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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그룹]]은 엘지화학㈜의 100% 자회사로 LG 에너지솔루션를 출범시켰다. 2020년 10월 26일,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세계 1등으로 만든 [[김종현]] 엘지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을 LG 에너지솔루션을 사장으로 내정했다. 차세대 먹거리로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키워 글로벌 1위 자리를 다지기 위해 전지사업부의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엘지화학㈜은 대규모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LG 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추진의 이유로 꼽았다. 차동석 엘지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이 자금을 활용해 배터리 사업에 대규모로 투자할 수 있어 배터리 분할 법인의 외형과 수익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배터리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배터리 제조사들은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는 재원이 한정된 탓에 석유화학/첨단소재/바이오 사업 투자에 역량을 집중하지 못해 사업부문 간 투자 불균형이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재무구조는 물론 기존 사업의 경쟁력이 악화되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회사는 현시점을 회사 분할의 적기로 보고 LG 에너지솔루션 출범을 추진했다는 입장이다. [[전기자동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왔고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기업간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엘지화학㈜은 향후 몇 년 간 공격적인 시설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LG 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매출 삼십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배터리 생산능력도 2021년 120기가와트(GW)에서 2023년까지 260기가와트(GW) 수준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ref>이재은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27/2020112702161.html-‘출범 D-1’ LG화학에서 분리하는 배터리회사, 언제 상장할까]〉, 《조선비즈》, 2020-11-30</ref> 더불어 LG 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삼십 종을 출시하고 미국 시장에 출시할 자동차 중 40%를 [[전기자동차]]로 채운다는 목표를 가진 [[제너럴모터스]](GM) 와 함께 미국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 타운에 이십삼억 달러(약 이조 칠천억 원)가량을 투자해 테네시 새 공장 투자 규모는 오하이오 공장과 비슷한 규모인 총 30기가와트아워(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2022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GM에 납품된다.<ref>이윤애 기자, 〈[http://m.newspim.com/news/view/20210305000041 LG에너지솔루션·GM, 美 테네시에 배터리 2공장 추진]〉, 《뉴스핌》, 2021-03-05</ref>
 
