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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업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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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업 글래스(flip-up glass)

플립업 글래스(flip-up glass)는 테일게이트를 열지 않고도 트렁크에 소화물을 쉽게 적재할 수 있도록 설치한 뒷창문이다. 2000년대 초반 SUV 차량 시장에 유행처럼 번졌으나 이들 차량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대부분 사라졌다. 작은 짐을 넣을 때 그리고 테일게이트를 열기 힘든 좁은 곳에서 간편하게 열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특히 무거운 테일게이트보다 훨씬 가벼워 여성에게 반응이 좋았다. 하지만 유리창 파손과 소음 등의 문제가 있었다. 특히 플립업 글래스를 통한 절도 문제가 심각했는데, 차량도난 방지장치가 플립업 글래스에는 연결되지 않아 이를 통해 차량에 보관된 물건을 도난당하는 일이 잦았다. 더불어 자동차 회사의 입장에서 플립업 글래스를 적용하는 공정이 비교적 복잡하고 더 많은 부품이 들어가 제조원가를 높이는 원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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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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