 손잡이를 놓아 천천히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4]

전동조절[편집]

전동으로 조절되는 뒷좌석 도어커튼은 햇빛을 쉽고 편리하게 차단해 쾌적한 주행을 돕는다. 전동조절 도어커튼은 운전석 및 뒷좌석 도어에 있는 유리창 열림/닫힘 스위치로 작동한다. 전동조절 도어커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위치를 올려 유리창을 완전히 닫아야 한다. 유리창이 완전히 닫힌 후 스위치를 다시 한번 올리면 뒷좌석 커튼이 올라간다. 커튼이 올라간 상태에서 유리창을 내릴 때는 먼저 커튼을 내리고 다시 스위치를 작동하여 유리창을 내리면 된다. 전동조절 도어커튼은 뒷좌석 사이드 커튼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동안에 장애물이 접촉되면 접촉된 위치 부근에서 멈춘 후 반대로 움직인다. 또한 차량 실내 온도가 영하 15도 이하에서는 커튼이 올라가는 일부 구간에서 내려갈 수 있다. 이때는 실내 온도를 올린 후 스위치를 다시 조작하면 작동한다.[4]

각주[편집]

  1. 데일리, 〈자동차에 공기청정기를? 유용한 차량용 액세서리 추천 10〉, 《네이버 포스트》, 2018-04-30
  2. 자동차커튼〉, 《네이버 지식백과》
  3. ABC타이어, 〈모르고 쉽게 범하기 쉬운 자동차 불법개조 4가지〉, 《네이버 포스트》, 2018-03-28
  4. 4.0 4.1 4.2 단점리뷰어, 〈사양_뒷좌석 도어커튼(수동식, 전동식)〉, 《티스토리》, 2020-02-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도어커튼 문서는 자동차 내장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