[[엘지그룹]]은 엘지화학㈜의 100% 자회사로 LG 에너지솔루션를 출범시켰다. 2020년 10월 26일,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세계 1등으로 만든 [[김종현]] 엘지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을 LG 에너지솔루션을 사장으로 내정했다. 차세대 먹거리로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키워 글로벌 1위 자리를 다지기 위해 전지사업부의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엘지화학㈜은 대규모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LG 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추진의 이유로 꼽았다. 차동석 엘지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이 자금을 활용해 배터리 사업에 대규모로 투자할 수 있어 배터리 분할 법인의 외형과 수익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배터리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배터리 제조사들은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는 재원이 한정된 탓에 석유화학/첨단소재/바이오 사업 투자에 역량을 집중하지 못해 사업부문 간 투자 불균형이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재무구조는 물론 기존 사업의 경쟁력이 악화되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회사는 현시점을 회사 분할의 적기로 보고 LG 에너지솔루션 출범을 추진했다는 입장이다. [[전기자동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왔고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기업간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엘지화학㈜은 향후 몇 년 간 공격적인 시설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LG 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매출 삼십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배터리 생산능력도 2021년 120기가와트(GW)에서 2023년까지 260기가와트(GW) 수준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ref>이재은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27/2020112702161.html-‘출범 D-1’ LG화학에서 분리하는 배터리회사, 언제 상장할까]〉, 《조선비즈》, 2020-11-30</ref> 더불어 LG 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삼십 종을 출시하고 미국 시장에 출시할 자동차 중 40%를 [[전기자동차]]로 채운다는 목표를 가진 [[제너럴모터스]](GM) 와 함께 미국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 타운에 이십삼억 달러(약 이조 칠천억 원)가량을 투자해 테네시 새 공장 투자 규모는 오하이오 공장과 비슷한 규모인 총 30기가와트아워(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2022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GM에 납품된다.<ref>이윤애 기자, 〈[http://m.newspim.com/news/view/20210305000041 LG에너지솔루션·GM, 美 테네시에 배터리 2공장 추진]〉, 《뉴스핌》, 2021-03-0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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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화학㈜ 바이오 사업 육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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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9 사태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래 성장동력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를 갖추고 2021년에 이천억 원 이상을 연구개발(R&D) 분야에 투자해 당뇨/대사, 항암/면역 등 신약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신약개발 사업의 주축인 생명과학사업본부의 투자액은 약 이천억 원이 될 것으로 보이며 4개였던 사업본부 체계에서 현재 석유화학 사업본부, 첨단소재 사업본부, 생명과학 사업본부 등 세 개 사업본부 체계로 변경하며 투자에서 뒷순위였던 바이오산업 분야 투자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생명과학 사업본부 수익성도 개선됐다. 다른 사업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진했던 본부는 2020년 연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립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명과학 사업본부의 2020년 매출은 육천육백십사억 원, 영업이익은 오백삼십팔억 원을 더불어 매출은 2020년에 비해 5.4%, 영업이익은 44.6% 증가했다. 엘지화학㈜의 생명과학 사업본부 인력 및 투자 확대는 신약개발에 거는 [[엘지그룹]]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생명과학 사업본부 전체 인원은 천팔백여 명으로, 이 중 R&D 인원은 사백 육십여 명이며 전체 인력 중 약 25%가 연구개발 인력에 집중됐다. 엘지화학㈜ 관계자는 "올해 연구개발(R&D) 인원도 지속해서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년 미국 보스턴에서 문을 연 글로벌 기술혁신이노베이션 센터(LG Chem Life Sciences Innovation Center)에는 십여 명의 인원이 중개 의학 및 현지 오픈이노베이션 기능 등을 담당하고, 자체개발 파이프라인 미국 현지 임상을 관리하며 센터 연구 개발(연구·개발R&D) 인력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오 사업은 장기간 많은 돈을 써야 성과를 볼 수 있어, 재무적 부담도 크지만, 업계 관계자는 "[[삼성]], [[SK]] 와 같은 자본력과 제조 능력을 갖춘 대기업이 바이오 분야에서 공격적 행보를 보이는 것은 국가 바이오산업 성장에 있어 고무적인 행보다"라며 " [[LG]] 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바이오 분야 성과물을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f> 장윤서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9/2021020902569.html (단독) LG화학, 배터리 없지만 年 2000억 투자해 ‘바이오’ 집중 육성한다]〉, 《조선비즈》, 2021-02-1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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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은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27/2020112702161.html-‘출범 D-1’ LG화학에서 분리하는 배터리회사, 언제 상장할까]〉, 《조선비즈》, 2020-11-30
 
* 이재은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27/2020112702161.html-‘출범 D-1’ LG화학에서 분리하는 배터리회사, 언제 상장할까]〉, 《조선비즈》, 2020-11-30
 
* 이윤애 기자, 〈[http://m.newspim.com/news/view/20210305000041 LG에너지솔루션·GM, 美 테네시에 배터리 2공장 추진]〉, 《뉴스핌》, 2021-03-05
 
* 이윤애 기자, 〈[http://m.newspim.com/news/view/20210305000041 LG에너지솔루션·GM, 美 테네시에 배터리 2공장 추진]〉, 《뉴스핌》,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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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서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9/2021020902569.html (단독) LG화학, 배터리 없지만 年 2000억 투자해 ‘바이오’ 집중 육성한다]〉, 《조선비즈》,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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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5일 (금) 10:15 판

엘지화학㈜(LG)

엘지화학㈜(LG Chem)은 LG(엘지)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로 1947년에 설립된 한국의 화학기업이다. 1947년 1월 부산에서 공동 창업자인 구인회, 허만정이 락희화학공업사으로 설립했다. 1995년 2월 엘지화학㈜로 상호를 변경했다. 그 후, 2001년 4월 기존의 이 엘지화학㈜ LGCI, LG화학, LG생활건강 등 세 개 회사로 분할되었다.

