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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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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모(御捷, YOGOMO)
요고모(御捷, YOGOMO)

요고모(御捷, YOGOMO)는 2008년에 설립된 중국 소형 전기차 업체이다. 중국어로는 위제(御捷, yù jié)라고 한다. 동사장은 장리핑(张立平, zhāng lì píng)이다. 2021년 요고모 전기차 판매량은 36,787대를 돌파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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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요고모는 중국 허베이성 칭허현(清河县)에 위치한 신에너지차, 저속전기차, 전용차, 자동차 부품 등을 아우르는 대형 신에너지차 기업집단이다.

요고모는 전국 저속 전기차 업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누적 투자액은 18.7억 위안에 달한다. 칭하(清河)기지 1공장, 청하기지 2공장, 치허(齐河)기지 등 3대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으며, 1, 2, 3공장은 총 30만 대 생산능력과 10만 대의 엔진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3대 기지는 모두 승용차 생산공정의 프레스, 용접장, 도장, 조립 4대 작업장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전기자동차 완성차 및 핵심부품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와 애프터서비스의 완전한 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요고모는 2012년 첨단기술기업으로 인정받았고, '2014 중국 올해의 그린카'를 수상했다. '올해의 경차 판매량 1위상', '2015년 10대 인기 소형 전기차 기업', '허베이성 전략신흥산업 중점기업', '허베이성 산업클러스터 1위 기업', '허베이성 기술혁신 시범기업', '허베이성 경영혁신 시범기업', '허베이성 양화융합 시범기업', '허베이성 품질 벤치마킹 기업', '2014년 허베이 중점업종 1위 기업', '2015년 허베이 제조업 100대 기업', '2015년 허베이성 100대 민간기업' 등 일련의 영예로운 칭호를 받았다.

주요 연혁[편집]

  • 2015년 : 요고모 판매량 8만 대 달성 및 초소형 전기 자동차 세그먼트 시장 순위 2위와 3위의 판매량을 모두 합한 것 보다 많으며, 시장 점유율은 20% 이상을 차지했다.
  • 2015년 01월 24일 : 제6회 세계 신에너지 대회에서 '2014년도 신에너지 판매 1위' 대상을 수상하였다.
  • 2015년 07월 21일 : 요고모 16만 번째 초소형 전기차 인도식이 허난상구(河南商丘)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 2015년 10월 02일 : 오전 10시 30분, 청하기지 2공장에는 1만번째 요고모 E330 모델이 성공적으로 출시되었다.
  • 2016년 11월 01일 : 프랑스 발레오(Valeo와 공식 제휴 체결
  • 2016년 08월 28일 : 강소성 혜산구에서 요고모 우시(无锡) 생산 기지 기공식 및 착공.
  • 2021년 : 요고모 전기차 판매량은 36,787대를 돌파

주요 차종[편집]

샤오마쥐(小马驹)
투쥔(途骏)
투위에(途悦)
신샹허(新祥和)
샤오마쥐(小马驹)

샤오마쥐(小马驹)는 망아지를 뜻하는 의미이며 요고모의 소형 전기차 모델이다. 요고마 올뉴 MBO모듈화 플랫폼에서 만들어졌으며 둥글게 설계한 헤드라이트가 인상적이고 귀여움이 포인트이다. 차체 크기는 3120*1415*1481mm, 휠베이스는 2,170mm이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주행거리는 110Km에 달한다.

투쥔(途骏)

시장 참고가격은 2만6,800위안이다. 투쥔은 요고모의 새로운 플랫폼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모델로 현재 가장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인 단단하고 매끄러운 차체 라인, 파란색 그릴, 전면부 전체를 관통하는 LED 라이트 벨트, 새로운 에너지 승용차의 디자인 컨셉에 맞게 출시되자마자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투쥔은 5도어를 채용, 넓은 공간의 장점을 살린 4인승 트윈룸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개성있는 전위적인 디자인과 강한 '움직임'으로 날렵하고 역동적인 모습이다. 투쥔은 폭과 길이의 비례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드릴형 프론트 그릴 디자인에 크롬 도금 금속 장식으로 부메랑 후미램프, 더블 '7' 스타일링으로 역동성을 더했다.주간주행등과 프론트 그릴이 전면부를 관통하는 길고 입체적인 전면부는 날렵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동력배치에 있어서, 8.06도의 높은 전력량으로 최고 시속 70km, 10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자랑한다. 32131 원통형 A+ 코어는 185wh/kg보다 밀도가 크며 -20℃의 저온이라도 8시간 동안 방치해도 작동이 가능하다.[2]

