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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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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RENAULT)
르노(RENAULT)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

르노(Renault)는 프랑스자동차 제조업체이다. 자동차 브랜드로 클리오(Renault Clio), 라구나(Renault Laguna)가 유명하다. 1898년 루이스 르노(Louis Renault), 마르셀 르노(Marcel Renault), 페르난드 르노(Fernand Renault) 형제가 설립했다. 1999년 3월 일본의 닛산을 인수함으로써 세계 3위의 자동차기업이 되었으며, 5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그중 2000년 9월 한국의 삼성자동차㈜를 인수하여 르노삼성자동차㈜로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개요

1899년 창업주 루이 르노, 마르셀 르노, 페르난도 르노 형제에 의해 르노 형제 회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로, 규모나 인지도면에서 모두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이다. 이전에는 프랑스군에 납품하는 탱크 등을 만드는 방위산업체이기도 했다. 차량 판매량 및 자동차 기업 규모로 볼 때 TOP 5 안에 드는 초거대 다국적 기업인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하나이자, 닛산 자동차, 다치아, 르노F1, 아브토바즈, RCI 방크 SA의 모기업이다.

자회사

닛산 자동차

닛산(Nissan)

닛산(Nissan)은 일본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회사이다. 토요타(Toyota), 혼다(Honda)와 함께 일본 3대 자동차 회사 중 하나로,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 군수 산업을 담당한 전범기업이기도 하다. 소유주는 프랑스의 르노(Renault) 사로 지분 43.4%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의 르노삼성자동차㈜에 승용차의 기본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다치아

다치아(Dacia)

1966년에 설립된 루마니아의 자동차 제조사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산하에 있다. 공산권 시절 루마니아의 공업화 및 자동차 보급을 위해, 루마니아 정부 정책에 의해 설립되었다. 브랜드 이름은 루마니아 지역 명칭인 다키아에서 유래되었다. 1966년 르노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1999년 당시 르노는 다치아의 지분 51 %를 차지했지만, 1999년부터 2003년까지 99.3 %로 상승했다.

르노 F1

르노 F1(Dacia)

르노 F1(Renault DP World F1 Team)은 프랑스 자동차 회사인 르노의 포뮬러 원 경주팀이다. 1977년부터 다양한 기간동안 직접 F1 머신을 제작하는 컨스트럭터와 파워 유닛(엔진) 공급사로 활동해왔다. 포뮬러 원 자동차는 그 제작가가 수십억 원에 이르는 대단히 비싼 경주용 자동차이고, 참가팀의 1년 운영비도 수천억원을 상회한다.

아브토바즈

아브토바즈(АвтоВАЗ)

아브토바즈(АвтоВАЗ)는 1966년 러시아 톨리아티에 설립된, 러시아의 자동차 제조사로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가장 큰 승용차 제조업체이다. 2008년 르노와 전략적 파트너로 생산 및 기술에 도움을 받다가, 2012년 르노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르노의 아브토바즈 인수를 통해 러시아 시장은 프랑스 다음으로 르노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되었다. 2016년 초부터 자체 브랜드 라다를 생산하였으며, 러시아 최대 자동차 판매 브랜드가 되었다.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

