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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급가속'''(急加速)이란 자동차, 배 따위의 속력을 갑자기 높이는 일이다. 속도가 초당 11km/h 이상 가속된 경우이다. ==운전방법== ===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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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다운===
 
===시프트다운===
 
시프트다운은 커브길이나 언덕을 올라갈 때 자동차의 변속 기어를 1단 또는 2단, 3단으로 낮게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시프트다운은 시프트레버를 이용해 순간 가속을 하게 된다. 기어를 저단으로 변속할 때 시프트레버를 조작하여 기어를 저속으로 밀어넣는 것이다. 현재 주해중인 기어를 저단으로 낮췄을 때 rpm이 상승하면서 토크가 상승하게 된다. 이때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엔진브레이크가 작동하여 차량의 속도가 빠르게 감속한다. 반대로 가속페다를 밟게 되면 순간적으로 높은 힘을 내면서 추월 할 수 있게 된다.<ref>이럴 때 꿀팁, 〈[https://blog.kumhotire.co.kr/1225 급가속과 힘이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는 킥다운과 시프트다운]〉, 《금호타이어》,  2018-03-21</ref>
 
시프트다운은 커브길이나 언덕을 올라갈 때 자동차의 변속 기어를 1단 또는 2단, 3단으로 낮게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시프트다운은 시프트레버를 이용해 순간 가속을 하게 된다. 기어를 저단으로 변속할 때 시프트레버를 조작하여 기어를 저속으로 밀어넣는 것이다. 현재 주해중인 기어를 저단으로 낮췄을 때 rpm이 상승하면서 토크가 상승하게 된다. 이때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엔진브레이크가 작동하여 차량의 속도가 빠르게 감속한다. 반대로 가속페다를 밟게 되면 순간적으로 높은 힘을 내면서 추월 할 수 있게 된다.<ref>이럴 때 꿀팁, 〈[https://blog.kumhotire.co.kr/1225 급가속과 힘이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는 킥다운과 시프트다운]〉, 《금호타이어》,  2018-03-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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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가속 제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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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에서 2020년 부작위적으로 페달을 밟은 실수로 인한 사고의 억제와 피해 경감을 위해 기존 시스템에 더해 새로운 급 가속시 가속 억제 기능을 개발하여 신차용으로 '플러스 서포트'를 도입하였다. 기존 시스템은 센서에서 감지 할 수 있는 벽이나 유리 등의 장애물이 있는 경우에는 실수로 인한 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사고 전체의 약 70%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기능 개발에서는 우선 실제로 실수로 사고 발생시 가속페달이 전개가 되는 상황을 분석하여 밟는 방법의 특징을 커넥티드 카에서 얻은 빅데이터와 조합했다. 우회전시 또는 일시 정지 후 등 운전자가 실제로 급 가속을 필요로 하는 상황을 제외하면 가속 페달을 밟아 실수로 인한 조작을 파악하고 장애물이 없어도 가속을 억제함으로써 실수로 인한 사고의 감소를 추구하도록 설정하였다.<ref>글로벌오토뉴스, 〈[http://auto.danawa.com/news/?Tab=N1&Work=detail&no=4304787 토요타, 급가속 제어 기능 채용]〉, 《다나와자동차》,  2020-07-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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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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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때 꿀팁, 〈[https://blog.kumhotire.co.kr/1225 급가속과 힘이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는 킥다운과 시프트다운]〉, 《금호타이어》,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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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오토뉴스, 〈[http://auto.danawa.com/news/?Tab=N1&Work=detail&no=4304787 토요타, 급가속 제어 기능 채용]〉, 《다나와자동차》,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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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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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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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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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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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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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검토 필요}}

2021년 6월 16일 (수) 17:26 판

급가속(急加速)이란 자동차, 배 따위의 속력을 갑자기 높이는 일이다. 속도가 초당 11km/h 이상 가속된 경우이다.

운전방법

킥다운

자동변속 차량이 주행 중 순간적으로 가속력을 높여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현재 밟고 있는 가속 폐달을 더 깊게 밟아 기어 변속을 한 단 낮춰 순간적인 힘을 낼 때 사용하는 운전기법이다. 자동변속기의 차량의 경우, 주행 중 가속페달을 순간적으로 깊게 밟게 되면 자동으로 기어가 한 단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기어가 현재 주행하고 있는 단보다 저단으로 내려가면 rpm이 상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차량은 순간적으로 힘과 가속력을 얻게 된다. 킥다운은 주로 오르막길을 주행하거나 추월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순간적인 파워가 필요할 때 사용하게 된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저속으로 달리는 차를 빠르게 추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순간적으로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커다란 엔진음이 들리면서 가속이 되는 것을 킥다운이라고 한다.

시프트다운

시프트다운은 커브길이나 언덕을 올라갈 때 자동차의 변속 기어를 1단 또는 2단, 3단으로 낮게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시프트다운은 시프트레버를 이용해 순간 가속을 하게 된다. 기어를 저단으로 변속할 때 시프트레버를 조작하여 기어를 저속으로 밀어넣는 것이다. 현재 주해중인 기어를 저단으로 낮췄을 때 rpm이 상승하면서 토크가 상승하게 된다. 이때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엔진브레이크가 작동하여 차량의 속도가 빠르게 감속한다. 반대로 가속페다를 밟게 되면 순간적으로 높은 힘을 내면서 추월 할 수 있게 된다.[1]

급가속 제어 시스템

토요타에서 2020년 부작위적으로 페달을 밟은 실수로 인한 사고의 억제와 피해 경감을 위해 기존 시스템에 더해 새로운 급 가속시 가속 억제 기능을 개발하여 신차용으로 '플러스 서포트'를 도입하였다. 기존 시스템은 센서에서 감지 할 수 있는 벽이나 유리 등의 장애물이 있는 경우에는 실수로 인한 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사고 전체의 약 70%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기능 개발에서는 우선 실제로 실수로 사고 발생시 가속페달이 전개가 되는 상황을 분석하여 밟는 방법의 특징을 커넥티드 카에서 얻은 빅데이터와 조합했다. 우회전시 또는 일시 정지 후 등 운전자가 실제로 급 가속을 필요로 하는 상황을 제외하면 가속 페달을 밟아 실수로 인한 조작을 파악하고 장애물이 없어도 가속을 억제함으로써 실수로 인한 사고의 감소를 추구하도록 설정하였다.[2]

각주

  1. 이럴 때 꿀팁, 〈급가속과 힘이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는 킥다운과 시프트다운〉, 《금호타이어》, 2018-03-21
  2.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급가속 제어 기능 채용〉, 《다나와자동차》, 2020-07-0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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