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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https://en.wikipedia.org/wiki/Drako_Motors Drako Motors]〉, 《위키백과》 | |
| − | + | * 김다영 기자, 〈[http://www.thedriv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9173243942 슈퍼카도 전기차 시대, 1000마력 드라코 GTE]〉, 《더드라이브》, 2019-06-21 | |
| + | * 임상현 기자,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4294 실리콘 밸리에서 탄생한 1200마력 세단, 드라코 GTE]〉, 《데일리카》, 2019-08-19 | ||
| + | * 모터데일리,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715450&memberNo=45854895 드라코 GTE, 1200마력의 전기 슈퍼 세단]〉, 《네이버 포스트》, 2019-08-19 | ||
| + | * 이석원 기자, 〈[https://techrecipe.co.kr/posts/10181 25대만 생산하는 1200마력 EV 슈퍼카]〉, 《더레시피》, 2019-09-06 | ||
| + | * 이진우 에디터, 〈[https://www.motortrendkorea.com/sub/view.html?no=4117&cate1Name=NEWCAR 엄청 빨리 보고 싶은 엄청 빠른 차]〉, 《모터트렌드》, 2019-09-09 | ||
| + | * 정영철 기자, 〈[http://www.autocast.kr/newsView/atc202001100002 슈퍼 세단 드라코 GTE, 테슬라 모델 S보다 빨라]〉, 《오토캐스트》, 2020-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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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딘 드라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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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3일 (목) 09:46 기준 최신판
드라코(Drako Motors)는 2013년 딘 드라코(Dean Drako)와 시브 시칸드(Shiv Sikand)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전기자동차 제조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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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드라코는 네트워크 보안 기업인 바라쿠다네트웍스(Barrabuda Networks) 창업자인 딘 드라코와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IC 매니지(IC Manage) 창업자인 시브 시칸드가 2013년에 설립한 전기자동차 제조회사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첨단기술 연구단지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1] 드라코는 첫 번재 양산차인 드라코 GTE를 발표했다. 드라코 GTE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드라코 드라이브 OS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계적인 디퍼렌셜과 토크벡터링 기술을 대체하는데, 각 바퀴에 달린 모터가 최고의 트랙션을 만들기 위해 안정성, 핸들링 반응을 위해 즉각적이고 독립적으로 제어한다. 이 모든 시스템은 하나의 전자제어장치(ECU)에서 제어하는데, 타 자동차 컴퓨터 네트워크와 비교했을 때 훨씬 단순하다는 특징이 있다.[2]
생산 차량[편집]
드라코 GTE[편집]
드라코 GTE(Drako GTE)는 드라코에서 출시한 최초의 전기자동차 세단이다. 이 차량은 2019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3] 드라코 GTE는 4개의 전기모터가 각각 300마력을 생성하여 총 895kW(약 1200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최대토크는 898kg.m에 달하며 다이렉트 드라이브 기어박스를 통해 전력을 공급한다. 드라코 GTE의 토크 벡터링 시스템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개발됐으며 초당 1000회 이상 각 휠의 토크를 조정한다. 구동방식은 4륜구동이 기본이고 최고속도는 332km/h다. 드라코 GTE는 90kWh 배터리를 사용해 한 번 충전으로 약 402km를 주행할 수 있고, 15kW 충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50kW 용량의 DC 고속충전기를 통해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정확한 충전시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빠른 배터리 충전을 위한 별도의 냉각시스템도 갖췄다.[4] 각 휠마다 전기모터를 장착, 총 네 개의 전기모터가 차량의 민첩한 핸들링을 돕는다. 차량이 코너를 돌아 나갈 때 돌아나가는 바깥쪽 바퀴에 더 큰 토크를 전달하고, 안쪽 바퀴엔 적은 토크를 전달해 날카로운 코너링을 돕는다. 본체 디자인은 페라리(Ferrari)와 마세라티(Maserati), 피닌파리나(Pininfarina)에서 활약한 로위 브레메시(Lowie Vermeersch)가 맡았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피스커(Fisker) 카르마(Karma)와 비슷한 분위기인데 드라고 GTE의 섀시 구조는 카르마의 구조를 빌려와 만든 것이다.[5] 서스펜션은 올린즈(Ohlins) 사의 조절형 서스펜션을 장착한다. 브레이크는 브렘보(Brembo) 사의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았다. 드라코는 GTE가 다른 전기 기반의 슈퍼카와는 달리 정교한 코너링 성능을 발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전자는 센터콘솔에 위치한 다이얼을 이용해 드라이브 모드, 노면 상태에 따른 설정, 회생 제동량 등을 조정할 수 있다. 드라코 GTE의 가격은 테슬라(Tesla) 모델 S를 훌쩍 뛰어넘는다. 25대 한정 생산되는 GTE는 대당 125만 달러(한화 약 14억 5,000만 원)다. 대한민국에 출시 당시 약 1억 9,000만 원이었던 테슬라 모델 S 8대를 살 수 있는 가격인 셈이다.[6] 한편 드라코 GTE는 두 가지 버전으로 생산되는데, 일반 버전은 21인치 휠과 미쉐린(Michelin)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가 결합되며 트랙 에디션 모델은 트랙 용도로 특별히 설계된 20인치 경량 휠과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타이어가 장착된다. 실내는 가죽과 알칸타라로 마감되며 터치스크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탄소 섬유 트림을 특징으로 한다.[7]
각주[편집]
- ↑ 〈Drako Motors〉, 《위키백과》
- ↑ 이진우 에디터, 〈엄청 빨리 보고 싶은 엄청 빠른 차〉, 《모터트렌드》, 2019-09-09
- ↑ 김다영 기자, 〈슈퍼카도 전기차 시대, 1000마력 드라코 GTE〉, 《더드라이브》, 2019-06-21
- ↑ 임상현 기자, 〈실리콘 밸리에서 탄생한 1200마력 세단, 드라코 GTE〉, 《데일리카》, 2019-08-19
- ↑ 이석원 기자, 〈25대만 생산하는 1200마력 EV 슈퍼카〉, 《더레시피》, 2019-09-06
- ↑ 정영철 기자, 〈슈퍼 세단 드라코 GTE, 테슬라 모델 S보다 빨라〉, 《오토캐스트》, 2020-01-10
- ↑ 모터데일리, 〈드라코 GTE, 1200마력의 전기 슈퍼 세단〉, 《네이버 포스트》, 2019-08-19
참고자료[편집]
- 드라코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drakomotors.com/
- 〈Drako Motors〉, 《위키백과》
- 김다영 기자, 〈슈퍼카도 전기차 시대, 1000마력 드라코 GTE〉, 《더드라이브》, 2019-06-21
- 임상현 기자, 〈실리콘 밸리에서 탄생한 1200마력 세단, 드라코 GTE〉, 《데일리카》, 2019-08-19
- 모터데일리, 〈드라코 GTE, 1200마력의 전기 슈퍼 세단〉, 《네이버 포스트》, 2019-08-19
- 이석원 기자, 〈25대만 생산하는 1200마력 EV 슈퍼카〉, 《더레시피》, 2019-09-06
- 이진우 에디터, 〈엄청 빨리 보고 싶은 엄청 빠른 차〉, 《모터트렌드》, 2019-09-09
- 정영철 기자, 〈슈퍼 세단 드라코 GTE, 테슬라 모델 S보다 빨라〉, 《오토캐스트》, 2020-01-10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