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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벤 비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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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piao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22일 (목) 15:58 판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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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벤 비버트 (JoeBen Bevirt)
조비에비에이션(Joby Aviation)

조벤 비버트(JoeBen Bevirt)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에어택시 기업 조비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의 창시자이며 CEO이다. 그는 eVTOL(수직이착륙 전기비행기) 항공기 개발 분야에 탁월한 기술적 기여한 공로로 2018 하우터상을 수상하였으며 30여 개의 미국 특허를 가지고 있다.

생애

조벤 비버트는 1995년 캘리포니아대학 기계공학 학사를 졸업하고 1997년 스탠퍼드대학 기계공학 디자인 석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그는 석사 과정을 수업하면서 D2M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석사를 졸업하고 엣지 이노베이션(Edge Innovations)에서 엔지니어링 컨설텐트로 취직하였으며 1997년부터 2000년 3월까지 인사이트(Incyte)에서 이사 직무를 역임하였다. 2000년 그는 조벤은 고성능 로봇 실험실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베로시티11(Velocity 11)을 설립하고 CEO를 담당하였으며 2001년 12월 적절한 후임자가 나타나 CEO 자리에서 물러나 2005년까지 회장을 담당하였다. 2005년에 그는 인기 있는 고릴라포드 플렉시블 카메라 삼각대를 포함하여 유용하고 독특하며 즐거운 소비자 제품을 개발하는 Joby Inc.를 설립했다. 조벤 비버트는 2009년 9월 11일 산타 크루즈 산맥에 있는 목장에서 이전 사업을 매각한 수익금으로 육성된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조비에비에이션을 설립하였다. 초기에는 전기 모터, 비행 소프트웨어, 리튬이온 배터리 등 잠재적 전기 항공기의 다양한 구성 요소를 탐색하였으며 2012년부터 X-57과 LEAPTech를 포함한 몇 가지 획기적인 전기 비행 프로젝트에 NASA와 협력하기로 선정되었다. 조비에비에이션은 2015년까지 eVTOL 항공기의 섭스케일(subscale) 프로토타입을 운영하다가 2017년에는 본격 무인 프로토타입을, 2019년에는 생산 프로토타입으로 전환했다. 2018년 토요타 AI 벤처스가 이끄는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펀딩 라운딩을 발표했다. 2019년까지는 FAA와 항공기 인증에 관한 활발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우버 엘리베이터 부문과의 제휴를 발표했다.

조벤 비버트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북부 캘리포니아 삼나무 숲에서 히피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7.25㎞ 떨어진 학교로 통학하던 2학년 때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다. 40년이 지나고 비버트는 그 목표에 가까워졌다. 자신의 고향과 가까운 서핑의 메카 산타크루스 교외에 있는 한 목장에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프로펠러 6개가 장착된 전기 비행기를 개발한 것이다. 그는 이 비행기가 파일럿 1명과 승객 4명을 태우고 최대 시속 320㎞로 비행 가능하며, 도시의 일상 소음에 묻힐 정도로 비행 소음도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아직 이름도 없는 이 비행기의 제작 비용이 40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비버트는 전기비행기를 시작으로 건물 옥상에서 이착륙하는 에어택시 네트워크를 광범위하게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에어택시가 1.6㎞당 2.5달러라는 (희망) 비용에 도시인들을 도로 위 교통체증에서 해방하고 10억 명의 이동시간을 하루 1시간씩 줄여줄 것으로 비버트는 기대한다.[1][2] [3]

주요 성과

조비항공기 프로토타입

조비에비에이션

각주

  1. Allen Lee, "10 Things You Didn’t Know About JoeBen Bivert", moneyinc
  2. JEREMY BOGAISKY, 〈날아다니는 자동차, 드디어 현실이 되나?〉, 《중앙시사매거진》, 2020-12-23
  3. 전영화, 〈“우버, 공상과학 대신 돈 택했다”…`플라잉 택시` 사업 매각〉, 《전라 오늘》, 2020-12-0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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