개요

엘지화학㈜은 1947년에 설립된 화학공업 제품 제조업체로, 현재 주요 사업은 석유화학공업 제품의 제조·가공 및 매매업, 합성수지 및 동 제품의 제조·가공·매매 및 시공, 고무 제품의 제조 및 가공 및 매매업, 공업용 가스의 제조, 액화, 저장, 운반 및 매매업 등이다. 주요 제품과 구성 비율은 석유화학 75%, 전지 13%, 정보전자소재 12% 등이다.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직원은 일만 팔천사백삼십일 명, 매출액 이십팔조 천팔백이십억 원, 총자산 이십팔조 구천사백사십일억 원. 국내 사업장 열 여덟 개(여수, 대산, 오창, 익산, 울산, 나주, 파주, 온산, 오송 등지의 생산공장), 해외 사업장 사십이 개(해외 판매법인 열네 개, 생산법인 이십삼 개, 지사 다섯 개)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생산공장은 중국(톈진, 닝보, 광저우, 충칭), 타이완, 미국, 폴란드, 인도, 베트남에 있다. 현재 대표이사는 신학철이다.[1]

연혁

  • 2020년 12월 : 전지사업본부 법인 분할
  • 2019년 04월 : 베트남 빈패스트와 배터리팩 합작법인 '브이엘비피(VLBP)' 설립, 미국 듀폰(DuPont) 솔루블 올레드(OLED) 재료기술 인수
  • 2018년 07월 : 국내 최초 화학기업순위 글로벌 상위 10 진입(미국화학학회, ACS)
  • 2017년 10월 : 국내 최초, 당뇨병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제미로우 출시
  • 2017년 01월 : 창립 70주년, LG생명과학 합병
  • 2016년 02월 : 5가혼합백신 '유펜타' 국내 최초 WHO 피큐(PQ) 승인
  • 2015년 12월 : 국내 최초개발 당뇨 치료 신약 '제미글로'인도 및 해외 7개국 허가등록
  • 2014년 07월 : 국내 최초 1회투여 골관절염 치료신약 '시노비안' 출시
  • 2013년 07월 :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중국 수출
  • 2012년 06월 : 여수 아크릴산 16만톤, 에스에이피(SAP) 8만톤 증설, 국내 최초개발 당뇨 치료 신약, 식약청 승인
  • 2011년 12월 : 국내 최초 뇌수막염 백신 개발
  • 2010년 01월 : 현대모비스와 배터리 합작사 '에이치엘(HL) 그린파워' 설립, 당뇨병 치료 신약 중국 쌍학제약 수출
  • 2008년 01월 : 간질환치료제 후보물질,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 수상
  • 2007년 11월 : LG석유화학㈜ 합병
  • 2005년 09월 :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히루안플러스 상업화
  • 2004년 02월 : 퀴놀론계 항균제 팩티브(FACTIVE), 캐나다 신약 승인 팩티브(FACTIVE), 2003년 최우수 IR52장영실상(대통령상)수상
  • 2002년 12월 : 서방출형 인간성장호르몬(sustained Release-Human Growth Hormone)제조기술, 유럽22개국 특허획득 신약「팩티브정」 국내시판 허가 취득
  • 2000년 11월 : 현대석유화학 피브이씨(PVC, Polyvinyl Chloride) 사업 인수
  • 1999년 02월 : 유통DR(Depositary Receipts) 200만 주 발행, 국내 일반상장기업 중 최초
  • 1995년 02월 : 엘지화학㈜으로 상호 변경
  • 1992년 10월 : 여수 무수프탈산(PA) 공장 준공
  • 1987년 05월 : 나주 아크릴레이트 공장 준공
  • 1979년 10월 : 대덕 중앙연구소 개소
  • 1974년 02월 : 럭키㈜로 상호 변경
  • 1966년 01월 : 주식회사 락희화학공업사로 상호 변경
  • 1954년 06월 : 부산 연지공장 건설, 합성수지 가공시설 증설
  • 1951년 11월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으로 이전, 국내 최초 합성수지 성형제품 생산 개시
  • 1947년 01월 : 락희화학공업사 창립, 화장품 제조업 착수[2]