르노와 모터스포츠

르노의 모터스포츠 역사는 그랑프리 경주용 자동차로 유명한 아메데에 고르디니(Amédée Gordini)가 르노에 합류하면서 시작되었다. 르노는 비리-샤티용(Viry-Châtillon)에 경주차를 위한 공장을 짓고 1973년 출시된 V6 2.0 L 엔진에 주력했는데, 이 엔진은 당시 유명했던 유러피안 2리터 스포츠 카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성공에 힘입어 르노는 FIA 월드 스포츠 카 챔피언십에 참가했고,터보가 탑재된 엔진을 개발했다. 르노 스포츠는 1976년 싱글 시트 경기 프로그램인 포뮬러 2, 스포츠 르망의 론칭에 맞춰 공식 설립되었다. 팀으로서 출전 한 것은 1977년 포뮬러 원이 시작이었다. 르노는 핵심 혁신 기술인 터보를 선보였는데, 경쟁사들은 자연 흡기 엔진을 사용할 동안 르노는 강력한 V6터보 차지 엔진으로 대회를 지배했다. 동시에, 디디에 피로니(Didier Pironi)와 장 피에르 조쏘(Jean-Pierre Jaussaud)는 르노 V6터보 엔진을 장착한 알핀-르노(Alpine-Renault) A442B로 1978년 르망 24시 우승을 차지했다. 마침내 르노는 1979년, 프랑스 그랑프리 대회에서 장 피에르 자부이(Jean-Pierre Jabouille)가 모는 RS11 머신으로 포뮬러 원 우승을 최초로 차지했다. 1980년대 초반, 르노는 알랭 프로스트(Alain Prost) 라는 걸출한 스타 덕분에 그랑프리에서 15회 우승했으며, 1983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르노의 터보 장착은 완벽한 신의 한 수 였다. 2001년 르노는 ‘팀 베네통’을 인수해 F1에 컴백한 뒤, 2002년 공식 팀 이름을 르노 F1으로 변경했으며, 2005년과 2006년 2년 연속 월드 드라이버 타이틀을 거머쥔 페르난도 알론소(Pernado Alonso)의 등장과 함께 르노 F1팀은 전성기를 맞았고, 같은 기간 팀은 2년 연속 컨스트럭터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1년, 르노는 팀 운영이 아닌 다른 팀에 엔진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기 위해, 르노 F1팀을 제니 캐피털(Genii Capital)에 매각했다. 2010년부터 2013년 사이, 르노가 개발한 엔진을 탑재한 레드불(Red Bull) 레이싱팀이 네 번의 컨스트럭터 타이틀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었고, 세바스챤 베텔(Sebastian Vettel)은 F1 사상 최연소 세계 챔피언 4회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2014년 최첨단 엔진기술의 도입으로 F1에서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 르노의 신형 F1엔진은 이전 세대에 선보였던 터보차져 엔진에 우수한 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결합하여 기존의 역동성과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소비량을 40% 감소시켰다. 르노는 레드불(Red Bull) 레이싱팀, 자매 팀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Scuderia Toro Rosso), 그리고 로터스(Lotus) F1팀에 엔진을 공급했고, 지난 2015년 말, 르노는 철저한 전략 검토 끝에 F1 순위 경쟁에 다시 뛰어들기로 결정했다. 2016년, 르노는 로터스 F1팀을 인수해 팀명은 르노 스포츠 F1으로 정하고 공식 제조 업체로 F1에 복귀했다. [1]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Renault-Nissan-Mitsubishi Alliance)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Renault-Nissan-Mitsubishi Alliance)는 그룹르노(Renault Group)와 닛산자동차(Nissan Motor), 미쓰비시자동차(Mitsubishi Motors)가 결합한 연합이다. 르노와 닛산은 서로의 지분을 교환하는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르노는 닛산 지분 36.8%를 취득했으며, 각종 협력을 진행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탄생하였으며 르노는 닛산에 대한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 2016년 4월 미쓰비시 자동차가 계속되는 품질 문제와 연비 조작 문제로 경영난에 직면하게 되고, 르노-닛산이 자금을 지원하며 미쓰비시를 얼라이언스에 합류시킴으로써,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형태에 이르게 되었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는 르노 스포트, 르노삼성자동차, 다치아, 라다, 알핀, 닛산자동차, 둥펑닛산, 미쓰비시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2] 최근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관련 이슈로 [카를로스 곤 회장]]의 도주로 밝혀진 르노와 닛산간의 권력 암투가 있다.[3]

