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넷이 2019년 5월 23일(목) 18:30에 제3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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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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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르 알-나지(Nader al-Naji)

베이시스(Basis)는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이다. 창시자는 인탠저블랩스(Intangible Labs)의 나데르 알-나지(Nader al-Naji) 대표이다. 달러 등 법정화폐 담보나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베이시스는 아무런 담보가 없이 순수 알고리즘 기반으로 코인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원래 베이스코인(Basecoin)이라고 부르다가 베이시스로 이름을 변경했다. 베이시스는 토큰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베이스본드(BB, Base Bond)라는 채권과 베이스셰어(BS; Base Share)라는 토큰을 발행한다. 중앙은행이나 담보물 없이도 코인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베이시스 블록체인을 '알고리즘 중앙은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베이시스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구글 벤처스, 베인 캐피탈 벤처스, 라이트스피드 벤처스 등 거대한 벤처캐피탈로부터 1억 3,300만 달러(약 1,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그러나, 2018년 12월 베이시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팅을 가진 후,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이 증권 관련 법률 규정을 피하기 어렵다고 보고, 일체의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베이시스는 남은 투자금 전액을 투자자들에게 반환할 계획이다.

개요[편집]

베이시스는 자체 블록체인프로토콜에 중앙은행의 역할을 부여했다. 이른바 ‘알고리즘 중앙은행’이다. 베이시스 토큰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서 본드 토큰(Bond Token)과 쉐어 토큰(Share Token)이라는 또 다른 두 개의 토큰을 활용한다. 본드 토큰은 베이시스 토큰과 교환될 수 있는 채권의 역할을 한다. 베이시스 토큰 가격이 목표로 하는 기준 가격 이하로 떨어져 공급량을 줄여야 할 때 프로토콜은 베이시스 토큰을 받고 베이스본드를 경매 방식으로 매도한다. 그러면 베이시스 토큰의 공급량이 감소해 스테이블코인의 가치가 상승한다. 반대로 베이시스 토큰 가격이 상승하면 시중에 풀린 본드 토큰을 베이시스 토큰으로 사들여 가격에 하방압력을 가한다. 이렇게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인 베이시스(Basis)는 수요에 따라 공급량을 계속 조정하는 방식을 통해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통화라는 기능을 위해 자산을 담보해두지 않아도 되며, 담보를 받을 필요가 없어 규모를 키우는 데 제약이 없다. 또한 담보가 없응 대신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만 한다. 즉, 베이시스는 네트워크의 소프트웨어를 관장하는 알고리즘이 신뢰의 대상이 된다.[1]

등장배경[편집]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은 오늘날 암호화폐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이다. 법정 화폐와 달리 오늘날의 암호화폐는 구매력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통화 정책을 시행하는 중앙은행이 없기 때문에 수요의 변화로 인해 가격이 크게 변동될 수 있다. 만약 사용자가 구매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지 확신할 수 없다면, 그들은 가격 안정적 대안을 위한 교환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채택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가격 안정성이 없다면, 미래에 지불하는 모든 계약이 가격위험을 고려하요 큰 프리미엄을 부과해야 하기 때문에 신용 및 채무시장이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형성되기가 어렵다. 이 문제는 암호화폐의 대중화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이시스 코인을 만들게 되었다.

특징[편집]

가격 안정성[편집]

베이시스는 전 세계 중앙은행이 작동하는 방식과 동일한 경제 원칙을 사용하여 가격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중앙은행은 가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중요한 두 가지 일을 한다. 첫째, 중앙 은행은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고 판단되면, 가격을 다시 올리기 위해 통화 공급을 늘린다. 둘째, 중앙은행은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판단되면, 가격을 다시 하락시키기 위해 통화 공급에 계약할 수 있다. ‘화폐수량설’에 따르면, 시장 가격이 유통되는 화폐의 총 공급량에 비례한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통화 공급을 확대하거나 축소해야만 한다. 즉, 가격이 통화의 공급과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 베이시스 또한 베이시스 프로토콜을 통해 토큰 공급이 토큰 가격에 맞춰 조정된다.

베이시스 프로토콜[편집]