주요 사업

석유화학

석유화학 사업본부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원료부터 피이(PE), 에이비에스(ABS), 합성고무 등 다운스트림 제품까지 수직계열화 체제를 구축해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성 및 원가 경쟁력을 갖춘 엘지화학㈜의 대표 사업영역이다.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탄소나노튜브와 같은 미래 유망소재 육성에 집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설립일은 1976년이고 2020년 기준 십사조 원이고 직원 수는 국내 이천사백팔십사명, 해외 이천삼백십칠명이다.[2]

  • NCC 사업부 : NCC(Naphtha Cracking Center)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제품의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공정이다. 또한 비 피에이(BPA)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원료는 피시(PC, POLY Carbonate) 수지와 에폭시(Epoxy)원료로 사용된다.
  • PO(Polyolefin) 사업부 : 피이(PE, Polyethylene), 피피(PP, Polypropylene)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범용 플라스틱으로 제품 용기, 포장재, 필름 등의 주원료로 사용된다. 의료 기구, 온돌 파이브, 포장재, 케이블 절연체, 태양광 필름, 자동차 내/외장 등에 활용된다.
  • PVC/가소제 사업부 : 피브이시(PVC, Polyvinyl Chloride)는 샤시, 파이프 등의 원료로 사용되며, 가소제(Plasticizers)는 PVC에 사용되어 유연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피브이시(PVC)와 가소제(Plasticizers)는 샤시, 바닥재, 파이프, 인조가죽, 케이블 피복, 양극재 등에 활용된다.
  • ABS 사업부: 에이비에스(ABS, 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내열성과 내충격성, 가공성이 뛰어나 장난감, 전자제품 하우징, 주방용기, 자동차, 가전, IT 기기 등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소재이다.
  • 아크릴/SAP 사업부 : 아크릴 레이트(Acrylates)는 도료, 접착제, 에스에이피(SAP, Super Absorbent Polymer) 등에 사용되며, 에스에이피(SAP)은 기저귀, 위생용품 등에서 액체를 흡수하는 역할로 사용된다.
  • HPM 사업부 : 특수수지(Specialty Polymer)는 각종 기능을 부여하는 특수 첨가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합성 고무(Synthetic Rubber)은 타이어, 골프공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그 밖에도 의료용 장갑, 충격 보강제, 아스팔트 개질제, 신발 등에도 활용된다.
  • 촉매(Catalyst) 사업 담당 : 엘지화학㈜은 국내최초, 전세계 네 번째로 아크릴산 제조용 촉매의 독자 개발을 시점으로 다양한 섬유화학 공정 촉매를 상업화하였다. 또한 고분자 구조를 제어할 수 있는 독자적인 메탈로센 촉매 기술 기반으로 유기합성 및 정제/분리의 고효율 생산공정 기술을 개발하여 합성 고무용 가교제 및 전자 케미컬 소재 등을 상업화하였다.
  • CNT 사업 담당 : CNT(Carbon Nanotube)는 나노미터 직경을 가진 튜브 형상의 탄소 동소체이다. 전기적, 열적, 기계적 특성이 우수하여 대전 방지 및 전자기파 간섭의 제어가 필요한 전도성 제품의 소재, 리튬이온전지 양극재 등에 사용된다.[3]

