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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총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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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총훼이(安聪慧)
지리자동차그룹(吉利控股集团)
지리자동차(吉利汽车)

안총훼이(安聪慧, ān cōng huì)는 2020년 12월 1일 지리자동차그룹(吉利控股集团) 사장, 지리자동차(吉利汽车)의 CEO 겸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1년 3월 지리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자회사인 지커회사(极氪公司) CEO로 취임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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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편집]

안총훼이는 1970년 싱쟝성에서 태어났으며 1996년 후베이성경제관리대학(北经济管理大学)을 졸업하고 1996년 2월 지리그룹 감사처 감사원으로 입사해 7월 지리그룹 기초건설공정부 총지휘 사무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총지휘, 회장 사무장 등 직무를 담당하였다. 2000년 5월 닝보메이르자동차유한회사 사장으로 임명되고 2003년 12월 지리홀딩스유한회사 이사, 사장, 및 지리자동차 사장으로 승진하였다. 2011년 12월 30일 지리홀딩스유한회사 사장, 지리자동차 사장 겸 CEO로 임명되었다. 2020년 12월 안총훼이는 리슈푸의 후임으로 지리자동차그룹 회장, 지리자동차 사장 겸 CEO로 임명되고 2021년 3월 지커회사(极氪公司) CEO로 취임되었다.

안총훼이는 지리자동차 초창기부터 다양한 생산기지 건설과 여러 종의 인기 차종의 연구개발을 주도하며 자동차 분야에 깊은 전문지식, 풍부한 업계 통찰력 및 뛰어난 관리 경험을 쌓았다. 안총훼이는 20년 넘게 자동차 업계에 몸을 담근 공로로 사회적 상을 받으며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다. 2006년부터 닝보시의 지적재산권보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개혁개방30년기념 중국자동차공업 걸출한 인물", "개혁개방30년 30풍운용상(改革开放30年30风云甬商)"을 수상했다. 후베이경제관리대학(湖北经济管理大学)을 졸업했으며 현대회계사 자격증 및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안총훼이는 제품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지리자동차 기술 브랜드를 만들어 지리자동차의 글로벌 자원을 통합하고 기업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데 탁월한 기여를 했다.[2]

사업 성과[편집]

2021년식 띠하오

안총훼이는 지리자동차에서 띠하오(帝豪, EMGRAND) 모델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띠하오는 지리자동차의 운명을 바꿔 놓은 모델로 지리가 독립 자동차 브랜드로 품질과 제조기술의 질적인 향상을 보여준다. 제품의 개발부터 지리자동차 사장인 안총훼이는 개발, 생산, 공급망 시스템 구축을 이끌어 중국에서 가장 좋은 자주 모델로 만들었다. 2009년 출시된 띠하오는 유럽 표준을 적용한 세단으로 2020년 10월 누계 판매 수량은 300만 대를 초과하였다. 띠하오 브랜드의 자동차 중에서 EC718과 EC718-RV 두 가지 모델은 지리의 첫 B급 자가용 모델로 인기를 얻은 자동차이다. 유럽의 자동차 법규와 기준에 맞게 개발된 두 가지 모델은 발달국가 등 지역에 수출이 가능하다. 또 이 두개 모델은 각각 일본 후지(FUJI)사의 차체모듈 기술, 독일 시멘스의 전자시스템, 네덜란드PDE사 섀시튜닝 기술을 도입하였으며 컨트롤 모듈은 독일 보쉬 M7.8 시스템으로 1.8L CVVT 엔진을 탑재해 57.2kW의 출력을 내고, 이어 D-CVVT 엔진을 장착해 유럽 5위 배출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 그 후로 EC825 및 GT, EC8, EX7, EX8, ET-9, EX9, EX7 등 스포츠카, SUV, MPV, 픽업차량 등 모델이 출시되었다. 띠하오 브랜드를 대표할 만한 차량으로 GT(GeelyTiger)를 뽑을 수 있다.[3][4]

각주[편집]

  1. 安聪慧〉, 《百度百科》
  2. 安聪慧〉, 《快懂百科》
  3. 新华财经, 〈“帝豪速度”创造中国品牌轿车新高度〉, 《新华网》, 2020-10-26
  4. 颜光明, 〈安聪慧为何能改变吉利?〉, 《搜狐》, 2021-05-0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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