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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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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가니쉬(fender garnish)는 자동차 타이어 상단에 위치한 펜더 부분을 장식하는 가니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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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펜더가니쉬는 자동차 펜더 부분을 장식하는 것이다. 단순히 치장을 위한 것도 있지만 차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겸하는 것들도 있다.[1] 펜더가니쉬에 따라 차량마다 다양한 외관을 나타낼 수 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Stinger)의 경우 항공기 디자인을 본뜬 측면 펜더가니쉬를 통해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스팅어의 옆태 디자인에 개성을 더한다.[2] 스팅어의 펜더가니쉬는 앞바퀴 뒤쪽에 있는 숨구멍이다. 헤드램프 아래 공기흡입구로 들어가는 바람은 바퀴 옆에서 발생하는 와류를 줄여주고 에어로 펜더가니쉬를 통해 빠져나간다. 이로 인해 안정적인 에어로 다이나믹 효과를 얻을 수 있다.[3]

각주[편집]

  1. 현대자동차, 〈고성능 차 설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어들 이게 다 무슨 뜻일까?〉, 《HMG 저널》, 2018-10-16
  2. HMG 저널,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최종 성능 점검에 들어가다〉, 《네이버 포스트》, 2017-03-02
  3. CARLAB, 〈(영상) 스팅어 주행영상 공개! 주목할 점은?〉, 《네이버 포스트》, 2017-05-1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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