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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르 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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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vkd1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3월 13일 (수) 16:13 판 (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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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르 알-나지(Nader al-Naji)

나데르 알-나지(Nader al-Naji)는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코인베이시스(Basis)를 창시한 인탠저블랩스(Intangible Labs)의 대표이다. 미국 뉴욕시에 살고 있다.


생애

나데르 알-나지는 프린스턴 기숙사 방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한 후, 퀀텀 헤지펀드인 D.E. Shaw와 구글에서 큰 돈을 벌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알고리즘 중앙 은행을 건설하려는 야심찬 사명을 가지고 암호 프로젝트 베이스를 시작했다. 이 스타트업은 베인캐피탈과 안드레센 호로위츠 등 투자자들로부터 1억3300만 달러를 받아 미국 달러화에 대한 가격을 고정시키기 위해 수학적으로 공급을 통제하게 될 암호통신망인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했다.

약력

  • 2010년 ~ 2013년 :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Priceton University) 컴퓨터공학 학사
  • 2014년 10월 ~ 2017년 06월 :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2017년 07월 ~ 현재 : 베이시스(Basis) 창업자 겸 대표이사(CEO)

주요 활동

베이시스

베이시스는 베인캐피털벤처스,스탠리 드러켄밀러, 파운데이션 캐피털, 많은 개인 사업에서 1500억원을 모금받았다. 베이시스는 알고리즘적인 중앙은행으로 암호화폐를 구축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전세계적으로 안정적이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베이시스는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이 광범위한 것에 대해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가격 변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 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중앙은행, 분산통화확대를 한다.

블록체인 중앙은행

중앙은행들은 높은 수준에서 화폐의 가용성을 확대, 축소하는 등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는 절대 확대되거나 위축되지 않는 고정 공급장치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투기를 제외한 사실상 그것들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암호화 기술자의 변동성에 대한 주요한 공헌이다.

분산통화확대

중앙은행이 통화 공급을 확대해야 할 때, 중앙은행은 새로운 화폐를 유통시키기 위해 돈을 발행해 시장에 공급한다. 하지만 베이시스의 보급 확대가 필요할 때는, 새롭게 만들어진 베이시스가 시스템에 참가하는 사람에게 배포된다. 그런 식으로, 그 제도는 통화 팽창을 분산시킨다.[1] {{자세히|베이시스}

인탠저블랩스

향후 계획

15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한 스테이블코인 베이시스(Basis)가 프로젝트를 접는다. 남은 투자금은 모두 투자자에게 반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베이시스를 개발하는 인탠져블 랩스(Intangible Labs)는 프로젝트 진행 중단 소식을 전했다.

인탠져블랩스 대표 나데르 알 나지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미팅 이후 베이시스가 증권의 범위를 회피하기 어렵겠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을 거의 다 준비한 상태에서 투자금을 다시 반환하는 것만큼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중앙화한 기관에 기대지 않고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는 게 실망스러웠다”고 토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구글벤처스, 안데르센 호로비츠, 베인 캐피탈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총 투자금은 약 1억3300만 달러(한화 1503억 원)로 알려졌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토큰 계약(SAFT, simple agreement for future tokens) 조항과 보수적인 법률 가이드라인이 베이시스 프로젝트 종료의 주요인이라는 말이 나온다”며 “전형적인 주식 계약과 달리 SAFT는 사업이 선회할(pivot) 여지를 주지 않아서 프로젝트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고 전했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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