토큰 공급이 토큰 가격과 일치하도록 조정된다면 베이시스는 장기적으로 페깅을 유지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1. 프로토콜은 안정화할 타겟 자산을 정한다. 이것은 미국 달러, 또 다른 법정통화, 소비자 물가 지수(CPI)와 같은 지수일 수 있다. 앞으로의 설명을 위한 예시로 미국 달러를 타겟 자산으로 하자. 그런 다음, 프로토콜은 고정된 자산에서 베이시스의 목표가격(예: 1 베이시스 토큰에 대해 1달러)을 정한다. 2. 블록체인은 환율을 모니터링하여 가격을 측정한다. 블록체인은 오라클 시스템을 통해 분권화된 방식으로 베이시스와 USD 환율의 피드를 제공한다. 3. 블록체인은 페깅으로부터 편차에 대한 반응으로 기본 토큰의 공급을 확장하거나 축소한다. 즉, 베이시스 프로토콜을 통해 공급을 확장하거나 수축하여 블록체인이 페그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베이시스가 1달러 이상으로 거래되는 경우 블록체인은 새로운 베이시스 토큰을 만들어 배포한다. 베이시스 토큰 공급량을 늘려 가격을 내려가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 때 베이시스 토큰은 프로토콜에 의해 결정된 우선 순위에 따라 본드 토큰과 쉐어 토큰 보유자에게 주어진다. 즉 베이시스 토큰이 시중에 풀릴 땐, 본드 토큰을 가장 오래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부터 우선적으로 베이시스 토큰을 받고 이후 쉐어 토큰 보유자들이 베이시스 토큰을 얻게 되는 구조다.반대로 베이시스가 1달러 미만으로 거래되는 경우, 블록체인은 공개 경매에서 본드 토큰을 만들어 판매하여 시장에 풀린 베이시스 토큰을 거둬들인다. 본드 토큰은 1 베이시스보다 저렴하며,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베이시스토큰을 만드는 경우, 정확히 1 베이시스로 사용할 수 있다.

3가지 토큰[편집]

베이시스는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3가지 토큰을 사용한다. 스테이블코인인 ‘베이시스 토큰’ 외에 본드 토큰(Bond Token)과 쉐어 토큰(Share Token)을 더 활용한다. 전체 기본 시스템은 3개의 토큰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러한 토큰은 통화 공급의 확장 및 계약에 사용된다.

베이시스[편집]

베이시스(Basis)는 베이시스 시스템의 핵심 토큰이다. 각 베이시스는 USD에 페그되어 교환의 수단으로써 사용된다. 베이시스 토큰의 공급은 페그를 유지하기 위해 확장 및 계약된다.

본드 토큰[편집]

본드 토큰(Bond Token)은 베이시스 토큰과 교환될 수 있는 일종의 채권이다. 베이시스 토큰 가격이 기준 이하로 떨어져 공급량을 줄여야 할 때 알고리즘은 본드 토큰을 경매 방식으로 판매함으로써 시중에 풀린 베이시스 토큰을 거둬들인다. 반대로 베이시스 토큰 가격이 상승하면 시중에 풀린 본드 토큰을 다시 BASIS로 사들임으로써 베이시스 토큰 공급량을 늘리고, 가격이 내려가게 하면 된다. 본드는 특정 상황에서 보유자에게 1 베이시스 토큰을 약속하지만, 어떤 것에도 페그되어 있지 않다. 새로 만든 본드는 1 베이시스 미만의 가격으로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며, 이것은 나중에 본드를 판매함으로써 프리미엄이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드는 시스템이 베이시스를 발행할 때. 본드가 만료되거나 본드가 상환 또는 만료되기 전에 생성된 모든 본드 토큰을 판매할 수 있다.

쉐어 토큰[편집]

쉐어 토큰(Share Token)는 쉐어라고 불리며, 베이시스 토큰을 대량으로 공급해야 할 때 사용된다. 본드 토큰을 사들이는 것만으로 베이시스 토큰 공급량을 충분히 늘릴 수 없을 때 프로토콜은 쉐어 토큰을 보유한 홀더들에게 베이시스 토큰을 배당금으로 나눠준다. 그러면 베이시스 토큰의 시장 유통량을 추가로 늘릴 수 있다. 베이시스 블록체인에서 발생된 고정된 공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토큰은 어떤 곳에 페그되어 있지 않지만 그 가치가 배당정책에서 비롯된다. 베이시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블록체인이 새로운 베이시스 토큰을 발행할 때, 주주들은 모든 미지급 채권을 환매하는 한 새롭게 생성된 베이시스 토큰을 제공받는다. [2]

프로토콜의 효과[편집]

견고성[편집]

베이시스는 여러 가지 모델과 시장 상한에 따라 베이시스 수요에 대한 다양한 모델을 구성한다. 그런 다음, 그 다양한 가정 하에서 본드(채권)의 가격이 가장 아래로 떨어질 확률을 추정하기 위해 몬테 가를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일관성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 상한선을 모델링하는 접근 방식을 취한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코인 시장 상한을 GBM(지분 옵션 가격 책정 이론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델)으로 모델링한다. 다양한 자산과 지수의 과거 수익에 대해 GBM 매개변수를 선정하고, 이러한 핵심 입력 매개변수에 대한 건전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시장 상한을 시뮬레이션한다.

• 일정하지 않은 시계열 데이터에서 의존적인 시험 통계를 샘플링하는 방법인 블록 부트스트래핑을 사용하여 코인 시장 상한을 모델링한다.

• 옵션 가격 결정 이론의 또 다른 특징인 위험 중립적인 가격 책정 방법을 사용하여, GBM 모델에 따른 채권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복제 포트폴리오를 채택한다.

• 오랜 시간에 걸쳐 검증된 Sharpe Ratio 가격 책정 방법을 사용하여 GBM 가정에 의존하지 않는 채권 가격을 결정한다.