투위에(途悦)

외관은 중후한 스타일과 함께 중장년층을 공략한다. 전면부에는 다각형 센터페시아와 크롬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적용했고, 양 옆에는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기본 장착했으며, 할로겐 광원을 내장해 눈비가 내리는 날에는 시야가 뚜렷하다.

5도어 5인승의 차체를 적용한 투위에는 전장과 전고가 3378*1500*1500mmmm, 축간 거리는 2385mm로 날렵함을 자랑한다. 하지만 공간은 여전히 넓다.

실내는 경차 동급 사양을 적용했고, 독자적인 Y0-LINK 커넥티드카 시스템, BCM 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해 냉난방 에어컨을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어 인파 상호작용과 스마트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동력 사양상 7KW의 초강력 동력을 탑재했고, 새로운 국가표준에 부합하는 32131 원통형 A+ 배터리 셀을 장착했으며, 용량은 8.06도 전기로 8년간 품질서비스를 보장하며 최대 주행거리는 150km 이상이다.[3]

신샹허(新祥和)

9인치 터치스크린을 갖추고 있으며, 유지관리가 필요없는 100AH 납산 배터리 4/5개를 탑재하여 최대 100km 이상 항속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1.5KW 영구자석/3KW 교류전기로 최대속력 45km/h를 낼 수 있다. 더블 C형의 작고 날렵한 외관과 라인이 풍부하고 둥글고 사랑스러우며 후면 스타일링이 세련되었다. 공간 인테리어 투톤 디자인,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4]

짝퉁 논란[편집]

(왼쪽)중국의 요고모 330, (오른쪽) 기아차 모닝

요고모(YOGOMO)에서 만든 전기차 요고모 330이 기아차 모닝을 그대로 복사했다고 논란이 된 바 있다. 2015년 2월 위안화 3만~4만위안(한국가격 545만원~727만원)에 팔리는 이 차는 저속전기차로 7.5kW 납축전지 또는 13kW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리튬이온 모델의 경우 최고시속 6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문제는 이 차의 모습이 기아차 모닝(수출명 피칸토)과 정말 똑같다는 것이다. 앞모습은 물론, 측면과 후면부 모두 언뜻 모닝과 전혀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이다. 크기는 전장 3450㎜, 전폭 1500㎜, 전고 1480㎜로 모닝(전장 3595㎜, 전폭 1595㎜, 전고 1485㎜)보다 소폭 작지만 휠베이스가 2385㎜로 모닝과 단 1㎜의 차이도 없이 동일하다. 이 차를 만든 요고모는 이전에도 짝퉁차로 유명세를 떨쳤다. 주로 외국 소형차들을 그대로 따라했는데 시트로엥의 소형차 C1부터 폭스바겐의 소형 버스 역시 7인승 소형상용차로 베꼈다.[5]

각주[편집]

  1. 2021年12月御捷新能源销量4991辆〉, 《平行线车网》, 2022-01
  2. 临风唱晚秋 , 〈2款外观不输汽车的低速四轮车来了!空间大,续航高达150公里〉, 《网易》, 2022-03-09
  3. 木瓜新车指南, 〈2款微型电动车来了,续航150公里,可坐5人,比德文、御捷在内!〉, 《百度》, 2021-11-26
  4. 李广, 〈微型电动汽车品牌御捷发布新款电动车御捷新祥和 续航100KM〉, 《智能电动汽车网》, 2019-10-29
  5. 서상범 기자, 〈기아차 모닝 복사해서 붙여넣은 중국의 짝퉁 소형차〉, 《헤럴드경제》, 2015-07-1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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