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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다 쇼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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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다 쇼이치로(Shoichiro Toyoda, 豊田 章一郞)
토요타(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Toyota Motor Company, 丰田汽车)

도요다 쇼이치로(Shoichiro Toyoda, 豊田 章一郞)는 은퇴한 일본 기업인으로 1992년에서 1999년 사이에 토요타(Toyota Motor Corporation, 丰田汽车)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영향력 있는 일본의 회장이었다. 현재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 명예회장, 통신업체 DDI사 명예회장, 2005년 세계 박람회 협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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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편집]

도요타 쇼이치로 명예회장은 도요타자동차의 창업자인 도요다 기이치로(とよだ きいちろう, 丰田喜一郎)의 아들로 1925년 나고야에서 태어났다. 그는 전에 그는 도쿄제일중학교(히비야 고등학교)와 제1고등학교(도쿄대학교)를 다녔다. 1947년 나고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52년 도요타자동차 이사를 거쳐 1999년 6월 명예회장으로 물러날 때까지 37년간 도요타를 이끌어 현재의 토요타 신화를 만든 장본인이다. 그는 1955년에 도호쿠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의 태평양 전쟁이 한창일 때 도요다 가문은 가업과 가정에 영향을 미쳤다. 그의 교육은 교육은 공무원 징집과 그의 가족 회사가 일본 정부가 항복하기 며칠 전에 파괴되지 않은 일본 제국 육군을 위한 트럭 제조에 대한 그의 아버지의 사업 영장으로 인해 지연되었다. 그는 1994년 5월부터 1998년 5월까지 비즈니스 페더레이션(Business Federation, 日本経済団体連合会, Nippon Keidanren)에 참여했으며, 토요타 장남인 그의 감독하에 토요타는 렉서스(Lexus, レクサス) 브랜드와 프리우스(Prius) 하이브리드의 개발을 승인했다.

도요타 쇼이치는 고(故) 도요다 기이치로(豊田喜一郞)의 장남으로 1952년에 입사하여 도요타 자동차 사업에 합류했으며, 10년 만에 그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그는 1967년에 전무 이사로, 1972년에 부사장으로, 1981년에 회사 마케팅 조직의 사장으로 승진했다. 1982년에는 판매를 전담하던 도요타 자판과 생산을 맡는 도요타 자공이 합병하면서 생긴 도요타자동차(Toyota Motor Corporation)의 초대 사장에 올라 해외 진출을 이끌었다. 두 개의 별개의 기업 문화의 이질적인 특성은 그의 관심이 필요로 했으며 이 두 Toyota 그룹의 "기름과 물"이 성공적으로 통합된 정도는 상당 부분 그의 리더십에 기인했다. 1992년부터 1999년까지 도요타에서 처음으로 일본 게이단렌(經團連) 회장(8대)을 역임했다. 일본인으로는 두 번째로 사촌인 에이지 도요타(도요타 자동차 최고고문)에 이어 세계자동차공학회로부터 훈장을 받는 등 각종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현재도 최고고문 등과 함께 그룹의 정책 결정에 관여하고 있다. 쇼이치로 명예회장은 일본 전통음악, 정원 가꾸기, 골프를 즐기며 부인 히로코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외 아들인 토요타 데쓰로는 도요타자동차의 이사로 근무중이다.[1][2][3][4]

주요 경력[편집]

토요타[편집]

토요타(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トヨタじどうしゃかぶしきかいしゃ, Toyota Motor Company, 丰田汽车)는 일본 토요타시 아이치현에 본사를 둔 일본 굴지의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도요타라고도 쓴다. 중국어로는 펑티앤(丰田, fēng tián)이라고 부른다. 토요타는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차량 메이커이자 기업인데, 일본 전체 주식시장 1위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며 동시에 전세계 자동차 회사들 중에서 시가총액 23조 7,709억 엔으로 2위의 기업이다. 1937년에 설립되었으며 설립자는 도요다 기이치로(丰田喜一郎)이며 현직 사장은 도요다 아키오(丰田章男)이다. 한국토요타 사장은 타케무라 노부유키(武村信之)이다. 1981년 토요타자동차는 판매법인 토요타자동차판매회사와 합병할 계획을 발표했다. 1950년부터는 전후 일본 재건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두 실체가 별개의 회사로 존재해 왔다. 도요타 쇼이치로 사장은 1982년 발생한 합병의 완성에 대비해 토요타 자동차 판매를 총괄했다. 그 후 그는 삼촌인 에이지의 뒤를 이어 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토요타는 2019년에는 승용차 판매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2020년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자동차 및 부품기업 2위를 차지했다. 2019년 토요타는 약 1,074만 대가 팔렸고, 승용차는 핵심 브랜드인 토요타와 럭셔리 브랜드인 렉서스(Lexus,凌志)가 주류를 이뤘다. [5]토요타의 최대 단일시장은 2019년 약 276만 대가 팔린 미국 시장이다. 2019년 토요타자동차는 중국에서 약 162만 대가 팔렸고, 절대 다수는 합작기업인 이치토요타광치토요타가 기여했으며, 이는 각각 중국 승용차 제조업체 11위와 13위를 차지했다.[6] 2020년 상반기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토요타 '코롤라'가 60만 693대로 1위를 차지했다. [7]

토요타는 교토대학과 함께 '불화물이온(FI) 배터리' 개발에 나섰으며 곧 1000㎞를 달리는 전기차가 개발 될 전망이다. 토요타에 따르면 불화물이온 배터리는 기존 전기차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7배 전기를 더 담을 수 있다. [8]또한 토요타는 2021년 1월에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에 탑재될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출범할 계획이다. [9]

각주[편집]

  1. 쇼이치로 도요타 Soichiro Toyota > 인물 사전 - 전세계 자동차에 대한 역사 이야기〉, Horseless Vehicle, 2017-09-24
  2. 저자, 〈10년 만에 한국 온 쇼이치로 도요타 명예회장〉, 《중앙일보》, 2010-10-27
  3. 도요다 쇼이치로〉, 《한국어 위키피디아》
  4. "Shoichiro Toyoda", Wikipedia
  5. 快科技, 〈丰田汽车2019全球销量超1074万辆:中国市场同比大增9%!〉, 《新浪网》, 2020-02-02
  6. 杨高宇 , 〈丰田2019年销量达162万辆 同比增长9%〉, 《太平洋汽车网》, 2020-01-09
  7. 박태준 기자, 〈올해 상반기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차 토요타 '코롤라'〉, 《전자신문》, 2020-08-24
  8. 김형원 기자, 〈지금 일본에선 토요타, 1000㎞ 달리는 전기차 차세대 배터리 개발 나서(8월7일)〉, 《IT조선》, 2020-08-07
  9. 이상원 기자, 〈토요타,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 내년 1월 출범〉, 《M오토데일리》, 2020-08-0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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