첨단소재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전문(Specialty) 소재로 미래 생활을 앞당기는 첨단소재 사업본부는 시장과 고객 중심의 전문(Specialty) 소재 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는 사업영역입니다. 이차전지, IT, 자동차 산업 등 이-모빌리티(e-Mobility) 및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트랜드에 맞는 차별화된 소재를 빠르게 개발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설립일은 1999년이고 2020년 기준 매출액은 약 사조 원이며 직원 수는 국내 천칠백육십삼 명, 해외 천오백십 명이다.[2]

  • 엔지니어링 소재사업부 : 엘지화학㈜은 뉴 모빌리티(New Mobility)영역의 고강도 경량화 소재 사업으로 자동차용 소재 사업을 선도할 글로벌 일등 제품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피시(EPC)/티피이(TPE)/피시(PC) 등을 활용하여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자동차㈜, 포드 등 다양한 그룹들의 자동차 내외장재/엔진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 IT 소재사업부 : IT 기기의 핵심소재인 올레드(OLED) 소재, 디스플레이 소재를 비롯해 각종 고기능성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주된 고객층은 엘지 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비오이(BOE) 등이 있다.
  • 전지 소재사업부 : 이차 전지의 핵심 재료인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형전지, 전기자동차 및 이에스에스(ESS) 전지용 고용량 양극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RO 필터 사업 담당 : 해수 담수화용 및 산업용 알오(RO)필터는 독자적인 나노기술(TFN, Thin Film Nanocomposite)이 적용된 수처리 필터이다. 해수담수화용 필터는 99.89%의 독보적인 제거율로 전 세계 해수 담수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반도체소재사업담당 : 반도체 제조의 핵심인 반도체 기판소재와 후공정요 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된 고객층은 엘지 이노텍, 에스케이 하이닉스 등이 있다.[3]

생명과학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인류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목적을 가진 생명 화학 사업본부는 중장기적으로 육성할 미래 신성장 사업영역으로 국내 최초로 미국 FDA에서 신약승인을 받은 차별화된 연구개발(R&D)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R&D) 강화로 신약 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설립일은 1984년이고 2020년 기준 매출액은 약 칠 천 억 원이며 직원 수는 국내 천삼백십이 명, 해외 백삼십사 명이다.[2]

  • Primary Care 사업부 : 국내 최초 당뇨신약 제미글로와 골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 등을 개발하여 국내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당뇨, 심순환, 근골격, 자가면역 등의 질환 군에서 의약품 개발 및 사업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 Specialty Care 사업부 : 국내 최초로 성장호르몬 촉진제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특수질환 의약품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인증을 받은 B형 간염백신과 5가 혼합백신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에스테틱사업부 : 엘지화학㈜의 이브아르는 국내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순수 히알루론산 필러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3]