한국에서의 르노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

르노삼성자동차는 2000년 9월 1일 설립된 르노 계열 자동차 제조사이다. 1995년 삼성그룹이 세운 삼성자동차로 출발하여, 1997년 외환위기를 겪은 후, 2000년 7월 르노그룹에 인수되면서 르노삼성자동차로 새로 출범했다. 부산에 본사 및 생산공장을 두고 승용차 SM시리즈와 SUV차량 QM시리즈를 생산하고 있다. 1998년에 출시한 중형차 SM5를 시작으로 하여 2002년 준중형차 SM3, 2004년 준대형차 SM7 등 SM(Samsung Motors) 시리즈를 출시하였으며, 2016년에는 SM5와 SM7의 중간급인 중형 세단 SM6를 출시하였다. 또한 2007년 SUV(Sport Utility Vehicle) 차량인 QM5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QM3, 2016년 QM6 등 QM(Quest Morning) 시리즈를 출시하였다.[4] 하지만 르노삼성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진다. 2020년 8월 계약이 만료되고 유예기간이 지나면 2000년 르노그룹이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며 사용해온 르노삼성 브랜드를 더는 사용할 수 없다. 르노삼성은 소형차 클리오를 선보이며 르노삼성의 엠블럼인 태풍의 눈을 대신해 마름모 형태의 로장주 엠블럼을 탑재했다. 국내 판매명도 SM1 또는 SM2으로 정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뒤집어 해외 판매명인 클리오를 유지했다. 전시장 고유색상은 삼성을 상징하는 파란색에서 르노그룹의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임직원들의 이메일 주소에서도 삼성을 빼고 르노그룹 기준에 맞췄다.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는 올해 세대변경(풀체인지) 모델부터 르노 캡처로 판매된다. QM3는 이전에도 고객이 원할 경우 엠블럼을 르노 로장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트위지와 마스터 등도 로장주 엠블럼을 부착하고 있다.[5]

현재 국내 시판되는 모델

조에

르노 조에(Zoe)

조에(ZOE)는 르노삼성에서 2012년에 출시한 전기자동차이다. 가솔린 혹은 디젤을 통한 엔진 구동 방식이 아닌 전기 배터리를 통한 모터 구동방식이기 때문에 보조금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2020년 6월까지 21만6000대가 팔린 유럽 전기차 누적 판매 1위 모델이고 르노삼성이 국내 판매를 시작한 건 르노 조에 3세대 모델이다. 르노삼성은 전동화 파워트레인 도입을 일찍 시작한 회사로 가솔린과 디젤 자동차 중심이었던 유럽 내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전기자동차인 조에는 2012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2020년 6월까지 약 21만6000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전기차이며, 2020년 상반기 판매량도 테슬라 모델3을 앞섰다. 2020년에 국내 출시된 모델은 2019년 부분 변경을 거친 3세대 조에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낮은 무게 중심과 이상적인 무게 배분으로 라이드와 핸들링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조에는 100kW급 R245 모터를 장착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그리고 최고출력 136마력과 최대토크 245Nm의 파워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50km/h까지 3.6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감을 보여준다. 또한, 54.5kWh 용량의 Z.E.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완전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09km이다. 50kW급 DC콤보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충전으로 약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르노 조에의 외형의 특징으로 후드의 윤곽선이 전면 중앙에 위치한 르노의 엠블럼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면서 르노의 디자인 정체성인 C자 형태의 주간 주행등과 아우러져 매력적인 르노 조에 만의 앞모습을 보여준다.[6]

캡처

르노 캡처(Captur)

1세대(2013 ~ 2020) :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로 2020년 기준 단종상태이다. 2013년 11월에 사전예약으로 1000대가 우선 판매되기 시작했다. 2017년 7월 26일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뉴 QM3가 출시되었다. 2019년 11월에 완전히 단종됐으며, 2020년 5월 13일부터 2세대 르노 캡쳐로 대체되어 대한민국에 출시됐다.[4]

2세대(2020 ~ 현재) : 르노 캡처 2세대는 2019년 중에 출시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 5월에 출시되었다. 2세대부터는 해외와 동일하게 르노 캡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이번 세대부터는 QM3라는 이름과 RSM 태풍로고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르노닛산의 최신 소형차 플랫폼인 CMF-B 플랫폼을 사용했으며, 최신 트렌드에 맞게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며 레벨2 수준의 준자율주행 기능 역시 추가되었다. 116마력 1.5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과 152마력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들어오고,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린다. 2020년 7월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연료펌프 결함으로 인해 리콜이 결정되었다.[7]

트위지

르노 트위지(Twizy)

