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고압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고압수'''는 프리워시 단계에서 고압세척기로 분사하는 수압이 높은 물이다. {{:자동차 배너}} == 개요 == 고압수는 수압이 강해서 고...)
(차이 없음)

2022년 10월 26일 (수) 17:53 판

고압수프리워시 단계에서 고압세척기로 분사하는 수압이 높은 물이다.

타고 월렌트 대형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

고압수는 수압이 강해서 고압수만으로도 어느 정도 굵은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압세척기의 압력이 100bar 이상이면 자동차 세차를 하기에 충분한 압력이다. 가정용으로 나오는 고압세척기나 셀프세차장에서 사용하는 압력이 보통 100~110bar 정도이다. 간단히 고압세척기에 대해서 설명하면, 사용하는 모터의 전기소모량에 따라서 단상(가정에서 사용하는 V220)과 삼상(산업용으로 사용하는 V380 이상)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단상은 물의 토출량이 5~7l/min 정도 되며 삼상은 15l/min 정도 된다. 같은 압력이라고 해도 삼상 고압세척기가 더 많은 물을 쏴주기 때문에,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프리워시 단계에서는 더 뛰어난 성능과 결과를 보인다. 간혹 셀프세차장에서 고압수를 뿌릴 때 랜스를 너무 흔들며 뿌리는 사용자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이런 방식으로 고압수를 쏘게 되면 고압수의 수압은 전혀 사용하지 못한 채 오염물질을 도장면에서 떨어뜨린다기보다 차량에 그냥 물기만 묻히게 되는 것에 그친다. 고압세척기를 사용할 때는 고압수의 수압으로 도장면을 쓸어내려 주듯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고압세척기를 도장면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쏘는 것이 강력한 고압수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 가져가면 고압세척기 노즐로 도장면을 긁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압수만 잘 뿌리고, 충분히 쏴준다면 70~80% 이상의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다.[1]

거품 내는 법

셀프세차장에서 좀 더 손쉽게 고밀도의 샴푸 거품을 내는 방법 중 하나는 고압수를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버킷과 카샴푸를 준비한다. 고압수 건에 퀵커플러가 장착되어 있다면 긴 노즐을 분리한다. 그리고 물을 버킷에 담는다. 물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고압수를 바닥에 대고 바로 쏘게 되면 물방울들이 엄청 튀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높이는 그릿가드를 넣고 물에 완전히 잠길 정도만 맞춘다. 물이 담긴 상태에서 고압수를 바닥에 대고 쏘면 전혀 물이 전혀 튀지 않고 손쉽게 샴푸 거품을 만들 수 있다. 물이 담긴 버킷에 카샴푸를 소량 떨어뜨려 준다. 샴푸를 넣었다면 고압수 노즐의 끝을 바닥에 대고 발포 준비를 한다. 그러면 순식간에 샴푸 거품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버킷에 반 이상은 물이 차오르도록 고압수를 계속해서 분사한다. 거품이 너무 많이 생겼다면 바닥에 있던 고압수 노즐을 살짝 들어올려 천천히 원을 그리며 거품을 죽이면서 물을 담는다. 이렇게 남는 고압수 시간을 활용하면 손쉽게 풍성하고 부드러운 샴푸물을 만들 수 있다. 풍성하게 만들어진 샴푸물과 거품을 듬뿍 워시미트에 묻혀서 부드럽고 안전한 본세차를 진행할 수 있다.[2]

각주

  1. 프리워시 (Pre-wash)〉, 《오토브라이트다이렉트코리아》, 2013-02-05
  2. 오토다이렉트코리아, 〈셀프세차장 팁 - 고압수로 버킷에 샴푸 거품내는 방법]〉, 《티스토리》, 2014-08-06

참고자료

같이 보기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고압수 문서는 운전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