자회사

  • LG 에너지솔루션 : 2020년 12월 1일에 출범하는 LG 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최초 리튬이온 배터리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배터리/모듈/비엠에스(BMS)/팩 개발에서 기술지원까지 자동차용 전지와 관련된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력망용, 주택용, 상업용, 유피에스(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등 다양한 분야에 이에스에스(ESS) 전지를 위한 배터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 세계 배터리 역사를 만든 최초의 기록 : LG 에너지솔루션은 최초의 배터리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왔다. 1992년에는 럭키금속에서 2차전지 연구 시작했으며 1996년엔 엘지화학㈜으로 연구조직 집결 시켜 본격 개발 시작한 후 1998년에는 국내 최초 리튬이온 배터리 대량생산체제 구축했다. 그 이후에 세계 최초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착수, LG 에너지솔루션이 개발한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자동차가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Pikes Peak International Auto Rally)에서 2년 연속 우승. 세계 최초 리튬이온 기반 양산형 전기차(GM Volt)용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되었다. 2013년에는 세계 최초 미래형 배터리(Stepped, Curved, Wire Battery) 개발하면서 배터리 시장 판도를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경쟁사 대비 최대 10배 이상 많은 최다 특허와 최고 기술력 : 세계 최다 특허와 삼십여 년의 노하우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 경쟁사 중에는 이천 건 미만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있지만 LG 에너지솔루션은 이보다 열 배 이상 많은 특허 이만 삼천육백십 건의 특허를 확보하는 등 기술력에 있어 초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이천오백 명이 넘는 연구개발(R&D) 인력을 보유한 LG 에너지솔루션은 지난 십여 년간 이조 원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했다. LG 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성능을 결정짓는 양극재와 음극재, 배터리 안전성의 핵심 요소인 분리막과 2밀리(mm)의 초소형 배터리도 만들 수 있는 특허공법 등 모든 분야에서 압도적인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 배터리 업계 최’ 육/해/공 및 우주 시장까지 진출 : 전기자동차, 전기선박, 드론 및 우주 시장까지 진출한 최초의 기업으로 2016년 미국항공우주국(NASA) 우주 탐사용 우주복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돼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LG 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상위 이십여개 중 열 세 개 브랜드(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제너럴모터스,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등) 세계 유수 완성차 업체들이 LG 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승용차 이외에도 전기버스, 전기 트럭 등 상용차 시장에도 배터리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노르웨이 조선사인 아이데스빅(Eidesvik)의 세계 최초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며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전기선박 시장에 진출한 바 있으며 주요 드론 업체들도 LG 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다.
    • 전세계 유일한 글로벌 4각생산체제 : 오창-홀랜드-남경-브로츠와프로 이어지는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 네 개 지역에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한 유일한 배터리 기업으로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이백만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23년까지 생산능력을 두 배 이상 확대 계획을 밝혔다.[4]
  • 팜한농 : 국내 작물 보호제 일 위, 비료와 종자 점유율 이 위 등 국내 최고 농자재 전문 기업으로서, 농업 아이시티(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산업을 아우르는 첨단 기술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그린바이오 기업이 되고자 노력 중이다.[3] 팜한농은 총 세 가지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는, 작물보호제로 1953년 국내 최초로 작물보호제를 생산 및 공급한 이래 국내 시장점유율 일 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내 최대 생산 능력 및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장을 선도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테라도’ 등의 고부가가치 작물보호제 원제 다섯 개의 종을 바탕으로 사업을 고도화해 나가며, 글로벌 작물보호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번째는, 작물이다. 십여 개 작물 분야 사백여 종의 풍부한 품종 자원과 우수한 육종기술력으로 농업의 근간을 지키며 2012년 몬산토코리아 영업 양수와 함께 종자 사업의 기초가 되는 유전자원과 육종기술을 대거 확충한 이후, 종자 주권 회복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육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병 저항성/기능성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2019년 개설한 태국법인을 발판 삼아 글로벌 품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마지막 사업인 비료는 1967년, 국내 최초로 복합비료를 생산한 기술력을 밑거름으로 우리 땅, 우리 작물에 최적화된 고품질 비료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지역별 고객별 특성에 맞춰 개발한 다양한 비료 제품들은 농가 생산성 증대와 작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용 편의성이 높아 노동력 절감 효과가 탁월하고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인 코팅 복합 비료(CRF)와 관주용 비료(WSF) 등 고기능성 비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5]

최근현황

LG 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업

엘지그룹은 엘지화학㈜의 100% 자회사로 LG 에너지솔루션를 출범시켰다. 2020년 10월 26일,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세계 1등으로 만든 김종현 엘지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을 LG 에너지솔루션을 사장으로 내정했다. 차세대 먹거리로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키워 글로벌 1위 자리를 다지기 위해 전지사업부의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엘지화학㈜은 대규모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LG 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추진의 이유로 꼽았다. 차동석 엘지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이 자금을 활용해 배터리 사업에 대규모로 투자할 수 있어 배터리 분할 법인의 외형과 수익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배터리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배터리 제조사들은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는 재원이 한정된 탓에 석유화학/첨단소재/바이오 사업 투자에 역량을 집중하지 못해 사업부문 간 투자 불균형이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재무구조는 물론 기존 사업의 경쟁력이 악화되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회사는 현시점을 회사 분할의 적기로 보고 LG 에너지솔루션 출범을 추진했다는 입장이다. 전기자동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왔고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기업간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엘지화학㈜은 향후 몇 년 간 공격적인 시설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LG 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매출 삼십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배터리 생산능력도 2021년 120기가와트(GW)에서 2023년까지 260기가와트(GW) 수준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6] 더불어 LG 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삼십 종을 출시하고 미국 시장에 출시할 자동차 중 40%를 전기자동차로 채운다는 목표를 가진 제너럴모터스(GM) 와 함께 미국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 타운에 이십삼억 달러(약 이조 칠천억 원)가량을 투자해 테네시 새 공장 투자 규모는 오하이오 공장과 비슷한 규모인 총 30기가와트아워(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2022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GM에 납품된다.[7]