트위지(TWIZY)는 2017년 르노삼성이 국내 시장에 출시한 초소형 전기자동차이다. 르노삼성의 모회사인 프랑스의 르노 사에서 2009년과 2010년에 내놓은 동명의 전기차 컨셉트카 디자인을 참고해 양산형을 2012년에 내놓았다. 배터리는 6.1kWh짜리 리튬 이온 배터리로, 가정용 220V 충전기로 3시간 충전하면 에코주행 시 100km 정도 주행할 수 있다. 그러나 고속주행인 80km 주행시 이동거리는 훨씬 줄어든 50km밖에 미치지 못한다. 배터리는 ㈜엘지화학에서 공급받으며, 배터리 성능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르노는 유럽 출시 당시 배터리의 수명이 약 10년 정도 갈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겨울운행에서도 큰 저하가 없다고 한다. 배터리가 달렸기 때문에 르노의 전기자동차 라인업인 Z.E 라인업에 포함된다. 겉 색상으로 약 20여 가지 이상을 도색할 수 있으며, 문은 강화형 소재를 사용했다. 문짝에 약간 튀어나온 부위가 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측면사고시에도 안전하게 운전자를 보호하도록 되어있다. 앞좌석 안전벨트는 4점식 안전벨트이며 후방좌석은 3점식 안전벨트이다. 좌석을 앞뒤로 한 개씩 놓은 2인승짜리 어반(Urban)과 뒷좌석 대신 화물 적재용 짐칸을 마련한 1인승짜리 카고(Cargo) 트림이 있다. 어반과 카고 모두 배터리 성능에 따라 최고속도가 45km/h와 80km/h로 나눠지고 가격도 달라진다. 앞좌석 아래에는 배터리가 있고 후방에는 신문이나 수건같이 체육시설에 갔을 때 보관할만한 소형가방을 넣는 트렁크가 있다. 충전기는 전면에 있다. 220V 코드가 붙어있으며 케이블 길이는 약 3m 정도이다. 차체 자체에는 31리터의 트렁크가 있다. 이것은 차의 뒷부분에 있는 통상적인 자동차의 트렁크 한정으로 만약 뒷좌석까지 사용할 경우 55리터까지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다. 화물용의 경우 전체적으로 70리터가 더 늘어 총 125리터다. 옵션에 따라서 앞좌석 담요가 있는데, 이는 트위지의 차체가 작아 히터를 넣는 것은 공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담요 내에 전기선이 있는 전기 담요를 고안한 것이다.[6]

마스터

르노 마스터(Master)

1세대(1980 ~ 1997) : 1980년 9월에 출시되었다. 초기에는 피아트의 2.5L 디젤 엔진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1984년에는 2.1L 엔진 차량이 출시되었다. 가솔린 버전은 2.0L와 2.2L 버전의 차량이 판매되었다. 1990년에는 피아트 2.5L 엔진 차량 버전이 새로운 엔진의 등장으로 단종되었다. 르노가 가져온 닷지 50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작은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또한 출시 당시에 르노 트래픽도 출시되어 상용차 시장의 범위가 커지게 되었다.[8]

2세대(1997 ~ 2010) : 1997년 10월에 출시되었다. 차량의 플랫폼 형태는 피아트 두카토[1] 등에서도 나타나기도 하며, 여러 회사 간의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볼 수 있다. 엔진은 르노 S타입, G타입 엔진과 닛산의 YD엔진이 사용되었다. 2003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는데, 전조등 부분이 개선되었다. 엔진의 경우 2.8L 엔진은 후에 닛산의 ZD30 엔진에서 파생된 ZD3 3.0L 엔진을 사용하게 되었다.[8]

3세대(2010 ~ 현재) : 2010년에 출시되었다. 145마력에 최대토크 36.7kg·m의 2.3L 4기통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모든 트림에 적용되었다. 2세대에 있던 마스코트 모델은 마스터에 통합되어 사라지고, 대신 3.0 디젤에 후륜구동 사양이 마스터의 이름으로 나온다. 2014년에 페이스리프트가 되었으며, 2016년에는 오프로드 버전이 출시되었다. 국내에선 RV(Recreational Vehicle)용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RV제조사들은 마스터를 기반으로 캠핑카들을 만들고 있다. 2020년 7월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무시동 히터로 연료를 공급하는 호스 중 일부가 파손돼 연료가 새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어 리콜이 결정되었다.[8][9]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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