가격 대응성[편집]

베이시스 프로토콜이 가격 하락이나 실시간으로 가격 상승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우려될 수 있다. 특히, 시스템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가격의 대응성은 더 중요하게 된다. 대응성은 중요한 거래자들에 의해서 생겨나게 된다. 베이시스 가격이 장기적으로 시정되기를 기대하기 그들로 인해 페그를 회복하기위한 단기간에 거래를 하도록 장려하게 된다. 만약 베이시스 가격이 너무 낮다고 보는 투기자가 있다면, 그들은 향후 프로토콜을 통해 베이시스 가격이 정확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시적인 가격 하락을 활용하기 위해 코인을 매입하게 된다. 반대의 경우 또한 같은 원리로 발생하게 된다. 매도와 매수의 포지션을 취하는 투기자들이 베이시스 수요의 급증을 완충하여 프로토콜의 대응에 유연성을 만들어 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충분한 유동성이 있고, 베이시스 공급을 회복하는 프로토콜을 투기자가 신뢰하므로써, 베이시스는 미세한 편차만 발생하게 된다.

기축통화가 바뀐 미래의 세상[편집]

기축통화가 USD에서 베이시스로 대체되었다고 가정한다면, 베이시스는 현 중앙은행보다도 독립적으로 투명하고 더 안정적인 통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정적인 CPI(소비자 물가 지수)[편집]

베이시스 프로토콜은 각 국가의 화폐와 독립적인 페그로 업데이트 된다. 이것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맞서 달러의 구매력을 유지하는 것과 비슷하다. 베이시스는 중앙제어 없이 분산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통화정책을 시행한다. 베이시스 프로토콜을 통해 검증가능하고 완전히 자동화된 통화정책에을 제시하며 사용이 증가할수록 알고리즘 통화정책에 대한 부분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중앙은행은 통화 공급을 통제함으로써 검증 가능성과 가격 안정성을 보증하는데 베이시스가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그러나 베이시스는 완전하게 투명한 프로토콜을 통해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 검증 가능성과 가격 안정성을 지킬 수 있다. 위조로부터 통화의 사용자를 보호하는 검증 가능성은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해결되었다. 거시 경제 수요를 원활하게 하고 실업률을 관리하는 가격 안정성은 베이시스가 해결 할 수 있다. 중앙은행을 가진 정부들은 항상 재정 부채에서 벗어나기 위해 돈을 인쇄하는 인센티브를 받고 그 돈을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소비하게 된다. 그러나 베이시스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블록체인에 실업이나 성장의 몇몇 지표들을 통합하여 두 가지 역할을 다 수행하게 된다.

각 지역 경제를 위한 베이시스[편집]

전 세계가 하나의 화폐를 갖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각 국가들의 화폐를 보유하는 것이 수요 충격을 독립적으로 반응하게 하기 때문에 유리할 수도 있다. 각 국가 경제 상황에 따른 베이시스를 생성하고 그에 따라 계산된 소비자 물가 지수는 안정적이다. 이는 세계 통화 시장을 현재와 비슷한 형태로 만듦과 동시에 통화 정책의 책임과 투명성으로부터 이익을 얻게 된다.

투자 반환 이유[편집]

2018년 12월 12일 베이시스 창시자 나데르 알나지는 홈페이지에서 당국의 규제를 제대로 준수하는 한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였다. 2018년 12월 13일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이러한 속에 베이스코인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였으나, 이러한 다양한 방법들 중에 사용자나 투자자에 주목을 끌만큼 독창적이지 못했고 베이시스의 비전과도 부합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남은 투자금을 모두 반환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소식은 더블록이라는 온라인 매체에서 처음 보도되었다. 또한 베네시스의 문제는 SAFT(Simple agreement for Future token) 방식에 대한 것으로 미래에 토큰을 발행하면 이를 우선 지급하는 권리를 파는 방식에 대하여 매우 엄격한 규제를 적용 받았다고 했는데, 프로젝트 중단의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하였다.[3]

평가[편집]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미국 UC버클리 대학교의 배리 아이컨그린 교수는 실현이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혹평했다. 그는 베이시스 같은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이 유형의 결함은 명백하다. 채권 발행 능력은 플랫폼의 확장성에 달려 있다. 플랫폼 확장을 확실히 보장하지 못하면 채권 가격은 떨어질 것이다. 가상화폐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채권이 발행되면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더 어려워진다. 고정환율에 대한 투기적 공격에 관해 단 한 번이라도 연구를 진행해 봤거나 신흥국 중앙은행 직원과 커피라도 한 잔 해 본 사람이면 이 모든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혈기만 왕성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스테이블 코인 투자자들에겐 익숙하지 않겠지만 말이다."라고 비판했다.[4]

각주[편집]

  1. 키맨,〈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네이버 블로그》, 2019-01-09
  2. Bitcoin Exchange Team,"Basis Cryptocurrency: Blockchain Algorithmic Central Bank Stablecoin Token?", bitcoinexchangeguide, 2018-04-22
  3. "Stablecoin project Basis is shutting down and returning nearly all capital raised to investors", theblockcrypto, 2018-12-13
  4. 배리 아이컨그린 교수, 〈(해외논단) '안정적인 가상화폐'란 신화〉, 《한국경제》, 2018-09-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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