엘지화학㈜ 바이오 사업 육성 추진

신종 코로나 19 사태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래 성장동력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를 갖추고 2021년에 이천억 원 이상을 연구개발(R&D) 분야에 투자해 당뇨/대사, 항암/면역 등 신약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신약개발 사업의 주축인 생명과학사업본부의 투자액은 약 이천억 원이 될 것으로 보이며 4개였던 사업본부 체계에서 현재 석유화학 사업본부, 첨단소재 사업본부, 생명과학 사업본부 등 세 개 사업본부 체계로 변경하며 투자에서 뒷순위였던 바이오산업 분야 투자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생명과학 사업본부 수익성도 개선됐다. 다른 사업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진했던 본부는 2020년 연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립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명과학 사업본부의 2020년 매출은 육천육백십사억 원, 영업이익은 오백삼십팔억 원을 더불어 매출은 2020년에 비해 5.4%, 영업이익은 44.6% 증가했다. 엘지화학㈜의 생명과학 사업본부 인력 및 투자 확대는 신약개발에 거는 엘지그룹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생명과학 사업본부 전체 인원은 천팔백여 명으로, 이 중 R&D 인원은 사백 육십여 명이며 전체 인력 중 약 25%가 연구개발 인력에 집중됐다. 엘지화학㈜ 관계자는 "올해 연구개발(R&D) 인원도 지속해서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년 미국 보스턴에서 문을 연 글로벌 기술혁신이노베이션 센터(LG Chem Life Sciences Innovation Center)에는 십여 명의 인원이 중개 의학 및 현지 오픈이노베이션 기능 등을 담당하고, 자체개발 파이프라인 미국 현지 임상을 관리하며 센터 연구 개발(연구·개발R&D) 인력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오 사업은 장기간 많은 돈을 써야 성과를 볼 수 있어, 재무적 부담도 크지만, 업계 관계자는 "삼성, SK 와 같은 자본력과 제조 능력을 갖춘 대기업이 바이오 분야에서 공격적 행보를 보이는 것은 국가 바이오산업 성장에 있어 고무적인 행보다"라며 " LG 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바이오 분야 성과물을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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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 〈LG화학㈜ 지식백과〉,《네이버》
  2. 2.0 2.1 2.2 2.3 엘지화학㈜ 공식 홈페이지
  3. 3.0 3.1 3.2 3.3 , 〈LG화학 회사소개자료〉, 《LG화학㈜》
  4. LG에너지솔루션, 〈“세계 1등 기업의 ‘최초’·’최다’ 기록들”〉, 《LG에너지솔루션》, 2021-01-21
  5. , 〈팜한농 공식 홈페이지
  6. 이재은 기자, 〈D-1’ LG화학에서 분리하는 배터리회사, 언제 상장할까〉, 《조선비즈》, 2020-11-30
  7. 이윤애 기자, 〈LG에너지솔루션·GM, 美 테네시에 배터리 2공장 추진〉, 《뉴스핌》, 2021-03-05
  8. 장윤서 기자, 〈(단독) LG화학, 배터리 없지만 年 2000억 투자해 ‘바이오’ 집중 육성한다〉, 《조선비즈》, 2021-02-1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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